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구강종양연구소 개도국 과학기술지원사업 관련 행사가 11월 20일(수) 오후 2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5층 서병인홀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연세치대 관계자 외에도 이 철 의무부총장을 비롯해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Tissa Wijeratne 스리랑카 대사, Peradeniya 치대교수 등이 참석한다.
▲손정열 선생 장인상=8일 오전 7시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2019-4005
인천 김찬진 선생이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내일'은 지난 10일 지역 조직화를 담당하는 전국 12개 권역 총 466명의 실행위원을 발표했으며, 김찬진 선생은 인천광역시 실행위원 28명에 포함됐다.
이재윤 원장(덕영치과)이 5일 새누리당 직능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정난영(원광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히로시마 대학에서 열린 ‘제 5회 Hiroshima Conference on Education and Science’에서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Hiroshima Conference on Education and Science는' 히로시마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주회하는 행사로 치의학 연구에 대한 국제적 교류 증진을 위해 매해 개최하고 있다. 행사에는 세계각국의 치과대학 학장 및 연구자들이 모여들어 학술 교류와 정보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는 70여개의 포스터 발표가 있었고, 그중 8개만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이중 정난영 전공의가 포함돼 영예를 안았다. 정 전공의는 올해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도 우수발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차정헌 교수(연세치대) 빙부상=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10월 25일
고홍섭(서울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내과) 교수가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에 고홍섭 교수는 2015년 9월 15일까지 2년 동안 의료 관련 행정심판 자문위원으로 치과의로 전문가로서 국가유공자 처분과 관련한 자문 등 치의학적 관점에서 행정심판의 타당성‧부당성 여부에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유형근(원광대학교치과대학)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4년판에 등재돼 화제다. 유형근 교수는 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의 골아세포 분화 과정 및 골 재생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그 결과를 인정받아 등재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의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세계 인명사전의 대명사로 손꼽히고 있으며, 정치, 경제, 과학기술, 사회,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매년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싣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이 지난 18일자로 주요 보직 인사를 발표했다. ▲기획진료부원장 지유진(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교육연구부장 안수진(보철과) 교수 ▲홍보부장 강윤구(교정과) 교수 ▲QI부장 박상혁(보존과) 교수
강릉원주치대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교실 김대원 교수가 10월 9일부터 ~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f the Korea Society for Molecular and Cellular Bilolgy’에 참가해 ‘Protective effects of skin permeable EGF and FGF1 against ultraviolet-induced skin damage and human skin wrinkles’ 외 5편의 포스터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