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레인지로버의 업그레이드 된 컴백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6개간 1차판매분이 이미 매진되어서 이 차를 타기 위해서는 한참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네요.
일회용 불소바니쉬 ‘플로도즈(FluoroDose,제조원:CENTRIX,미국)’의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신흥은 파격적인 한정특가 이벤트를 실시해 참여도까지 높이고 있다.플로도즈는 쉽고 간편한 사용법을 장점과 더불어 불소바니쉬 겔이나 폼 타입 불소 제품보다 치아에 오래 남아 있어 불소 방출 효과가 2배 가량(22,600ppm vs. 12,000ppm) 높다. 또 1회용 포장과 브러쉬로 쓱쓱 발라주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사용법으로 적용하기 쉬어 빠른시간안에 사용량이 늘었다.더불어 일반인들의 예방치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불소도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불소겔과 트레이, 불소 이온 도포기를 이용한 불소 도포보다는 환자와 술자에게 편안한 사용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불소바니쉬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플로도즈’는 기존 1회용 불소 바니쉬와는 달리 끈적임 없이 적당한 흐름성을 갖고 있어 도포하기 쉽고 환자의 이물감도 적으며, 제품 색상 역시 자연 치아색과 유사해 더 자연스럽게 도포되어 환자들이 느끼는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제품의 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검향, 민트향, 메론향 세 가지 달콤한 향으로 구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 홍대앞 유명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미 상당히 유명해져서 상대적으로 외진 곳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손님으로 가득한 '커피랩'인데요, 이곳은 멋진 인테리어와 더불어 바리스타챔피언쉽 우승자 출신인 방종구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작년까지만 해도 천장에 가득 달려있는 의자 인테리어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지금은 포터필터들로 천장이 가득 메워져 있습니다.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유명인이신 방종구 바리스타께서는 커피를 이용해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내시는데요, 이곳 커피랩의 시그니쳐 메뉴인 '성인커피'가 대표적입니다. 성인커피는 말그대로 성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알코올과 커피가 결합된 것인데요. 이태리증류주 그라빠, 맥주 등과 에스프레소를 혼합하여 독특한 메뉴를 선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인 에스프레소 샤커레또는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얼음과 쉐이킹해서 만들어내는 메뉴인데요 쉐이킹해서 에스프레소의 씁쓸한 맛에 부드러움이 더해져 일반 아이스에스프레소보다 맛이 진하고 무게감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훌륭한 원두를 사용하고, 좋은 로스팅기계, 에스프레소머신계의 페라리, 라마르조꼬(La
장기적인 임플란트의 임상결과 그리고 보험화 시대를 맞이한 틀니에 대한 학술적으로 체계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이대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주최하고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후원하는 ‘2013 임프란트종합학술대회’가 내달 9일과 10일 양일간에 걸쳐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2013년 임프란트종합학술대회는 ‘틀니보험화시대와 임프란트치료전략 “예지성과 유연성”’을 대주제로 결정했다.이에 대해 학회 측은 “이번 주제는 덴쳐 등을 이용한 임플란트 진료에서부터 틀니 보험과 관련한 고객 유치법`고객상담법까지 가이드 역할을 해줄 것은 물론 임플란트 진료가 완성도 높게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전할 것”이라며 학술대회 개최이유를 밝혔다.먼저 첫째 날인 9일은 임플란트의 장기적 임상 결과와 심미보철에 초점이 맞춰진다.주제 강연은 ‘단일치아 상실에서의 임프란트 보철 치료와 브릿지의 경제성 평가’, ‘자가치아를 이용한 골이식재의 임상적 평가’, ‘강악동에 관련한 임프란트 치료성공과 실패의 증례분석’, ‘코에서 바라본 상악동’ 그리고 해외연자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해외연자
