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처 판매량 세계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최근 국내 치과 의약품 시장 3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외부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이 실시한 전국 3,000개 치과 처방 내역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 오스템은 이 부문에서 매출액 기준 3위에 랭크됐는데, 이는 지난 2018년 치과 의약품 사업에 진출한지 2년 만에 얻은 성과이다. 오스템은 더 좋은 치과 진료와 국민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의약 연구소과 구강의약품 전문기업 오스템파마를 설립하고, 구강관리 및 유지, 치료에 필요한 토탈 솔루션 개발에 앞장서 왔다. 오스템은 지난 2018년에는 국내 치과계 기업 중 최초로 치과 맞춤형 처방의약품을 출시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항생제 ▲소염진통제 ▲소화기관용약 등 치과에서 많이 사용되는 세 가지 품목에 대해 9종의 라인업을 구비해 감염과 통증관리에 효과적인 의약품으로 호평을 받아 온 것. 항생제의 경우 아목시스, 아목시클라, 세파클리, 오스템 록시트로마이신 4종이며, 진통소염제는 록소리펜, 나프록소, 오스템 아세클로페낙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 소화기관용약은 알마펜과 모사프리 2종. 항생제인 ‘아목시스 캡슐’은 구강 수술에서 발생할 수 있
㈜신흥이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회 ‘Weekly DV on World’가 오는 8월 31일(월)부터 일주일 동안 '수복용 시멘트, 임시 시멘트, 베이스라이너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번 모음전에서는 그동안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시멘트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임시 시멘트로 명성이 높은 Kerr의 ▲Temp-Bond 라인업<사진>을 비롯하여 SHOFU의 충전용 Glaslonomer 시멘트 ▲FX Ultra, ▲FX-Ⅱ, 그리고 자유로운 경화 시간을 자랑하는 ▲ZOE Classic 등이 주요 상품이다. 특히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Temp-Bond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접착력의 유지놀을 선호한다면 ▲Temp-Bond Original을, 레진시멘트 경화에 방해 받지 않도록 유지놀이 없는 제품을 원한다면 ▲Temp-Bond NE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Tube, Unidose, Syringe(Temp-Bond Clear) 타입 등 유형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한편, Weekly DV on World는 매주 DV mall에서 인기 있는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9월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심층적인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며, 마곡 AIC연수센터에서 9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연수생들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6회차 강의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ive Surgery와 Review 시간을 마련해 이론 습득은 물론, 임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용주 원장은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다양하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케이스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며, "연수생들이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기초를 확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센터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02년 장애인구강진료실로 시작해 2018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받은 다음 2019년 1월 1일부터 임시 진료를 해오다, 지난해 8월 23일 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해 어느덧 1주년을 맞은 것.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전신마취를 위한 별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어 고난도 치과진료를 안전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더욱이 무단차 설계(Barrier Free), 장애인 전용 승하차 구역, 장애인 맞춤형 수납창구와 전동휠체어 충전기, 장애인 가족실, 전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 장애인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 총액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30%, 기타 장애인은 10%를 지원하고 있다.(문의: 서울대치과병원 콜센터 1522-2700) 이날 구영 원장은 1주년에 즈음해 “장애인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 지견: 효율적인 전후방/횡적 조절'을 주제로 2020년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차정열)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 '수면 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 등 3개 세션에서 모두 10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인데, 세션1에선 ▲유지원 교수(조선대 구강내과)의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의 활용', ▲안형준 교수(연세대 구강내과)의 'ICT기술을 이용한 하악전방이동장치 순응도 평가', ▲안수진 교수(강동경희대 보철과)의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용성', ▲조형주 교수(연세대 이비인후과)의 '모니터링 가능한 CPAP를 활용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질환관리'가 참가자들을 만난다. 또 세션2에선 ▲최윤정 교수(연세대 교정과)가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및 효과'를, ▲안효원 교수(경희대 교정과)가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스탠포드 Sleep Surgery
