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여동문회(회장 박경아, 이하 경희치대여동문회)가 지난 1일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2018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진행했다.1부 개회식에는 박경아 경희치대여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박영국 경희치대 학장, 조진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 김미애 조선치대여동문회 회장, 김소향 연세치대여동문회 회장 등이 참석해 정기총회를 축하하고 격려했다.박경아 회장은 인사에 나서 동문들을 향해 “지난해 동문회장을 맡고 2년째 이 자리에 서서 여동문 회원들에게 인사드립니다. 1년의 시간동안 여러 선배님들, 동기들, 후배들까지 많은 도움을 줬고, 총회 준비도 많은 도움도 개최하게 됐다”면서 “오늘은 1년에 한 번 경희 여동문회 모임을 열고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특히 새롭게 여자치과의사의 길을 걷게 되는 46기 새내기 후배들을 축하하는 자리다. 혼자서 힘들게 가려 하지 말고 기쁨도 어려움도 함께 나누는 치과의사`행복한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며 새내기 후배들을 격려했다.개회식의 마지막은 시상식으로 이어져 감사패는 12기 조은수 동문에게, 공로패는 13기 최영림 동문에게 돌아갔다.본회로 이어진 정기총회는 활동보고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로 이
한국치위생과학회 산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회장 윤미숙, 이하 사회치위생학분과회)가 지난달 26일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의학관에서 ‘제10차 연구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 주제는 ‘사회치위생학 학문정립을 위한 문헌고찰과 토론 II’로 공중보건영역의 치과위생사 역할에 대한 국외 문헌을 리뷰하고, 치과위생사의 지역 구강건강증진사업 기획 및 평가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장영은(연세대 치위생학과 박사과정, 사회치위생학 전공) 위원, 김연주(연세대 보건행정학 박사) 위원, 김명희(을지대) 교수가 리뷰교재로 선정한 ‘Community oral health practice for the dental hygienist(4th. Christine French Beatty, 2017)’ 중 ‘2장 Careers in Public Health for the Dental Hygienist’과 ‘3장 Assessment for community Oral Health Program Planning’, ‘4장 Measuring Oral Health Status and Progress’에 대해 발표하고 치과위생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학습목표, 정보에 대한 치위생
김철수 협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항소포기를 선언했다. 김 협회장은 오늘 11시 협회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30대 집행부는 지난 부실한 선거관리의 가장 큰 피해자이며, 문제가 된 선거관리의 책임은 전적으로 전임 집행부가 져야 하지만, 항소와 항고로 소송을 이어갈 경우 피해자인 저희가 지난 선거의 잘못을 방어해야 하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고 항소포기 이유를 밝혔다. 김 협회장은 '더 이상 소송을 진행하지 않기 위해 항소를 포기, 빠른 시일 안에 협회장 선거가 다시 실시되도록 하겠다'며, '항소를 포기하더라도 협회장인 저와 선출직 부회장만 업무가 정지되는 만큼 이사회를 통해 임시로 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해 나머지 이사들과 회무를 계속, 새 집행부가 선출될 때까지 회무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철수 협회장 등 피고들이 항소포기서를 법원에 제출할 경우 곧바로 선거무효가 확정되며, 치협은 60일 이내에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이 경우 정통성을 회복하려는 김철수 협회장과 안민호 · 김종훈 · 김영만 부회장의 재출마가 확실시 된다. 아래는 이번 선거무효소송과 관련해 긴급 발표한 김철수 협회장의 입장문 전문. ■ 제30대 회장
사단법인 열린치과봉사회(회장 정돈영) 정기총회가 오는 10일 오후 6시 용산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의 의안은 ▶2017년도 사업실적 및 회무, 재무,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17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 등이다.총회가 끝난 뒤에는 국악 공연으로 '열린봉사가족의 밤'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외과학회)가 오는 9일 양재동 더 케이호텔 거문고홀A에서 ‘2018년 리더쉽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전공의 수련제도와 전문의 연수교육에 관한 향후 발전적 전략모색’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철환 이사장은 “최근 전공의들의 근무환경 개선요구와 함께 질 높은 수련제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이다. 많은 수의 기수련자들이 전문의로 배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연수교육도 고민해봐야 하기에 적극적인 소통과 고민을 워크숍을 통해 풀어내고자 한다”고 밝혔다.워크숍은 홍성옥 수련고시위 기획이사, 안형준 대한치과의사협회 수련고시이사, 엄중식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 황경균 대한치의학회 법제이사가 연자로 참여해,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시험과 전공의 교육현황’, ‘전문의 시험 현황과 앞으로의 방향’, 타 학회에서의 ‘전공의 승급시스템, 전문의 연수강좌 및 평생교육 운영’ 등이 소개되고, 특강으로는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를 위한 장애평가 기준과 활용’ 주제 강연이 마련됐다.명훈 수련고시이사는 “이번 워크숍은 임원들을 위한 행사가 아니라 구강악안면외과 학회의 수련과 교육에 관심이 있는 모든 회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가 지난달 30일 제3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15대 회장에 이정화(동의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신임 감사에는 정영희(동주대학교), 권수진(부산과학기술대학교) 대의원이 선출됐다.