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이 지난 9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역물품(열체크손소독기) 구입에 사용해 달라'며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이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강릉종합복지관 직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후원금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하고, 2017년 첫 배식봉사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복지발전과 복지관 운영을 지원해 오고 있다.
7일 하루 875,498명이 백신을 접종했다. 하루 최대인원이다. 1차 855,642명, 2차 19,856명으로, 누적인원은 1차접종 8,455,799명(인구대비 16.5%), 접종완료 2,299,853명(4.5%)으로 총 접종건수에서 드디어 1천만명을 돌파했다. 예방접종추진단은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 및 조치를 위하여 모든 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 후 15~30분간 접종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 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할 것을 권했다. 접종 부위는 항상 청결히 유지하고, 동시에 접종 후 최소 3일간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며, 고열이 있거나 평소와 다른 신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사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러한 이상반응은 대부분 수일(3일) 내 증상이 사라진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수분을 섭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방접종 후 발열이나 근육통 등 몸살 증상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하루 정도 복용하고, 특히 젊은 연령층은 전신반응이 심할 수 있으니 진통해열제를 사전에 준비할 것
일요일(6월6일)인 어제 하루 백신접종 인원은 2,958명에 그쳤다. 이 중 1차는 2,958명으로 총 7,598,78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는 신규 접종없이 누적인원 2,279,682명 그대로였다. 접종인원이 적은 만큼 이상반응 신고사례도 크게 줄었다. 7일 0시 기준 신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모두 312건으로 이 가운데 305건이 일반 이상반응이었고, 나머지 7건이 주요 이상반응으로 분류됐다. 물론 사망사례는 한건도 없었다. 검사건수 자체가 적은 일요일엔 당연히 확진자 수도 줄어든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54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637명(해외유입 9,181명)으로 집계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2,6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543건(확진자 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86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28,429건, 신규 확진자는 총 48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49명, 부산 9명, 대구 26명, 인천 15명, 광주 4명, 대전 20명, 울산 10명, 세종 0명, 경기 146명, 강원 2명,
600명대 후반선 사흘째 이어지더니 드디어 700선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2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3,596명(해외유입 9,13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4,63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8,662건(확진자 139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81건(확진자 1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6,573건, 신규 확진자는 총 74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74명, 부산 13명, 대구 41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206명, 강원 14명, 충북 24명, 충남 9명, 전북 13명, 전남 14명, 경북 10명, 경남 21명, 제주 22명 등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5명, 지역사회에서 14명이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74명으로 총 133,763명(93.1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8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1명(치명률 1.37%)이다. 백신은 5일 0시 기준, 어제 하루 3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852명(해외유입 9,116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0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961건(확진자 11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852건(확진자 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5,81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9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05명, 부산 13명, 대구 65명, 인천 10명, 광주 7명, 대전 18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경기 204명, 강원 18명, 충북 21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2명, 경북 8명, 경남 43명 제주 21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게 8명이, 지역사회에서 13명이 각각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90명으로 총 133,289명(93.31%)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59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9명(치명률 1.38%)이다. 백신은 4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368,080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중 1차는 342,576명으로 누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 사진)가 오는 7월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6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보철학회는 치과보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틀니보험 개시일인 7월1일을 틀니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학회는 이날 유공자들을 선정해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하는데, 기념식 이외에도 재능기부 치료 등 보철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확진자가 다시 늘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2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157명(해외유입 9,0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97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335건(확진자 10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40건(확진자 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049건, 신규 확진자는 총 68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15명, 부산 32명, 대구 73명, 인천 22명, 광주 4명, 대전 15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207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13명, 전북 12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23명, 제주 1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1명으로 총 132,699명(93.3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7,4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8명(치명률 1.38%)이다. 백신은 어제 하루 403,780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중 1차는 381,551명으로 총 6,741,993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는 22,229명으로 총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6월 1일 0시 기준으로 어제 하루 412,599명이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중 1차 접종은 385,535명으로 총 5,791,503명(인구대비 11.3%)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접종은 27,064명으로 총 2,171,336명(인구대비 4.2%)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하였다. 미국에서 공여한 얀센백신 100만 회분은 30세 이상 예비군 및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한다. 사전예약은 11일까지이며, 접종은 10일부터 20일까지 이뤄진다. 대상에서 제외되는 30세 미만 군 장병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는 모더나 백신을 6월 중 접종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당초 미국이 공여키로 한 55만 회분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100만 회분의 얀센백신이 6월초 도입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또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9명,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0,799명(해외유입 9,063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7,24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6,095건(확진자 6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
백신 가뭄이 해소되면서 지난 28일에는 하루에만 606,103명이 접종을 받았다. 일일 기준으론 사상 최대 인원이다. 주말인 29일에는 171,989명이, 30일에는 4,797명이 예방접종에 동참해 누적 1차접종 인원은 5,403,854명으로, 접종완료 인원은 2,133,72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1차 접종자도 7월 1일부터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발표가 있자 백신접종 예약률도 부쩍 높아졌다. 60세 이상 예약률을 보면, 70~74세 74.5%, 65~69세 71.0%, 60~64세 63.4%로 나타났다. 거기에 맞춰 얀센, 모더나 같은 백신도 줄줄이 들어오고 있다. 따라서 6월1일부터는 30세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등을 대상으로 얀센백신 100만명 분의 예약을 받는다. 따라서 이대로라면 11월 집단면역도 가능하리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일 신규 확진도 나흘째 500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 562.3명으로, 전주에 비해 4.1%가 감소한 것. 백신 이상반응도 29일 497건, 30일 276건이 보고 됐지만 대부분 일반 이상반응이었다. 사망을 포함한 중대한 이상반응은 29일 17건,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0명, 해외유입 사례는 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8,311명(해외유입 8,9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6,23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4,463건(확진자 12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678건(확진자 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7,376건, 신규 확진자는 총 62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16명, 부산 18명, 대구 27명, 인천 30명, 광주 15명, 대전 23명, 울산 6명, 세종 8명, 경기 168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7명, 전북 6명, 전남 16명, 경북 10명, 강남 18명, 제주 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6명으로 총 128,180명(92.6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8,18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43명(치명률 1.40%)이다. 백신은 어제 하루 15만3,101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 가운데 1차는 87,165명으로 총 4,030,744명(인구대비 7.8%)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는 65,936명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