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지난 18일 학사‧전문석사통합과정의 첫 신입생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2014학년도 서울대치의학대학원 학사과정에 합격한 45명의 신입생곽 학부모를 초청해 학과과정 및 학교 생활, 특강 등을 진행했다.오리엔테이션에는 이재일 치의학대학원장은 물론 류인철 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 정종평 명예교수 등이 참석해 학교 비전 등을 설명했다. 이재일 원장은 환영사에서 “치의학에 대해 처음으로 배우는 자리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자리를 빛내주신 학생과 부모님들 모두가 치의학대학원의 가족이자, 우리 치과계 미래의 한 구성원이라 생각 한다”고 전하고 “앞으로 훌륭한 인재 양성과 우리 대학원의 발전을 위해 열린 자세로 귀 기울일 것”이라며 신입생들의 비전을 제시해줬다.이어 류인철 병원장의 축하인사와 학과 교수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함으로써 더욱 뜻 깊은 환영의 시간을 진행했다. 행사는 이진 교무부원장의 대학원 소개와 홍보영상 상영,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 김용호 부회장의 동정 보고, 정종평 명예교수의 특강으로 오전 일정을 마쳤다.오후에는 학교 및 병원투어와 교과과정 안내 등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사
조헌제앵글치과원장(한국교정치과의사회 회장, 사진)이 앵글치의학연구소주최로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인 교정치과의사들을 위한 교정세미나에서 ‘교정치료의 이론과 실제’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펼쳤다.이날 조헌제 원장은 3D 수술교정을 포함해 다양한 치료사례들을 발표했다. 조 원장의 강의를 들은 50여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은 한국 치과교정 수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아울러 향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정세미나를 요청해 오기도 했다. 이에 앵글치의학연구소는 ‘치아교정’을 주제로 향후 중국에서 지속적인 학술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가 오는 4월 13일 코엑스에서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을 개최한다. ‘MegaGen Symposium in Seoul 2014’는 디지털 임플란트 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공법을 총망라할 예정으로 다양한 주제 및 임상팁을 제공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는 메가젠은 점점 낮아지는 수가정책, 수술과정의 디지털화, 고가 장비의 도입 등 진료환경 등에서 나타나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심포지엄은 ‘Advanced protocol for simple, easy treatment Predictable clinical result by Evidence data’란 대주제로 이대희 원장, 허인식 원장, 홍순재 원장, 박휘웅 원장, 박현식 원장, 함병도 원장 등의 연자구성을 마쳤다.이들은 강연을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치료 및 다양한 기구와 재료의 효과적인 접목‧활용법 그리고 각 연자들의 노하우를 임플란트 진단에서부터 보철까지 Advanced protocol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대희(서울치과) 원장은
(주)신흥이 ‘Peri-implantitis Treatment Table Clinic’이란 타이틀을 내걸고 최초로 진행한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필요한 술식을 현장에서 바로 배울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시작 전 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았었다. 최근 개원가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Peri-implantitis의 실습 프로그램이 최초로 시도되는 만큼 연수회 사전 등록 시작과 함께 조기 마감이 되기도 했다. 이번 연수회는 서울대치주과 구기태 교수가 연자로 나서 지난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강연 및 실습을 진행했다. 1차 연수회인 8일에는 ‘Peri-impalntitis란 무엇이고, 왜 발생하며,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가’ 등 Peri-implantitis 전반에 대해 정리하는 이론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 Peri-implantitis의 Non-surgical 치료법, 오염된 표면의 소독 방법, 수술 방법 중 Flap surgery 및 Pocket 감소 방법 등이 실습을 통해 진행됐다. 15일 2회차 연수회에서는 Peri-implantitis 치료의 수술적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 수술이 왜 필요하며, 어떤 경우에 필요한가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학회사무실(한국과학기술회관 507호)에서 대한공보의협회가 주최하는 공보의 및 신입회원들을 대상으로 ‘임프란트, 이건 알고 가실께요!!’주제 1day 임프란트 연수회를 후원했다. 아직 임플란트 치료 경험이 많지 않거나,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하려는 KAOMI 신입회원 및 공보의들에게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상업적이지 않으면서, 올바른 기초 정보 제공 및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함에 있어 체계적인 임상지식을 전달하려는 목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25명의 공보의 및 신입회원이 참가한 이번 연수회는 강남세브란스 보철과 권주현 교수의 ‘임프란트 시스템 분석 및 선택기준’ 주제 강연으로 시작됐다.권주현 교수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 유통 중인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하고 각각의 특징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상황별로 알맞은 임플란트 시스템 선택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했다.이어 푸른치과 정재욱 원장은 ‘임프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 진단 및 활용’을 주제로 실제 임상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방사선 사진 등의 진료 정보와 연계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오후에는 파크에비뉴치과 박동원 원
