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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부광약품, 별도 기준 '흑자 전환 달성' 발표

연결기준 적자도 크게 줄어.. '금년 중 주요 지표 개선 기대'  


부광약품(대표이사 이제영)이 지난 23일 실적 발표회를 통해 별도 기준 매출 340억 원, 영업이익 21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6.2%를 기록, 목표했던 흑자전환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 기준은 매출 344억 원,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으나, 별도 기준 흑자전환을 앞세워 연결기준으로도 전분기 157억 원 적자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는 것.
이날 실적 발표회에서 부광약품은 '1분기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으며, 주요 관리품목들의 처방 성장률은 경쟁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3.9%를 기록했고, 매출 또한 회복해 전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중반기에는 자회사 콘테라파마의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임상 2상 결과가 발표될 예정인 데다 하반기에는 조현병 및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인 라투다의 판매가 가시화 돼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광약품 경영전략본부 김성수 본부장은 “부광약품이 지난 2022년 창사이래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아픔을 겪었지만 그동안 꾸준한 개선 작업 끝에 올해 1분기에는 별도 기준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며, “이같은 결과는 수익성 중심의 거래구조 전면 개편을 통한 결실인 만큼 금년 중 실적과 주요 지표의 개선이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임상 개발 단계와 관련해서도 부광약품 연구개발본부 김지헌 본부장은 “중반기에 발표될 부광약품의 메인 파이프라인인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의 임상 결과도 기대해달라”면서 “연결 기준 적자의 가장 큰 요인이 된 임상개발비 투자 역시 올해 중 발표될 다수의 파이프라인 결과와 함께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광약품은 지난 3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 보유 자사주인 약 507억 원 규모의 261만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부광약품은 앞으로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배당정책 및 콘테라파마의 해외자본시장 상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