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이 오는 27일 남서울대학교 지식정보관에서 열릴 '2013년 임상 예방치과 및 치위생 워크숍’ 참가신청을 오는 19일까지 받는다. 참가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http://www.kdha.or.kr/) 게시판을 이용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직접 작성해 이메일(kdha@kd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비는 100,000원이며 문의사항은 치위협 강보람 대리(070-4610-1842)에게 하면 된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올해 7월 학술대회를 맞아 치과기자재 전시 신청을 받는다. 전시기간은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7월 5일부터 7일(일)까지며, 장소는 대전컨벤션센터 무역전시관이다. 신청기간은 1차 5월 15일(수)까지며, 2차는 5월 22일(수)부터 6월 5일(수)까지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접수만 받는다. 문의는 02-2253-2800으로 하면 된다.
국방부가 2013년도 국방부 주관 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지난 1일 밝혔다.공개경쟁채용 근무예정지역은 경기 성남(국군수도병원)이며, 채용 부분은 치무(9급), 2인으로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 면허증 소지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채용의 공통필수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국가공무원법' 제33조(임용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거나, '공무원임용시험령' 등 관계법령에 의해 응시자격이 정지당하지 않은 자로 계급별 응시연령에 해당하고, 채용 직급별 응시자격을 충족해야 한다(첨부파일 참조) 시험방법 필기시험 후 면접으로 필기시험과목은 국어, 국사, 영어, 치과보철학, 구강외과학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로 인터넷 접수만으로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6월 29일(토), 면접시험은 9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 되고, 최종 합격자발표는 10월 4일 발표된다.원서접수 시 기타 제출서류, 응시자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 및 유의사항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 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치과위생사들의 교정 진료 업무를 체계적으로 다진다.치과위생학회는 오는 27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제9기 교정전문치과위생사교육과정’을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교정 치과의사와 교정치과 근무 경력 10년차 이상의 치과위생사들이 강사로 나서는 수준 높은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학회 측은 “진취적인 사고를 가진 치과위생사로서 교정 업무에 스킬과 특별함을 부여하고 싶다면 이번 과정을 적극적으로 권유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4월 27~28일, 5월~11, 12, 25, 26일, 6월 8, 9일이며, 시간은 토요일 pm 6:00 ~ pm 9:00/ 일요일(공휴일 포함) am 10:00 ~ pm 4:00 다. 내용은 ▶교정학의 소개와 진단준비 ▶교정진단과 치료계획의 이해 ▶교정환자의 상담과 매니지먼트 ▶교정 재료학 ▶가철성 교정 ▶고정성 교정 ▶소아, 청소년기 교정치료 ▶설측교정 ▶교정치료를 위한 스크류의 이용 ▶Self-ligating brackets의 소개 ▶교정진료업무의 프로세스 ▶교정환자의 구강위생관리다. 교육비용은 회원: 69만원(교재비 포함)/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오는 20일 대전보건대학교 대형강의실 8323호(8동관 3층)에서 ‘2013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치과위생사 업무중심의 문항개발 이해’를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병두(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총장과 정원균(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사례중심형과 문제 해결형 및 확장결합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의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3일 까지다. 논문`초록 접수역시 13일까지고, 발표용 PPT제출은 19일까지 하면 된다.논문에 대한 문의는 황수정(건양대학교) 학술이사(denthwang@konyang.ac.kr/ 010-3236-4150)에게로, 춘계학술대회 관련 문의는 양진영(혜천대학교) 총무이사(010-5545-7337)에게 하면 된다. 학회 측은 “2013년도 한국치위생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9일 협회 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종합학술대회 점검 및 위원회별 사업경과보고를 진행했다. 이사회는 각위원회별로 보고를 진행했다. 먼저 재무위원회는 회원증 카드사업 점검결과를 접수하고 카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복수 협약안과 기존 회원증 카드에 대한 협상안을 재조정하는 등의 서비스 확대방안을 설정하기로 논의했다. 