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직전, 수술교합을 맞추다 술전교정 상태에 대해 아쉬워해본 적 있으신가요? 외과의들 중에 교정의들에게 '꼭 이것만은 맞춰주세요'라고 부탁하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가요? 교정의들 중에 '이전 문제들은 수술 전에 해결해야 하나, 혹은 수술로/수술 이후에 해결해야 하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가요?” 오는 6월 1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되는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 제5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이 같은 점들에 대해 속 시원히 밝혀주는 시간을 갖는다.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대회에서는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에 관해, 교정의들과 외과의들이 궁금해 해왔던 부분들에 대해 각 수술의 유형별로 심도 깊고 흥미진진한 강의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자는 김용덕 교수(부산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수술적 관점에서 발치/비발치 치료의 선택-2, 3급 골격성 부정교합환자의 상악후방이동', 김성식 교수(부산치대 치과교정학교실)의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시 발치 및 비발치 선택의 고려 사항', 전주홍 교수(서울아산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안면비대칭 환자의 술전교정에서 Transverse Dental Decompensati
항상 엄청난 아티스트를 섭외해서 우리를 경악하게 만드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그 19번째로 정말 엄청난 공연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8/17-18 양일간 메틸라카, 뮤즈를 비롯한 30여개의 팀들이 공연을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공연을 펼칩니다. 그 이름하여 시티브레이크!!지난 5월6일에는 라인업이 공개되지도 않은상태에서 17만원짜리의 선예약 판매 1500장이 3분만에 매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현대카드 소지자는 20만원 일반 예매자는 25만원에 표를 구입할 수 있다고합니다. ^^메탈리카의 2006년 서울에서의 공연 실황입니다. 멋집니다.^^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인기 있는 곡이죠. Muse의 'Time is running out'입니다.공연 정보입니다.인터파크
정희동 교수(연세치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오는 6월 15일(토) 연세대학교 공학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ISSiS(International Society for Simulation Surgery) 심포지엄에서 'Orthognathic Surgery Using Virtual Assessment and Treatment Simulation by 3-Dimensional Imaging'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는 6월 6일(목)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특별강연이 준비미흡으로 연기됐다. 학회측은 "본의 아니게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며 "다시 일정을 정하기 위해 논의를 거쳐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오스템 미팅은 쓰쵠성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자선 세미나로 개최됐다. 46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오스템은 지진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중국 쓰촨성 야안시에 위로와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지진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위로 영상이 상영되기도 했다.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CrestalApproch with CAS-KIT system in Maxillary Posterior Area’을 주제로,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이상적인 치료 결과를 위한 abutment 선택의 guideline’을 주제로 오전 세션을 마무리했다. 오후에는 중국 연자의 라이브서저리를 시작으로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이 '’CAS-KIT를 이용한 치조정 접근 및 TSIII 임플란트의 식립’을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했다.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은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치료방법의 선택, 선생님이라면 어떤 치료를 환자에게 권하시겠습니까?’ 라는 주제로 무치악 환자 치료에 대한 기준을 제시했다. 말미에는 중국 연자의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이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와 바른이봉사회(회장 황충주)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가정의 날 5월에 걸 맞는 단란한 풍경이 행사 내내 연출됐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 캠페인 풍경을 사진으로 감사해보자. 온 가족 나들이 같은 검진~ 신청서 작성 삼매경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그린 포스트잇 작품포토존 기념 촬영 중"줄을 서시오~" 신기한 풍선 인형 만들기치카맨 연극 "우리도 너무 재밌어요!"본격 무료 검진 시작~비전 선포식"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쌀쌀하던 4월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 날씨다. 