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치전원생들 및 교수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하고 있는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이 7월 특강 주제로 IT를 정했다. 오는 25일(목) 오후 6시부터 양산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홍봉희 부산대학교 차세대물류 IT기술연구사업단장이 ‘의료 빅데이터 관리 및 분석 활용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 15,365개 치과의원에는 모두 몇 명의 의료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을까? 이 궁금증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원한 답을 내놨다. 심평원은 지난 15일 발간한 ‘2012년 손에 잡히는 의료 심사평가 길잡이’에서 전국 치과의원에 근무하는 의료인력의 수(간호조무사 제외)를 치과의사 18,091명을 비롯, 모두 40,865명으로 집계했다. 여기에는 치과위생사 20,247명과 치과기공사 1,886명 그리고 간호사 498명, 물리치료사 1명, 임상병리사 8명, 방사선사 21명, 의무기록사 113명 등이 포함된다. 또 201개 치과병원에도 모두 4,934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집계했는데, 직군별로는 치과의사 1,970명, 의사 16명, 약사 9명에 한의사도 2명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인원은 치과위생사 2,362명, 치과기공사 317명, 간호사 123명, 물리치료사 3명, 임상병리사 33명, 방사선사 66명, 의무기록사 33명 등으로 채워진다.개원가가 끊임없이 구인난을 호소하는 치과위생사의 경우 치과병의원 말고도 상급종합병원(242명), 종합병원(433명), 병원(75명), 요양병원(4명), 의원(18명), 한방병원(3명), 보건기관(1,186명) 등에
대한구강악안면학회(회장 김명진) 치아·뼈·줄기세포은행위원회(위원장 이정근)가 ‘Alveolar Bone Regeneration: Factor-based Approach focusing upon BMP’를 주제로 하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20일(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이번 집담회에서는 ‘치아줄기세포의 활용’(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서병무 교수), ‘상악동거상술에서 rh BMP-2의 적용’(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권대근 교수), ‘구강악안면외과영역에서의 rh BMP-2 최적화 응용방법’(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권경환 교수) 등 총 4개 강연이 진행된다. 강연 이후에는 종합토의 및 질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등록비는 3만 원이며 사전등록비와 현장등록비는 동일하다.(신한은행 367-06-115438, 김창현) 문의는 김창현 교수(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02-2258-1781)하게 하면 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 인정.
조선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수관) 예방치과학교실 이병진 교수와 4학년 학생들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해외임상탐방 연수차 영국 리버풀 치과대학(School of Dentistry, Liverpool University) 및 병원, 유럽치아우식학회(The 60th Congress of the European Organization for Caries Research)에 참석하고 돌아왔다.탐방단은 리버풀 치과대학 내부를 탐방하며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리버풀 치과대학의 교육과정을 학습 한 것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리버풀 치과대학 병원을 방문해 병원시설을 둘러보며, 분과별 진료내용에 대한 내용을 질의하면서 영국 치과대학 임상교육에 대한 내용을 수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국의 진료시스템(NHS)도 살펴봤다. 연수를 진행 중인 김수관 원장은 "우리나라와 외국과의 차이점을 파악함으로써 폭넓은 미래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이 전공 공부에 대한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탐방단의 의미를 다졌다. 탐방단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이사장 김수관)에 경비를 지원받아 하계방학 중 해외일정을 진행 중이며, 서류와 면접
▲김원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 장녀 신지혜 씨 결혼. 8월 3일(토) 오후 12시 30분, 아펠가모 광화문(더 케이 트윈타워) LL층.
▲장동수 원장(장동수치과)·장만수 원장(코엑스치과) 부친상=18일 오전 11시 부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5시, 051-607-2990
사이먼 시넥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라는 책으로 한국에 소개된 적이 있었고 미국에서도 아주 유명한 스타 강사입니다. 사이먼 시넥은 영감을 주는 리더쉽과 관련해 '골든써클'과 '왜?'라는 질문으로 시작되는 간단하지만 강력한 모형을 선보입니다. 그는 애플, 마틴루터킹, 라이트 형제의 사례와 그 반대 사례로 (최근 법정에서의 승리로 주가가 3배 상승할때까지는) 꽤 고군분투한 티보사의 예를 들고 있습니다. 강연 내내 "왜?"라는 질문을 아주 적절하게 던지는 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많은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그만의 강의를 한번 들어보시죠.
대한심미치과학회 사무국 휴무기간: 2013년 7월 18일~19일
살다 보면 예기치 못하게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질병의 경우 어느 정도의 전조 증상이나 예측이 가능하다지만 사고야 말로 불의불식 간에 당하는 일. 특히 야외 활동과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는 휴가철에는 사고가 많은 편이다. 그런 이유로오늘은 치과 영역에서 생길 수 있는 사고와 거기 따른 응급 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다.사고에 의해 발생하는응급 상황의 경우 후유증과 치유의 예후는 두 가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대부분이다.하나는 얼마나 빨리 병원에 도착을 하였는지 또 하나는 현장에서 적절한 응급 처치가 되었는지 이다. 특히 집에 어린이가 있는부모라면 가까운 대학 병원의 위치를 알아두고 특히 해당 병원이 치과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있는 것이 좋다.대학병원이라고 해서 모두 치과 당직의를 두고 치과 응급실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이 병원 저 병원옮기면서 수속하느라 아까운 시간만 허비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전반적인 주의사항은 이 정도로 하고 각각의 상황에 따른 응급 처치에 대해 알아보자.1.턱에 강한 충격을 받았는데 갑자기 이가 원래대로 물리지 않고 벌릴 때 마다 통증이 온다.구타를 당했거나 어딘가에 부딪힌 후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가 획기적인 대국민 홍보 강화방안으로 자체 방송국 운영을 모색하고 있다. 치협은 지난 16일 치과의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의료정책 방송’과 MOU를 체결키로 결정하고 TF를 구성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의료정책 방송’은 케이블 방송과 같이 치과병의원 대기실내에 설치돼 있는 LCD TV를 통해 치석제거나 부분틀니 등과 같이 새롭게 시행되는 치과의료정책 홍보, 치과관련 뉴스, 치아건강 상식, 치과시술 강연, 치과계 봉사활동, 치과 관련 동영상 등을 지속적으로 방송하게 되며, 병원에 내원한 환자들에게 유용한 치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방송국 운영과 관련해 치협은 “회원들에게 부담되는 비용은 전혀 없이 후원광고로만 운영되며, ‘의료정책 방송’을 희망하는 치과병의원에 방송 송출을 위한 셋업박스도 무상으로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협에 따르면 사업 진행을 위해서는 최소 1000개~2000천개 이상의 치과병의원이 신청해야 된다. 치협은 가입하는 병원이 그 이상이 될 경우 치과만을 위한 별도의 방송국 형태로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치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