또 열악한 치과위생사 양성지원과 관련해 무상원조 전담기관과의 연계 가능성여부를 타진하기로 했으며, 치과위생사 직역의 법률체계 및 정의 등에 대해서는 선진 사례를 수집해 제도 개선안에 적극 반영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일부 특성화고 치의보건과에서 요청한 치과위생사 교사 지원과 관련한 질의 접수에 대해 논의를 거쳐 ‘적법한 업무범위 및 치과의료전달체계에 대한 개념을 정확히 지도’함으로써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직역의 역할을 혼동하지 않도록 하는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4월 스위스덴탈아카데미 코리아 과정은 세부계획안을 점검, 수강 자격을 치과의사를 비롯해 치과전문인력에게도 허용해 보수교육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치위생교육원(DH CEC)에 금연 지도사 양성프로그램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 이하 치위협)의 3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이 지부별로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난 2일 강원도치과위생사회(회장 김한미, 이하 강원회)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칫솔 바꾸는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철원군 문혜리의 문혜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해 장애인들의 구강관리를 도왔다. 이번 캠페인에는 강원회 지역 내 치과위생사들이 참가해 장애인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치면세균막 검사를 통한 올바른 칫솔 사용법을 선보이고, 칫솔질 방법 및 칫솔질 교체시기, 칫솔 고르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또 불소도포 및 칫솔 배부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양옥, 이하 부산회)도 지난이날 부산 금곡동 공창사회복지회관에 구강보건부스를 설치하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담 및 칫솔 이용법, 틀니세척법을 알렸다.특히 틀니용 칫솔과 일반칫솔, 세정제를 배부해 노인들 스스로 구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질문과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 경상남도치과위생사회(회장 박정희, 이하 경남회)와 서울시치과위생사회(회장 권정림, 이하 서울회)도 캠페인에 나섰다. 먼저 경남회는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마산대
치과기공사 중 과반수 이상이 위임진료를 요청받았으며, 양질의 틀니제작을 위해서는 분리고시가 필수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는 지난 2012년 12월 14일(금)~2013년 2월 28일(목)까지 약2달 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노인틀니 보험급여 틀니 제작행위와 비용 폐해사례 설문 조사’를 실시해 최근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환자적용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해 위임진료를 요청받은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회원이 66%로 나타났다. 아울러 ‘노인틀니보험에 치과기공행위와 비용을 고시하면 환자들이 양질의 틀니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해서도 88%로 ‘그렇다’고 답했다. ‘치과보철 보험급여를 시행하는 독일, 일본, 프랑스 등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기공행위와 비용고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는 98%가 ‘그렇다’고 답했다. ‘질 보장을 위해 복지부가 틀니 제작의 기술 숙련도, 사용재료, 장비 등 평가기준을 포하하는 틀니제작 및 재료사용지침을 문서화해 관리감독하는 것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도 ‘그렇다’는 응답이 89%로 달했다. ‘청구실명제가 틀니의 질 향
올해 대한치과기공협회(회장 손영석) 시도회 학술대회 일정이 오는 30일 서울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부산과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및 대전, 충북, 충남회는 연합으로 진행되며, 강원회와 제주회는 전반기와 후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있을 예정이다. 광주회는 올해 초 1월 19일(토) 이미 진행한 상태다.
오는 7월 시행되는 75세 이상 부분틀니 보험급여와 관련해 치과기공 전문가들이 국민들에게재료와 기술이 수준이 충분한 틀니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 치과기공료 고시의 핵심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주최하고 건강보험급여틀니 대책위원회(위원장 안왕현)가 주관, 지난 18일(월) 치과기공사회관에서 열린 ‘75세 이상 틀니 보험급여 방안 마련 공청회’에서 이 같은 취지의 제언이 쏟아졌다. 발제를 맡은 임중재 가철성치과기공학회 부회장은 ‘안전하고 더 좋은 틀니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프랑스, 일본, 독일 등 이미 치과보철 보험 급여를 실시하고 있는 나라의 관리 정책을 소개하면서 이들 국가들이 보철기공(틀니제작) 행위와 비용을 고시하고 제작기준, 품질관리지침, 구조설비기준, 해외 제작 및 아웃소싱 금지, 사용된 재료의 원산지와 재료의 성분, 제작하는 치과기공사의 보건복지부 보수교육 이수 등을 문서화하고 있는데 반해 우리나라 노인틀니 보험급여는 틀니제작 행위와 비용에 대한 고시 및 관리 기준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임 부회장은 “틀니재료는 질과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평준화된 양질의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