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치과병원 주지영 교수(치주과)와 황재준 교수(영상치의학과)가 지난 10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 '2021 대한민국과학기술 연차대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한차례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대회에서 주지영 교수는 논제 ‘Atheroprotective nasal immunization with a heat shock protein 60 peptide from Porphyromonas gingivalis’가, 황재준 교수는 ‘Very deep super-resolution for efficient cone-beam computed tomographic image restoration’가 보건분야 우수논문으로 각각 선정됐다.
경희치대 동문들을 주축으로 운영중인 청원치과가 모교에 1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낸 것으로 밝혀졌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최근 2021학년도 치과대학 발전기금 납부자 명단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청원치과의 선행을 전했다. 청원치과는 인천을 중심으로 센터럴 청원치과(김학진, 송국현, 유재흥, 김재원 원장)와 맨하탄 청원치과(송창준, 이창규 원장), 신세계 청원치과(홍동희 원장) 등 3개 치과가 개원 중인데, 이들은 최근 1년간 6천만원 등 그동안 1억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기부해 모교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특히 임상전단계 실습실 개선을 포함한 후배들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문들은 이외에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일본 후쿠오카 지역 치과의사회와 교류하는 등 대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황충주 교수가 지난달 25일 퇴임식을 갖고 정든 교단을 떠났다. 이날 퇴임식은 윤동섭 의무부총장, 김동환 교목실장, 김선용 동문회장, 김의성 학장, 심준성 병원장, 허종기 교평의장과 대학 및 병원 보직 교수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축사, 공로패 증정, 선물증정, 퇴임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황충주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와 함께 단국치대 김은경 교수, 서울치대 박경표 교수도 지난 8월말로 정년퇴임했다.
박정란 교수(백석대 치위생학과, 사진)가 '2021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상금(연구비)은 500만원. 박 교수는 이에 따라 (주)신흥의 후원으로 ‘가상현실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치위생학 교육 발전 방안’이란 주제의 연구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이 연구는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온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가상현실 기반 치위생학 교육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보다 효율적인 치과위생사 양성 교육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과제인데, 연구기간은 내년 6월까지이며, 연구결과는 2022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하계연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연송치위생학 학술연구상’은 대한민국 치위생학 교육 발전을 도모하고 학술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제정된 상으로, ㈜신흥이 후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17일 최종균 인구아동정책관을 건강보험정책국 국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건보정책국장은 의료계의 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요직이다. 최종균 국장(52세, 사진)은 행시 37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보험정책과장, 장애인정책국장, 의료보장심의관, 인구아동정책관을 거쳤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보건의료정책실 응급의료과에 정성훈 과장을, 사회복지정책실 기초의료보장과에 노경희 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박태근 협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9일 보건복지부로 권덕철 장관을 예방하고, 국민구강건강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협회장은 이날 “규제 일변도의 정책만으로는 구강보건을 향상 시킬 수 없다"고 전제하고, "치과의료진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정부가 뒷받침을 해줘야 구강보건이 발전할 수 있다”며, 비급여 규제 정책 등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치협의 입장을 함축해 전달한데 이어 '치협의 유일한 대정부 창구인 구강정책과가 좀 더 규모가 큰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덕철 장관도 “협회장에 당선되자마자 현안 해결을 위해 수차례 복지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구강보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치과계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 후 '복지부가 힘이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면담은 취임 후 첫 상견례를 겸한 만큼 첨예한 정책현안으로 날을 세우기보다 복지부와 원활하고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치과대학이 애경산업㈜와 '산학공동연구 및 치과용 제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달 28일 조선대 본관 청출어룸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종국 산학협력단장과 황호길 치과대학장 그리고 애경산업 김남수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조선대와 애경산업은 ▲산학공동연구 및 협력사업 발굴, ▲치과용 제품 연구 및 개발, ▲인적자원 등의 상호교류 및 공동 기술 개발, ▲현장실습 및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 연계 등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애경산업(주)는 우리나라 최초 미용비누인 '미향비누'를 시작으로 최장수 주방세제 '트리오', 국민치약 '2080' 등 생활용품 제조를 비롯해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 루나(LUNA) 등 화장품, 홈케어 용품 등을 제조하는 생활뷰티 선도기업으로, 최근에는 손소독제 '랩신(LABCCIN)' 등 홈 위생 케어라인을 제조·개발 중이다.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어규식 신임집행부가 지난 19일 초도이사회를 가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이사회에서 임원들은 ▲학회지 KCI 등재를 위한 전략 구성 문제와 ▲최근 한방에서 턱관절 장애 관련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발표한 데 따른 학회 차원의 대응 방안 등에 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한방진료지침과 관련해선 '학회 차원에서 근거 중심적 대응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오계정 교수<사진>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1년 ‘임상데이터 기반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 지원 사업’ 참여자로 선정됐다. 공모에 따라 이번 사업은 전남대병원(윤택림 교수) 주관으로 전남대 상체의료시험연구센터(오계정 교수)과 남부대 산학협력단(양현삼 교수)가 참여해 5년간 수행하게 된 것. 사업비는 2025년까지 총 128억원으로 국비 80억원, 시비 35억원, 민간부담 13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의 오계정 교수는 5년간 36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근골격계 인체모사 융합기술이란 임상데이터(의료 영상이미지)를 3D 모델링 데이터로 변환해 맞춤형 설계를 실시한 후 3차원 형상으로 소재를 적층해 제작하는 기술로,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신체 일부(또는 전부)를 손실(장애)한 환자의 치료를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다. 세계 의료산업의 흐름이 규격화된 제품에서 환자맞춤형 제품으로 변화하면서 의료용 3D프린팅과 최첨단 의료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은 이미 3D프린팅 의료기기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3D프린팅 의
지난 3~4일 서울드레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치과위생사의 날'을 통해 정민숙(보건교육사) ‧ 박금자(충청대 교수) ‧ 최은경(화이트e치과 실장) 회원이 협회와 치위생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윤미숙(신한대 교수) 회원이 청목봉사상을, 김창희(충청대 교수) 회원이 학술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청목봉사상은 치위협 3대 회장인 한재희 고문의 기금으로 제정한 상이다. 치위협은 그러나 이날 코로나 상황을 감안, 별도의 시상식은 진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