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행렬을 이어가던 지역 신규 확진 숫자가 5월 징검다리 연휴를 지나면서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은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잔자가 26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962명(해외유입 1,14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명으로,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008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2명, 인천 2명, 경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등이며, 나머지 4명은 해외유입 인원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13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13일 0시 기준)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 (KAOMI, 회장 장명진)가 오는 6월 20~2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7회 KAOMI 종합학술대회 iAO2020’ (조직위원장 김남윤)을 개최한다. 이를 위해 학회는 ‘Knowledge Sharing, Knowledge Integration’을 대주제로 임플란트와 연관된 지식의 공유와 임상에서의 즉시 적용을 위한 다양한 강연들을 준비했다. 컨벤션 A와 B에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시간대별로 강연장을 분할 또는 통합해 다채로운 주제에 심도를 더한다. 또 컨벤션 C와 로비에서는 관련 업체의 전시부스가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인데,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현장에선 사회적 거리두기에 기초한 소독 등 방역 지침이 철저히 준수된다. 첫째 날인 20일(토) 오전은 구연발표와 우수회원 초청 발표로 시작된다. 두 번째 세션에선 이윤실 교수(서울대 치과약리학교실)가 임플란트 수술시 필요한 항생제의 종류와 각각의 특성을 알아보고, 일반적 수술, 상악동 수술, 광범위한 GBR 등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합한 처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환자의 통증과 불편감을 줄여줄 수 있는 약물들의 종류
치과 종합 콘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방영하고 있는 '덴올초대석' 코너가 화제다. 덴올초대석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 화제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삶과 철학, 특별한 경험들을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감동, 유익함까지 담아낸 토크쇼로 호평 받고 있다. 첫회에는 대한민국 1세대 폴댄서로도 활동중인 오현진 원장(오렌지치과)이 출연해 폴댄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폴댄스 팁, 그녀의 남다른 인생철학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누적 뷰 수 천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조성민 원장(드라큘라치과의원)의 '나는 만화가다' 편도 인기 컨텐츠다. 웹툰 작가로도 활동중인 조성민 원장은 웹툰 작가로서의 삶과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흥미롭게 소개해 주목 받았으며, 덴올초대석 진행자인 임하늘 아나운서의 캐리커쳐를 스튜디오에서 즉석으로 재미나게 그려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공인 6단 검도의 달인이자 수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룡 원장(뿌리샘치과의원)과 스쿠버 다이버이자 수중 촬영 작가로 활동 중인 임재훈 원장(부천사랑이가득한치과), 대한펜싱협회 이사이자 서울시펜싱협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이태호 원장(구로미드치과의원)
강릉원주대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이 지난 6일 코로나19로 인해 무료급식소 운영을 중단하고 도시락 배달을 통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돕고 있는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 구입비 100만원을 지원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치과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관이 폐쇄돼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적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솔아름나눔봉사단'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나눔을 실천코자 매년 복지관 배식 봉사, 장수사진촬영 봉사, 김장 봉사, 연탄봉사, 이동진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QTT(대표 고태연)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제1회 QTT건치어린이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가방법은 ㈜QTT가 개발한 ‘이아포’ 앱(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을 사용해 아이의 예쁜 미소가 담긴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후 부모의 아이디와 아이 이름으로 담당자 이메일(keh@qtt.co.kr)로 응모하면 된다. 첫 니가 난 영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콘테스트 접수기간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까지 이다. 내부 심사 후 5명을 선정하며, 최우수 건치어린이는 건치어린이 명예모델로 임명해 상장과 프로필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 건치어린이상, 베스트미소상, 베스트 튼튼치아상, 베스트 이미지상 수상자에게도 상장과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또 수상자 전원에게 아이의 예쁜이, 예쁜 미소를 담을 ‘나만의 액자’도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건강한 치아는 어릴 적 치아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유치관리를 소홀히 해 충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에 영유아의 구강검진은 필수이다. 