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 임직원 및 가족 300여 명이 지난 14일 여의도 이벤트광장에서 열린 ‘2014 스마일 Run 페스티벌’에 참가했다.‘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구강암 및 얼굴기형의 위험성을 알림과 동시에 이들을 돕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마라톤 및 걷기 행사로, 하프코스, 10Km, 5Km 마라톤과 5Km 걷기 종목으로 운영된다.오스템은 이번 행사에 최규옥 대표를 비롯해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이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며 동시에 직원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최규옥 대표와 임직원 및 함께 참가한 가족은 5Km 마라톤과 5Km 걷기 등 코스별로 참가해 어느덧 가까이 온 가을 바람과 햇살을 느끼며,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이 날 마라톤 및 걷기 행사 이후 오스템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마련되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었다. 전체 참가자들이 참가한 OX 퀴즈를 비롯해, 이구동성 게임, 엄마들이 참가한 팔씨름대회, 아이들이 참가한 신발 멀리 벗어던지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다양한 행사들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고, 경품추첨을 진행해 풍성한 선물을 나누기도 했다. 또 준비한 도
2015년 치과의사레지던트 필기시험은 보건복지부 승인 하에 대한치과병원협회(회장 류인철, 이하 치병협) 주관으로 공동 시행된다.그동안은 각 수련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해왔으나 치과의사 레지던트 선발시험에 대한 ‘공정성 및 객관성’ 민원이 끊이질 않자 보건복지부와 함께 치병협이 치과의사 레지던트 필기시험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 것. 이는 필기시험에 한해 공동으로 실수할 수 있도록 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제7조에 법적 근거를 두고 있다. 의과의 경우는 2002년부터 대한병원협회(병원신임평가센터) 주관으로 필기시험에 한해 공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시험을 주관하게 된 치병협은 2011년, 본격적인 개선안 연구로 지원자들의 심적인 부담을 최소화하고 수련기관의 자율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자 노력해왔다. 그런 이유에서 지원자들의 부담을 덜고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시험 문제는 보건복지부 수련과정에 명시된 범위 내 인턴 과정에 국한하여 출제할 예정이다. 또한 중복 지원방지 및 수련기관의 자율성 확보를 위하여 수련기관에 선지원한 대상자에 한해 공동필기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밖에도 수련기관 간 서열화 및 지역 간 불균형
㈜메가젠 임플란트(대표 박광범)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싱가포르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메가젠 제품인 ‘AnyRidge’와 ‘R2 GAT’E에 대한 테마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40여명의 싱가포르 치의들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박광범 대표와 김종철(대구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주제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진행했다.강연은 연자들의 다양한 CASE 임상자료를 토대로 메가젠 제품의 특‧장점 소개했으며, R2 GATE 개발 및 디지털진료의 뉴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김종철 원장은 Guided implant surgery에 대한 시스템의 원리와 준비사항에 대해 알렸다.세미나는 메가젠 본사에서의 강연일정과 공장 투어를 진행하고, 메가젠 임플란트 만의 Xpeed 표면처리 과정을 선보여 싱가포르 치의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하반기 메가젠 임플란트는 유럽7개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방한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흥이 지난‘GAMEX 2014’에서도 유니트체어, 임플란트, 골드, 일반 재료 등 주요 제품에서 전년대비 2배의 실적을 올리며 치과계에서의영향력을 확인했다. 신흥 부스 방문객수 역시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늘었으며, 전시회 내내 부스를 찾는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부스에서는 신제품 체험, 필요 제품 구입, 특급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GAMEX 2014 전시회 상황을 살펴보면 먼저 합리주의 덴탈체어 ‘Taurus C1’의 본격 론칭이 진행됐다. ‘Taurus C1’는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에서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는 명품 Taurus 시리즈의 퀄러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의 편의성은 향상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한 전략 상품이다. 때문에 론칭과 동시에 참가자들이 몰렸다. ‘Taurus C1’는 설치 공간 내 충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계됐고, 심플하면서도 컬러풀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한 것 그리고 진료 시 필요한 필수기능을 엄선해 적용하고, 안전과 위생을 위한 부분은 놓치지 않았다.또 카트 타입과 오버암 타입 중의 테이블 타입 선택이 가능하
월남전으로 군의관 수요가 갑자기 늘자, 미 정부는 수련병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외국 의사들을 받아들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많은 한국의사가 도미하여 미국 의료계의 현실이 알려졌다. 역시 정형외과와 산부인과가 인기인데 의료사고에 대비하는 보험료도 높아서, 보통 매출액의 2, 30%라고 했다. 의료사고소송을 Medical Malpractice Suit로 번역하지만, Malpractice는 의사의 태만이나 잘못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주의의무를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불행한 경우에는 (Medical) Accident로 불러야 옳을 것이다. 실제로 과오와 불가항력의 경계는 애매한 경우가 많고 실정법은 현실적인 약자를 더 보호하므로, 의사는 소송에 대비하여 거액의 보험료를 지불하는 것이다. 일반 상거래에서 보험료가 매출액의 2, 30%라면, 그렇게 위험한 직업은 존립할 수 없다. 대체 불가능한 사람의 건강과 생명의 문제이므로, 일정 비율의 사고를 상정하고 위험을 분산시키자는 것이 의료사고 보험이다. Insurance가 아니라 Risk Allowance이다. 과거에는 대체로 원장 개인이 사고를 해결했지만, 이제는 한계에 달하여
