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 신흥 임플란트 시스템’이 세계 최대 임플란트 시장인 미국에 본격 진출한다.㈜신흥은 '미국 전역에 임플란트 판매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끝에 지난 9일 임플란트 픽스처 첫 선적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적은 현지에서 제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결과인데, '이달 중으로 Surgical Kit 및 보철류 등의 제품도 추가 선적될 예정'이라고.이로써 신흥은 일본을 위시한 아시아 국가와 이탈리아 덴마크 등의 유럽, 이란을 중심으로 한 중동지역, 튀니지 등의 아프리카에 이어 세계 최대의 임플란트 시장인 북미에도 본격적으로 발을 내딛게 됐다. 회사측은 이번 미국 수출 계약을 '현지 소비자인 미국 치과의사들로부터 제조사의 신뢰성과 품질의 우수성, 사용상의 편리성, 가격 합리성 등을 모두 만족시킨 제품으로 평가받은 데에 따른 것'이라 의미를 부여하고, '향후 미국 시장에서 적지 않은 반향을 가져 올 전망'이라고 내다봤다.㈜신흥 관계자는 이와 관련 '올 한 해 이미 예정된 수출물량만으로도 지난해에 달성한 수출성장률 40%를 뛰어넘을 기세'라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확실한 입지를 구축하도록 힘 쓸 계획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주임교수 최경규)이 지난 10일 서초동 소재 음식점에서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는 본원과 강동병원 보존과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는 5명의 증례보고 발표회 및 새롭게 전공의를 시작하는 신입 소개와 대학원 신입생들의 소개가 있었다.2부에서는 신입 전공의들의 공연과 함께 참석한 회원들과의 만찬 및 덕담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종호)‧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가 주관하고, 구강외과학회 구강암연구소(소장 오희균)가 주최하는 ‘2015 카다바 워크숍’이 오는 30일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강의가, 31일과 내달 1일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실습이 진행된다. 실습은 4인 1조로 나뉘어 진행되어 강연의 집중도를 높였다. 문의는 02-2072-0213으로 하면 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지난 12월 31일, 강동구청으로부터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강동구청은 김광철 교수가 강동구 지역주민의 구강건강관리 중 특히 저소득층 아동 치과 주치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건강이 증진된 것을 감사하기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김광철 교수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과장,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강동드림스타트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사회사업팀과 함께 치과 치료가 시급하게 필요한 강동구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복지시설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는 물론 구강위생관리법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인물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김현숙 회장 시부상.빈소: 부산 동아대학교 장례식장 특6호실(051-256-7070)발인: 2015. 1. 15장지: 이천 호국원
연세다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이 지난 10일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연세 치의학 연구와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2015년도 겨울철 교수세미나를 진행했다.이근우 학장의 인사말과 정남식 의무부총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세미나는 김지수 연구교수의 ‘Misuse and abuse of statistics in Dental Research’ 주제 강연과, 심준성(보철과) 교수의 ‘치과의사 실기시험과 문항개발’에 대한 강의 그리고 박영범 원내생진료실장의 ‘연세치의학 임상교육 미래 100년’ 주제 발표를 통해 치과대학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2015년 연세치의학 100주년의 해를 맞이해 ‘교육’, ‘연구’, ‘진료’, ‘봉사부문’에 대해 향후 100년을 새롭게 설계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 이하 치전원)이 지난 12일 저녁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5년 주요 업무를 발표했다. 치전원 문화홍보위원회(위원장 박기호, 이하 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간담회는 새로 구성된 위원회 위원의 소개와, 치전원의 주요 활동 및 대‧내외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려 치전원의 도약을 가시화한다는데 목적을 뒀다.치전원 문화홍보위원장인 박기호(교정과) 교수는 “경희대치전원의 다양하고 핵심이 되는 활약상을 보다 다양한 채널로 홍보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경희대치전원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부탁 한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간담회에는 박기호 위원장, 노대현(구강생리학교실) 간사, 김덕수(보존과) 위원, 백장현(보철과) 위원, 조영아(구강병리학) 위원 등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치전원의 2015년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먼저 △2017년 치전원 개교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준비 현황을 ‘개교 50주년사 편찬 위원회’, ‘개교 50주년 기념회(행사) 준비위원회’ 등이 꾸려져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2014 경희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연보’가 준비 중
최근 스포츠 경기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외상, 도핑과 관련한 전문지식을 갖춘 의료인들의 치료가 중요해지면서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이한주)의 역할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달 23일 스포츠치의학회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조직위원회와 협약을맺고,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병원 주관기관으로 광주지역 종합병원과 선수들을 위한 전문적인 치과 치료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또한 장애인 유니버시아드 대회까지 역할을 다할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는 스포츠치의학회 이한주 회장과 김수관 부회장이 참석해 스포츠치의학회의 역할을 다짐했다. 한편 같은 날 조선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김흥중),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안종모), 전남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김재형),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강병철)과도 MOU를 체결하고, 스포츠치의학회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병원에서 선수들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담당하게 됐다.이 결과 스포츠치의학회는 수도권과 중부권, 호남권역으로 4개의 치과대학, 2개의 치과병원과 협력해 스포츠 선수들의 구강 관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학회 측은 “앞으로 열리게 될 많은 대회에서도 대한스포츠치의학회의 역할을 공고히 할
현명한 대안 제시 기대『dentin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dentin은 자신만의 색깔로 차별화하면서 보다 깊이 있는 기획력을 바탕으로 단번에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창간 2년이라는 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치과계의 상황을 깊이있게 알려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전문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치과계의 현안에 현명한 대안을 제시하는 dentin만의 역할을 기대하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전문지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최남섭 화합으로 치과계 어려운 난국 극복하자덴틴의 창간 2주년을 치과기공사 모두의 마음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치과계에는 같은 목표를 위해 여러 분야에서 연구하고 공부하며 열정으로 노력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외받거나 가슴아파하는 이 없이 서로가 서로의 전문성을 존중하고 공감과 지혜를 모아 공동의 가치를 만들어 치과계 가족 모두의 더 나은 삶과 풍요로운 미래의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언론은 얼마나 선한 마음으로 정론의 기사를 다루었는지, 얼마나 큰 사명감과 역사의식을 갖고 기사를 썼는지, 기사를 읽는 독자들의 깨달음이나 믿음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두었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디오임플란트가 임플란트 Fixture 포장케이스를 특허등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디오는 이 공시에서 '오존이나 자외선오존 및 플라즈마 세정을 통해 얻은 친수성 타이타늄 표면을 시술 전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포장하기 위한 포장케이스'라고 특허 내용을 설명했다. 'Fixture를 포장하는 바디 또는 윈도우에 이상화탄소 및 탄화수소를 흡수 흡착하는 소재를 혼합 상태로 제공함으로써 친수성 타이타늄 표면을 장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번 공시와 함께 디오임플란트의 주가는 당일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