단순히 단기적으로 임플란트 진료 테크닉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기전인 관점에서 임플란트를 바라볼 수 있도록 예측 가능한 테크닉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여환호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이하 KAOMI) 부회장은 내달 9일에 이대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가 주최하고 KAOMI가 후원하는 ‘2013년 임프란트 종합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아 본격적인 학술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여환호 조직위원장은 이와 관련 "이미 KAOMI는 임프란트를 배우려는 임상가들로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를 받고 있는 학회로, 이번종합학술대회에서도 임상의들이 완성도 높은 진료를 이어갈 수 있는 테크닉을 전달하기위해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고, 특히 이번 대회가 주제로 삼고 있는 ‘틀니보험화 시대와 임프란트치료전략의 예지성과 유연성’에대해선"최근 가장 이슈 되고 있는 부분으로 학술대회에서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주제 강연으로 마련했다”는 말로취지를 설명했다.강연 중 나타날 수 있는 궁금증도 그 자리에서 곧바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했다.여 조직위원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강연 중 발생하는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바로 ‘쌍방향 커뮤니
(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토즈(대표 김윤환)와 협약을 맺고 강남사옥을 세미나실과 카페로 단장,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정식 인준 학회가 된 이후 올해 첫 실시되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 인정의제도에 치과계가 주목하고 있다. 치과진료에서 ‘심미적’ 가치가 급부상하고 있는 시기와 맞물려 이번 인정의제도와 관련된 학회의 구상을 정문환 회장에게 직접 들어봤다. 정문환 회장은 무엇보다 ‘심미’의 개념이 단순히 경기불황을 타개하는 상업적 개념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경계하는 눈치다. 21세기는 소통과 표현을 중시하는 시대로 가장 중요한 표현 도구인 코 아래 입 부위에 더더욱 주목한다는 것. 때문에 그는 ‘심미치과’라는 개념이 변화하는 시대상을 반영하는 큰 맥락에서 이해돼야 한다고 말했다. “선진국 일수록 입매를 중시하죠. 우리나라의 경우 연예인 지망생들이 데뷔 전에 가장 먼저 손을 보는 부분 중 하나가 치아인데, 이제는 이러한 자기표현을 위한 미적 관심사가 연예인과 같은 특정 분야 종사자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대중화되는 추세라고 봅니다.” 정문환 회장은 인정의제도가 자칫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서만 비쳐질 것을 우려하면서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정 회장에 따르면 미국심미치과학회의 경우 총 회원 만 명 중 1년에 배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실시한 심미 임플란트 관련 연수회가 지난 17일 서울 메가젠토즈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전치부 심미 임플란트의 수술과 임시 보철물의 실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회에서는 이론에 대한 강의 후 덴티폼에서의 수술과 임시보철을 만드는 실습이 이뤄졌으며, 학회 회원은 물론 비회원까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연수회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기회 있을 때마다 필자는 직선제 불가론을 펴왔다. 그러나 세대교체는 역사의 흐름이고 미래는 젊은이의 세상이니 설득은 이제 그만 두겠다. 다만 관련된 주장 중에(특히 치개협)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만은 지적해둔다. 첫째, ‘시기상조론’이다. 제60대 의총에서도 나왔지만 잘못된 표현이다. 고대 그리스 작은 도시국가에서나 가능했던 직접민주주의가 성숙하여 대의정치로 완성된 것은 필연적인 역사의 흐름이다. 따라서 직선제는 시기상조가 아니라‘역사의 후퇴 또는 퇴영’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정치계에서도‘제왕적 대통령’이 끊임없이 논의되고, 후보들은 너나없이 당선되면 대통령 권한을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하며, 많은 학자가 이제 수준이 높아졌으니 내각책임제로 가자고 주장한다. CEO에 대한 상설 견제체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상징적이거나 외무·국방만 책임지는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뽑고, 실질적 수반인 수상은, 선거를 통하여 능력이 검증된 국회의원이 뽑는다.둘째, 의협·한의협·약사회도 직선제하고 있다는 주장은, 그리하여 더 잘 되었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히려 강경일변도의 투쟁성 과시로 행정부와 마찰을 일으켜 불이익을 자초하고, 분열을 조장하여 당선무효소송 등 고소·고발은 물론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 전문대학원이 졸업식 시즌을 맞았다.이미 단국대치과대학은 지난 15일 학위수여식을 시작했으며 오는 ▲20일 경희대치전원, 원광대치과대학 ▲21일 연세치대, 조선대치전원 ▲22일 경북대치전원, 부산대치전원, 전북대치전원, 강릉원주대치과대학 ▲26일 전남대치전원 그리고 27일 서울대치전원을 끝으로 2013년 학위수여식이 마무리 된다.총 배출인원은 71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