양치과 원장이자 광주 동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이 지난 18일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날 집을 짓는다’ 출간을 기념회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자전에세이 ‘새는 바람 부는 날 집을 짓는다’는 2012년 동구청장 출마에 관한 일화 및 동구의 미래진단, 어린 시절과 그동안 치과의사·정치인으로 걸어온 길을 담고 있다. 양 의원은 "책을 준비하는 3년여 동안 동구정치에 대해 많은 것을 돌아보고 지역살림에 대한 연구를 했다"며 "호남 정치·경제 1번지 동구의 재도약이라는 염원을 이루기 위해 주민 속으로 들어가고자 한다"며 구청장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양 의원은 전남대학교 치의학박사, 행정학석사로 제5대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장, 광주광역시 여자치과의사회장,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백화포럼 공동대표, 광주·전남유권자연합 공동의장, 한국투명성기구 광주·전남본부 공동대표, 양치과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림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박준우)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신입생을 추가 모집 받는다.모집과정 및 정원은 치과임프란트학과와 임상치과교정학과 00명(학과별 모집인원은 지원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이며, 영어시험과 면접으로 이뤄진다. 전형일시는 2월 15일 오후 1시 30분이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한림대학교 특수대학원 교학팀(033-248-1454)으로 하면 된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장 박필규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 영화에 이어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영화를 한 편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2006년에 개봉한 독일영화, 타인의 삶입니다.영화 타인의 삶은 독일의 사회, 역사문제와 인간의 가치관에 대한 이야기를 긴박하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국내 개봉당시 포스터는 약간의 선정성과 감성에 기댄듯한 홍보였지만 영화의 내용은 그렇지 않죠. 2차대전후 독일의 정세는 남북한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소련의 지배를 받던 동독과 미국을 위시로한 프랑스, 영국의 지배를 받던 서독의 분위기는 크게 달랐죠. 사회주의 체제의 독일은 그 체제를 지키기위해 자국민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여 사상적 위험성을 최소화하려합니다. 영화는 이러한 이야기에 착안하였습니다. 동독의 정보국 도청요원과 체제반항적인 작가, 그리고 그 연인과 연결되어 사회분위기와 인간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죠.5년간 내 삶이었던... 타인의 삶난 그들의 삶을 훔쳤고 그들은 나의 인생을 바꿨다.1984년, 동독. 비밀경찰(슈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 요원의 삶.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스파이.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모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소 주관적인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바로 제가 봤던 라이브 공연들중 최고의 3공연을 뽑아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어느정도의 범위가 있는데요, 바로 한국 인디뮤지션으로 한정지어보겠습니다. 수많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은 이미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있고 유명하죠. 그래서 대중에게 잘알려져있지 않은, 실력파 인디뮤지션들의 영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The KOXX - 12:00첫번째는 the Koxx의 12:00입니다. the Koxx는 실욤음악과 출신의 선후배사이로 결성된 밴드입니다. 글로벌락(Global Rock)이라는 장르를 지향하며 노래의 가사들이 영어로 쓰여졌죠. 실제로도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등지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XXOK라는 앨범에 실린 이곡은 신디사이저의 화려한 연주와 기타사운드가 일품이죠. 2009년 헬로루키에 선정되며 화려하게 등장한 the Koxx는 이후에 뚜렷한 행보를 보여주지 않고있지만, 새로운 작업과 함께 등장하길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습니다.2. Glen Check - Addicted다음 소개해 드릴 영상은 Glen Check의 Addicted입니다. 2011년 EP앨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