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및 제규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근세)가 협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단제 관련 규정을 제정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화)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2013년 회계년도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선거인단제 관련 규정 제정을 위한 TFT를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정관 및 제규정개정특별위원회’에 세부 규정과 세부적인 선거운동방법 등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치협은 지난 4월 27일 대전 유성에서 개최된 제6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선거인단을 통해 협회장을 선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선거인단제 관련 규정 제정을 위한 TFT를 구성해 세부 규정 마련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미 있는 내부 기구로도 공정성 가능”합리적으로 치협 정관을 개정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2월 20일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구성된 정관특위는 이근세 전 인천지부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김재호 서울지부 법제이사, 유선규 경기지부 법제이사, 한금남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전 법제이사, 기호경 원장(인천지부 기호경치과), 양승욱 변호사, 이호천 변호사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집행부에서는 안민호 총무, 이강운 법제, 김철환 학술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이 5월 인문사회 특강을 실시한다. 일시: 2013년 5월31일(금) 18:00장소: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강당(양산)강사: 김형오 교수님(현 부산대학교 석좌교수, 전 국회의장)특강 제목: 역사로부터 배우는 글로벌 리더십-배를 끌고 산으로 간 사나이 이야기-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지난 5월 11, 12일 양일간에 걸쳐 중국 상해에서 진행한 연수회에 유럽지역과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Ultimate Upper Anterior Esthetics’를 주제로 한 이번 연수회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다양한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통해 오스템의 제품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강순심, 이하 간조협)가 ‘치과전문간호조무사 인증제’를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해 현재 300여명에 불과한 전문인력을 2015년 2월 28일까지 5천명선으로 늘일계획이라고 밝혔다. 간조협 강순심 회장은 지난 22일 ‘의료전문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간조협은 인증제 확대 시행의 목표를 '2018년 간호인력 개편 시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90%가 치과전문간호조무사 인증을 취득해 1급 실무간호인력으로 인정받도록 한다'는것으로 잡았다.특히 2015년 2월 28일까지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업무 합법성과 생존권 사수 대책 마련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TF 구성과 운영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아직 치과전문간호조무사 배출인력이 미비하다는 점이 남아있지만 간조협은 대한구강보건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의 조율을 통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이에 치과근무 간호조무사 대상 치과전문교육기관(전문학원)을 ‘16개 광역시·도 각 1곳+@’로 확대하고 온라인 사이버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결합(온라인 교육은 협회 사이버연수원에서 운영)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시험시기는 현재 년 2회에서 년 4회 이상으로 확대한다. 간조협은 세부방안은 치협, 구
2010년 에토 회장이 전하는 일본 치과의학회의 소식은 실로 암울하였다. 사립치과대학 17개 중 12개 대학이 입학정원 미달이고, 20년 전 의사를 약간 웃돌던 치과의사의 평균수입은 절반으로 추락했다고 한다. 동경의과치과대학 학장출신답게, 임플란트의 보급률이 높아지면 치아발치율도 함께 높아지며, 미국 치주과 전문의들이 수익을 위해 치아를 살리기보다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현상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였다. 치과의사로서 ‘철학’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치과계의 불황을 보며 일본 현실이 10년 뒤에 한국에 닥친다는 통설이 훨씬 가속화 되는 듯 불길한 예감을 떨칠 수 없다. 물론 치과계 불황에는 우리 노력만으로는 풀 수 없는 원인이 훨씬 더 많다. 먼저 글로벌 경제위기의 그늘이다. 재테크의 무책임한 천문학적 고소득처럼 직업군 간에 분배의 극단적인 양극화, 글로벌한 유통·고용의 혁명에 따르는 선·중진국들의 제조업 사양화, 부동산의 거품붕괴 및 건설경기의 소진 등 수많은 격변으로, 세계경제는 한치 앞도 예측불허가 되었다. 한국은 성장에 급급했던 시기에 관료제는 비대·고착화 되고, 대기업과 하청업 사이에 이익분배의 쏠림현상으로 고용 율 높은 자영업과
