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일(일) 여의도 너른들판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마일 Run 페스티벌'이 서울한강사업본부 사정으로 여의나루역 2번출구 앞 여의도 이벤트 광장(멀티프라자)으로 장소가 변경된다. 따라서 대회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아니라 여의나루역 2번출구 앞 광장으로 나오면 된다. 나머지 대회 진행은 기존 일정과 동일하다.
지난 17알 잠가신청을 마감한 이번 대회는 특히 참가기념품으로 6만5천원 상당의 필립스 소닉케어 엘리트플러스 음파진동칫솔을 내걸어 여느 때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완주기념품으론 오스템임플란트가 제공하는 뷰센치약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국민과 치과가족이 함께 하는 대표적인 나눔 행사로, 수익금은 전액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을 돕는데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