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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기공

치위협 대전충남회,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분리

정기대의원총회 열고 '올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확정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4일 정기총회를 갖고, 대전·세종회를 충남회와 분리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지부 분리는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 편의를 위한 대전·충남회의 오랜 숙원이었다. 
송은주 회장은 "치위협은 혼돈의 시기를 거쳐 새로운 집행부의 출범과 함께 안정되고 성숙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치위생계가 새로운 기회로 발돋음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성원해 달라"고 참석 대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 25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는데, 회의는 당일 선출된 이근유 의장과 김민숙 부의장, 권순주 총무 등 신임 의장단이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