정기총회 1부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100여명의 내빈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와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 부문은 △부산광역시 시장상 허성은(신라대학교), 김예황(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공보이사),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 이정은(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 대외협력이사)에게 돌아갔다.이어진 정기총회 본회에서는 2017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학술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가 진행되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이어 제15대 회장 선거를 통해 이정화 신임 회장과 감사가 선출됐다.홍선아 회장은 “2015년부터 시작된 14대 집행부의 임기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그동안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해나가는 부산광역시 치과위생사회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인사했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이 지난달 27일 경희대치과병원과 치과대학에서 고등학생 39명을 대상으로 ‘2017 경희대 치과대학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올해 고등학교 1학년, 2학년이 되는 학생들로 치과 대학 소개와 임상에 대한 강의 및 실습을 진행했다. 박영국 학장은 “2017년 맨토링 캠프에 참석한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치의학은 사람의 이치를 탐구하는 인문학으로 이번 진로체험 멘토링 캠프를 통해 사람을 대상으로 치료하는 것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한다”고 격려했다.캠프는 오전에 각과 교수들이 나서 양악수술에 관해, 컴퓨터를 이용한 치과치료, 치과대학 소개 및 치대생의 하루와 실습실 등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예비치과의사 체험으로 가운을 입고 칫솔질 상태와 구강스캐너 체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 등을 실습을 이어갔다. 캠프에 참여한 최예원(현대고) 학생은 “캠프를 통해 치과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 진로 계획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목표를 위해 더 열심히 학업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도 밝혔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희치대 입시관리위원회 위원장 정종혁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치과지식 습득보다
(주)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2강의실에서 삶에 지친 치과위생사를 위한 패스트 힐링캠프 ‘퀀텀 러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날 진행되는 퀀텀 러닝 프로그램은 CNN, Wall street Journal 등이 인정한 역사 깊은 교육 혁신 프로그램으로 이하나(미래HRD연구원) 본부장이 연자로 나선다.이하나 본부장을 이날 강연에서 ‘성장을 위한 동기부여’, ‘뇌 과학을 활용한 자기 혁신’, ‘창의적 문제해결’ 등 새로운 형식의 교육을 통한 생각전환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브레인스펙 관계자는 “퀀텀석세스는 이미 선진국에서 기업교육모델로 사용 중인 프로그램으로 치과위생사 직업에 대한 강력한 동기부여로 교육 이상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의 의미를 밝혔다. 세미나에 대한 등록 및 문의는 전화(010-3618-2080) 혹은 카카오톡(brainspec)으로 하면 된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조봉혜)이 지난 27일 가상치의학실습실(VR Dental Lab)을 개소했다. VR Dental Lab은 가상현실(Virtual Reality)기술과 햅틱(Haptic)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 전단계 실습 장비를 설치했으며, 2018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조기임상 전단계 실습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개소식에는 가상현실실습장비인 Simodont의 개발과정에 관여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치과대학(ACTA)의 Paul Wesselink 교수와 Marjoke Vervoorn 교수가 초청되어 강연을 진행했으며,전국 치과대학(원)의 학(원)장 및 관련 교수들이 참가해 가상현실 실습의 도입에 관한 정보와 기술 발전 단계를 공유했다. 또 VR Dental Lab 실습실에서 해당 장비를 사용한 가상 실습의 체험을 통한 교육현장 도입에 대해서도 다방면으로 논의했다.현재 부산대치전원은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발전계획을 기획하고 있다.
㈜메가젠임플란트 (대표이사 박광범)이 오는 3월 18일 대구 메가젠 본사 5층 오디토리움에서 ‘MEGAGEN Asian-Pacific Symposium 2018’을 개최한다.메가젠 신사옥 준공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최고의 임상가들이 연자로 다년간 축적해 온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건강 보험혜택의 확장과 함께 보험 임플란트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강의도 마련한다.심포지엄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를 주제로 박광범(대구미르치과) 원장이 30년 임상가의 길을 ‘임플란트 알쓸신잡’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장호열 (건양대치과병원) 교수는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 surgery’를 주제로 임플란트성공률을 높이는 발치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 한창훈 (경산미르치과) 원장은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에 대해 전치부 심미를 위한 루트 멤브레인 테크닉을 롱텀 데이터에 대해 소개한다.이어지는 세션에는 Esthetic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