봄이 되면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도 펴고, 두터운 옷으로 칭칭 감았던 몸매도 가벼운 옷차림으로 다시 드러내는 계절이다. 스스로 살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몸매를 감출 수 있는 겨울이 지나감을 아쉽게 생각하고, 몸매에 자신 있는 청춘남녀들은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옷 고르기에 열심이다. 이성과의 관계에서 비만은 치명적이다. 남성은 시각적인 자극에 약하고 야한 사진만 봐도 성의 환상 속에 쉽게 빠지곤 한다는 것은 상식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아내나 애인의 살찐 모습에 시각적인 거부감을 느낀다면 에로틱한 분위기는 처음부터 힘들다. 스킨십 자체도 중요하나 전후 분위기나 상대에 대한 감정을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여성에게도, 파트너의 신체적 이미지는 매우 중요하다. 사랑으로 극복이야 되겠지만 기왕이면 모델 같이 멋있는 남자와 잠자리를 하고 싶은데, 배만 불룩한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보면 성욕의 일부가 식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물론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인지 너무나 아름다운 미녀배우가 ‘통통한고 배가 살짝 나온 남자가 좋아요’하는 인터뷰를 가끔 보기도 하는데, 그 역시 뚱뚱하고 성인병의 위험을 안고 사는 비만을 좋다
“자신감도 되찾고 자신 있게 웃을 수 있게 됐어요. 너무 좋아요.” “대가없이 해주시는 건데 너무너무 잘해주시니까 죄송하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얼마나 더 행복한 일인지 알 것 같습니다.” 지난 26일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캠페인 행사가 열린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바른이봉사회 홍보 동영상이 끝나자 참가들의 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터라 부산스러운 분위기였음에도 감동은 충분히 전해지고도 남았다.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회장 황충주)는 올해로 7회를 맞은 저소득층 중고등학생 무료교정치료사업을 주최하는 단체다. 교정학회 내 순수 봉사 모임에서 커져나가 2009년 7월 창립한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을 전신으로 한다. 당시 복지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허가신청을 했으나, 번번이 반려되다가 3년만인 작년 2012년 3월 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설립을 최종 승인 받았다. 등기이사 9명이 교정학회 임원이고, 학회장은 봉사회장을 겸인토록 하는 등 학회와 유기적인 공조를 하고 있지만, 엄연한 별도의 독립 기구다. 치과계에서 단독 진료분야로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활동하는 곳은 바른이봉사회가 유일하다. 1일1일 매칭으로 2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이 저소득층 아동의 구강질환 치료를 위해 서울시와 치료비 공동지원 및 전문적 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4일 서울시청에서는 김경호 복지건강실장과 허성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진료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상자를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협약의 내용은 ‘양 기관의 공공의료 수행과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저소득층 아동에 대한 치료비 공동 지원 및 전문적 치료지원’이다. 협약에 따라 구강질환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은 6월부터 보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수혜인원은 30명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지원대상은 신체장애 또는 행동장애 및 기타 이유로 보건소, 치과의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특수한 시설 및 장비가 요구되는 저소득층 아동이다. 치료비는 양 기관에서 지원되지만, 서울시는 1인당 100만원, 그 이상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부담해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그 이상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양 기관이 모색하기로 했다. 김경호 복지건강실장은 ‘서울시 학생 및 저소득층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체결한 이번 협약을 통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황충주)가 제정한 공식 캠페인 ‘바른이의 날, 미소리본 캠페인’이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치과계 대형 학회의 첫 공식 캠페인에 있을 법한 유명 홍보대사도, 거창한 행사나 이벤트도 없었지만, 이날 행사에서 이 세 가지는 충분했다. 바로 재미와 감동, 그리고 감사다. FUN(재미): 연극 치카맨, 레드썬…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 재밌어’ 오전 공식 행사가 끝난 뒤 오후 1시 30분부터 캠페인 시작에 맞춰 어린 참가자들이 부모와 할아버지, 할머니 손을 잡고 나타나자 분위기는 생기로 가득 찼다. 강당 밖에서는 후원업체인 한국 쓰리엠에서 준비한 ‘손바닥 그림대회’와 아이들에게 나눠 준 빨간 풍선이 행사 분위기에 걸 맞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강당에서 벌인 레크레이션도 흥겨웠다. 아이들을 무대로 초청해 ‘레드썬’ 게임을 진행했는데 어른들도 쉽지 않은 난이도로 어린 친구들이 ‘추풍에 낙엽 떨어지듯’ 줄줄이 탈락해내내큰 웃음을 터져나왔다. 뒤이어 시작한 연극 치카맨은 아이들은 물론 치과 전문가들도 몰입할 만큼 재밌었다. 주인공 짱구가 이를 닦지 않자 짱구충치가 충치맨에게 납치당하고, 치카맨의 도움을 받는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