코로나19가 심상치 않다. 23일 0시 기준 국내 감염 신규 확진자 수가 387명에 달한 것. 30명대를 오르내리던 2주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숫자로, 그만큼 전파력도 속도도 빠르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중 20% 가량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라는 점이다. 자칫 방역 당국이 손조차 쓸 수 없는 팬데믹으로 번질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셈이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되면서 치과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동안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대 이하로 유지되면서 간신히 회복국면에 드나 싶더니 감염 확산과 함께 환자들이 다시 집으로 숨어버렸다. 특히 수도권의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에 육박하면서 매스미디어들이 앞다퉈 코로나 공포를 전파하기 시작했고, 당역 당국은 수도권에만 발동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4일을 기해 서둘러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건 실내에선 50인, 실외에선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 · 공적 집합이나 모임 · 행사가 전면 금지됐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발동, 10인 이상 집회를 무조건 금지시켰다. 이는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제
㈜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기본적인 보험청구와 진료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스탭, 팀장,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기초탄탄 치과보험청구 원데이코스’ 세미나를 여는 것. 매년 변경되는 보험기준과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보험의 원리와 진료적정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탄탄 치과보험청구 원데이코스’는 현직 보험청구 컨설턴트인 정예영 강사가 연자로 나서 그동안 치과에서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부분, 보험청구에 대한 고민까지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정예영 강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오스템임플란트 치과건강보험 패컬티, 청구보험프로그램(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자문,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 공인강사, 병원사무관리사 교재편찬 및 문제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커리큘럼은 ▲꼭 알아야 할 기본개념 속성정리 ▲보존&근관치료 청구 ▲외과&치주치료 청구 ▲보철치료 청구 ▲2020년 최근변경사항 정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브레인스펙 관
치협이 최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의료인 폭행방지 인식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 베포에 나섰다. 이번 포스터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폭행 또는 협박할 경우 가해자가 받게 될 처벌 수위를 미리 알려 불미스러운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메인 카피는 '치과의료진 폭행 협박 진료방해는 의료법에 의해 처벌됩니다'이다. 아래에 서브 타이틀로 '치과의료진 보호는 환자 안전진료의 시작입니다'를 넣고, 의료법 제12조(의료기술 등에 대한 보호)와 제87조의2 벌칙조항은 붉은 글씨로 상세히 기재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였다. 치협은 경찰청과 공동 명의로 제작한 이 포스트를 시도지부를 통해 전국 치과의료기관에 배포할 계획인데,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공지사항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구영)와 ㈜나이벡(대표이사 정종평)이 지난 4일 ㈜나이벡 서울지사에서 ‘나이벡 JPIS 우수논문상’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치주과학의 학문 발전과 치주과학회 공식학술지(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JPIS)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나이벡 JPIS 우수논문상’을 제정한 치주과학회는 오는 11월 7~8일 개최 예정인 종합학술대회에서 첫 수상자를 배출할 예정인데, 이 상은 수상년도 전 해 JPIS에 게재된 국내 논문 중 우수논문을 선정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구영 회장은 “JPIS는 올해 등재학술지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평가에서 국내 치의학 SCIE 저널 중 최고로 높은 1.847점을 받아, 처음으로 전체 치과계 국제학술지 중 상위 50%(Q2) 그룹에 들었다"며, "이번 JPIS 우수논문상 제정을 계기로 빠른 시일 내에 상위 25%(Q1) 그룹에 진입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대한치주과학회 고문이기도 한 정종평 대표이사는
디디에이치㈜(공동대표 허수복 · 이주한)가 지난 5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솔류션 및 치료기기 물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치과는 디디에이치가 제공하는 인공지능기술 기반 교정진단지원 솔루션인 셉프로(Ceppro)와 진단지원 및 치료계획 컨설팅 서비스, 투명교정장치 디자인 및 제작 등 디지털 투명교정을 위한 토털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치과교정진단에 필요한 세팔로 랜드마크를 자동으로 검출하고 계측 및 분석하는 셉프로 (Ceppro)는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2.01) 개발을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디에이치의 셉프로는 서울대 치과병원의 IRB승인을 받아 획득한 환자 임상데이터 약 20만여개를 학습한 인공지능 기반 기술로 개발된 디지털 교정진단 지원 솔루션이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치과용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인공지능 관련 유럽 CE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셉프로2.01 버전은 기존 버전(2.00)에 비해 UI/UX와 관련된 기능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는데, 특히 VTO/STO과정에서 환자의 안모사진과 세팔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