초등학생도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10세 전후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올바른 구강관리가 필요하다. ㈜QTT는 모바일앱으로 본인 치아·치주를 촬영해 딥러닝 기반 인공지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새롭게 시행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대다수의 어린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 가지 못하고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들이 집에 오래 머무르는 지금이 오히려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해주는 데 있어 가장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세계소아치과학회(IAPD,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aediatric Dentistry)에서는 가정 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을 위해 올바른 식습관과 양치질 그리고 치아 외상의 방지와 대응방법에 대한 3가지 인포그래픽을 소개했다. 한창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실내에만 있다 보면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이로 인해 수분 섭취가 부족해지기 쉽다. 하지만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침 분비량이 감소하여 치아우식증(충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침은 치아우식을 유발하는 세균이 생성하는 산(Acid)을 중화시켜서 치아우식의 발생을 감소시키며 칼슘, 불소, 인 등의 성분을 함유하여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남아 있는 음식찌꺼기 등을 제거하는 자정작용에 도움을 주어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과 8일 내원환자들에게 기념품과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어린이날 전날인 4일에는 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들에게 장난감과 반지 등 기념품을, 8일 어버이날에는 내원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쾌유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한 것. 이 날 치과보존과를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게는 특별히 카네이션 꽃다발과 구강위생용품을 선물해 의미를 더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작은 기념품과 카네이션 한 송이지만,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내원하시는 환자분들에게 쾌유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편안한 진료서비스 뿐만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보듬는 따뜻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교수(연세치대)가 제8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장에 피선됐다. 김형준 교수는 101명의 대의원 가운데 69명이 참여한 우편투표에서 이같이 신임 이사장에 당선됐다. 개표는 지난달 24일 학회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또 다른 선출직인 감사에는 김일규 교수(인하대 치과병원)와 윤규호 교수(인제대 상계백병원)가 재임됐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023년 4월 31일까지이다. 당선증을 받아든 김형준 이사장은 "예순한살 학회의 연륜을 기반으로 평회원과 평의원 그리고 임원들이 다 함께 할 수 있는 수평적 구조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모두가 공헌하며 스스로 학회의 일원임을 자랑스러워하는 학회, 학술 발전과 국민 보건에 기여하는 학회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1991년 연세치대를 졸업하고 연세치대병원에서 수련을 마쳤으며, 독일 뮌헨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에선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치대병원 교육연구부장, IRB 위원장을 지냈고, 학회에선 총무이사를 거쳤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에서 선보인 '성공경영' 코너가 화제다. 성공경영은 치과 경영 전략, 환자 관리, 보험, 노무, 세무회계, 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치과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텐츠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보험 소프트웨어 TOP 10'을 주제로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과 홍선아 교수(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대한치과보험학회 학술이사)의 강의 10개가 업로드 되어있다. 특히 강호덕 원장의 '임플란트 건강 보험 청구' 편은 각 단계별 보험청구 방법과 산정기준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덴올에 공개되자마자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누적 뷰수 천 뷰를 돌파하기도 했다. 홍선아 교수의 '치주치료 청구' 편도 인기 컨텐츠다. 총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1에서는 치주치료의 특징과 청구 시 주의할 점을 소개하고, 파트2에서는 자주하는 치주치료 보험청구와 Q&A로 구성되어 난이도 높은 치주치료 보험청구를 이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대응체제를 한단계 완화한 첫날 지역감염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명 발생하긴 했지만 검역과정에서 발견돼 곧바로 격리조치 됐다. 국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806명(해외유입 1,104명)이며, 이 가운데 9,333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21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에 비해 1명이 늘어난 255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1,104명을 여행(방문)국별로 분류하면 중국 19명, 중국 외 아시아 142명, 유럽 462명, 아프리카 3명, 미주 477명, 호주 1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6일 0시 기준) ■ 지역별 확진자 현황 (6일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