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치과의사회 감사를 맡고 있는 김부년 원장이 지난 5일 ‘2013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개원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진해재활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해왔다. 또한 진해재활원에 치과진료를 할 수 있는 장비도 직접 기증해 별도의 치과 진료실까지 갖춰 진료를 이어왔다.
경상남도치과의사회 감사를 맡고 있는 김부년 원장이 지난 5일 ‘2013년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중증장애인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개원 이후 매주 토요일마다 ‘진해재활원’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해 치과 방문이 어려운 환자들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해왔다. 또한 진해재활원에 치과진료를 할 수 있는 장비도 직접 기증해 별도의 치과 진료실까지 갖춰 진료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