새 학기를 맞은 학생이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하기 위해 학용품과 참고서를 구입하듯 구강 관리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구강 위생 용품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자신과 수준이 맞지 않는 참고서로 인해 공부할 의욕이 꺾이는것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구강 상태와 맞지 않는 용품은 자칫 구강 위생 상태를 더 나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오늘은 여러 구강 위생 용품의 장단점과 적절한 쓰임에 대해 알아보자.먼저 알아볼 것은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이쑤시개이다. 삼겹살이나 오징어 같이 이 사이에 뭔가가 잘 끼이는 음식을먹은 직후에는 누구나 이것을 꺼내고 싶어지는데 이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것이 이쑤시개이다.이쑤시개가 잇몸에 나쁘다는 것은 알지만 까짓것 괜찮겠지 하는 마음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하지만 이쑤시개의 사용은 생각 보다 훨씬 잇몸 건강에 파괴적이다. 왼쪽의 사진처럼 계속해서 이쑤시개를 사용하면 자극을 받은 잇몸은 퇴축되고 음식물이 더 잘 끼는 구조로 바뀌어간다.그럼 계속해서 이쑤시개질을 하고 싶어지고 나중에는 잘 빠지지도 않으니까 홧김에 더 세게하고 그러다 보면 결국 잇몸뼈까지 퇴축되어 버린다. 음식물이 더욱 잘 끼는 구조와 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2013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실기)의 공정성 확보와 질 향상을 위한 평가자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7월~9월 중 진행되며, 교육 희망자들은 내달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치위협은 기존에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교육’과 처음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규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에 협회 홈페이지(http://www.kdh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해당하는 교육에 대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교육비는 재교육 7만원, 신규교육 15만원이며, 교육에 대한 문의는 협회 사무국 김형미 대리(070-4610-1843/ 평일 오전9~12시, 오후1~6시) 또는 kdha@kdha.or.kr로 하면 된다.
퓨전계의 행크존스라 할만큼 세련된 음악과 팝적인 감각 그리고 관록과 여유로 중무장한 램지 루이스의 음악을 소개합니다. 램지루이스는 5/17 서울재즈페스티발 2013 첫째날 마지막 순서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이 곡에서 함께한 어스윈드앤파이어의 보컬 Philip Bailey도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일 때문에 가지 못한 것이 너무 한이 되는 무대입니다....이렇게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위안을 삼아보려합니다. 올해 79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대가 램지루이스의 음악을 한번 들어보시죠 ^^Ramsey Lewis[수상내역]1973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알앤비 연주상1966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알앤비보컬상1965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그룹 재즈 연주상80여장의 앨범을 냈으며 그 중 5장이 골든 레코드를 수상. 미국국립예술기금위원회(NEA)에서 수상하는 'Jazz Master'와 일리노이와 시카고를 대표하는 'Living Landmark'로 선정아래는 필립베일리가 함께한 곡은 아니지만 최근 램지루이스의 히트곡 'Living for the city"입니다. 원곡은 스티비원더의 곡이죠.
선공개곡 미스코리아에 이어 이효리 정규5집 타이틀곡 Bad Girls의 뮤직 비디오가 발표 됐네요. 여전히스타일리쉬한 영상과 섹시미를 자랑합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지양하고 어쿠스틱 밴드사운드로만 구성된 댄스곡이네요. 이번에도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몽골치주과학회(이하 MAP)가 한국에서 진행한 교육 워크숍이 몽골에서도 기사화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MAP 소속 10명의 치과의사들이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이영규, 이하 KAP)의 초청으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찾아 ‘최신 수술적 치주치료법’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몽골에서는 ‘친선과 우정의 최신 수술적 치주치료법 전수’라는 제목으로 치주과학회의 실전 임상법 전수 소식을 보도했다.MAP회원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강의와 핸즈온을 비롯해 실제 환자 치료모습을 참관했다. 10명의 몽골 치과의사들은 2그룹으로 나누어 최신 치주학 대한 강의와 비외과적`외과적 치주수술을 참관했으며, 임프란트 식립과 골유도 재생술 및 치주성형수술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도 진행했다. ▶몽골 기사 원문Солонгосын Шдний Тулгуур Эдийн Академ болон Монголын Шдний тулгуур эдийн холбооны хамтарсан ээлжит 3-р уулзалт сургалт Сл хотод Слийн ндэсний Их сургуулийн Шдний эмнэлэг, Асан Медикал Центр-ийн шдни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