스틸리 댄(Steely Dan)은 미국과 영국에 많은 올드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미국 밴드임에도 이곡 'Do it again'은 영국인들이 가장 좋아 하는 곡으로 꼽힐만치 오히려 바다 건너 영국에서 사랑을 받았죠. 이 곡은 단순하다 싶으리만큼 몇 소절의 반복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몽환적인 연주와 보컬이 역시 몽환적인 가사와 어우러지면서 다른 곡에서는 맛볼 수 없는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이런 확연하지 않은 노래 분위기가 아마 영국인들의 정서와 잘 맞아 떨어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스틸리 댄은 1972년 로스앤젤레스에서 기타 연주자 월터 베커(Walter Becker)와 싱어 겸 키보드 연주자 도널드 페이건(Donald Fagen)이 결성한 밴드죠. 이들은 퓨전 재즈 계열의 크로스오버 록 밴드로 평가되는데, '스틸리 댄' 이란 밴드 이름 역시 William Burrough의 소설 'Naked Lunch'에 나오는 남성용 성기구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는군요. 이들의 출세작이기도 한 이곡 'Do it again'은 데뷔 앨범인 'Can't buy a Thrill'에 들어 있습니다. 이후에도 스틸리 댄은 프레첼 로직(Pretzel Logic), 아자(
치협이 보험교육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치과경영에 근간이 되는 보험 교육을 협회 주관으로 진행키로 한 것이다.이를 위해 치협 보험위원회가 내놓은 보따리가 바로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의 팁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교육 ▲건강보험에서 배우는 턱관절 연수회 ▲현지조사 대응방안과 관련한 안내 등 보험강연 4종 세트. 이 가운데 ‘알면 힘이 되는 보험청구의 팁’은 치협 박경희 보험이사가, 치과임플란트 보험교육은 임요한 원장 등이, 턱관절 연수회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천 연자가 그리고 현지조사 대응방안은 실제 현지조사 담당 부서인 심평원 급여조사실 실장이 각각 담당할 예정이다.치협은 일단 이 같은 보험교육 계획을 공문을 통해 각 지부에 고지했다. 독자적인 교육이 어려운 지부들이 협회에 요청해올 경우 전적으로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 경우 해당 지부는 강연장소만 마련하면 연자선정에서 부터 강연료, 교통비 등 연자와 관련한 일체의 비용을 치협이 부담한다. 지부에서 교육 자료만 요청할 경우에도 치협은 청구팁 매뉴얼 등 관련 자료들을 언제든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찾아가는 건강보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치협 보험위원회는 산하에 상담소위원회, 교육소위원회, 진
지난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치위협 추계학술대회의 모습을 담았다.-출결시스템의 혼잡을 막기 위해 지난 7월 종합학술대회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을 완비하며, 혼잡한 상황을 줄였다.- 컨벤션홀에 마련된 10개의 홀에서도 강연이 다채롭게 이뤄졌다.- 타 강연보다도 집중도가 좋았던 핸즈온 시간-중식시간 역시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며,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김원숙 회장이 참가 부스를 돌며, 감사패를 전달했다.-포스터 발표가 전시된 한켠에는 면허신고제 등 소식을 알리는 코너도 운영됐다. -13가지의 주제 포스터가 전시되었고, 구강에대한 인식 조사에서 부터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직업적 소명, 모유수유가 유아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다채로운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2014년 9월 14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37주년 기념 추계 종합학술대회는 오전 9시부터 2천 5백여명의 치과위생사가 모여들었다.사전등록만으로 참가자를 모둔 채운 치위협 학술대회는 임상과 보건 분야에 관한 관심도 높은 주제 강연을 마련하는 한편, 다채로운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학술행사로 꾸려졌다. BEXCO 오디토리움에서는 명훈(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구강악안면외과 수술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 주제 강연과 이성복(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병원장의 ‘임플란트-전문치과위생사를 위한 강연’이 진행됐다. 1800석이 마련된 강연장은 첫 강연부터 빼곡하게 자리를 채우며, 부산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또 컨벤션 홀에서는 임상치위생, 지역사회치위생, 사회치위생 주제 세션 및 핸즈온으로 6가지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치위협이 지난 7월 종합학술대회에서도 모토로 삼은 것이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업무 역랑 키우기, 공중보건에 있어서의 치과위생사 업무 확립, 환자와의 소통 및 다양한 업무분장의 역랑 키우기’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강연들을 마련하며, 학술대회의 의미를 전하려 노력했다.치위협 측은 “종합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와 CGBio(대표 정난영)가 지난달 28일 KAOMI 사무국에서 MOU를 체결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체결은 KAOMI의 플래티늄스폰서 제도를 CGBio가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앞으로 KAOMI 학술대회 시 부스를 배정받아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소개자료 발송, 학회 홈페이지 배너 게재를 통한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양 단체의 상호 이해 증진등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GBio는 치과, 근 골격계 질환 및 상처 관리를 위해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헬스케어 시스템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동종골 이식재 및 합성골 이식재, GMP시설의 검증된 성장인자 및 상처 치료 솔루션의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제조‧유통업체다. 최근에는 치과 영역에서 활발한 연구개발과 제조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중 BMP-2(제품명:노보시스)는 의약품 제조 GMP 시설에서 최고의 기술로 제조‧가공되고 있으며, 신생골 형성에 유효한 유일한 GMP grade 제재를 갖췄다. 또한 최상의 골 전도성을 갖는 합성골, 동종골과 생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