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실시중인 병원사무관리사 2019년도 첫 자격시험이 오는 4월 서울과 울산, 전주에서 치러진다. 이후 6월 16일엔 수원과 대전 제주에서, 9월 15일엔 인천과 광주 부산에서 각각 치러지고, 올 마지막 시험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대구 원주에서 각각 있을 예정이다. 시험을 담당하는 오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의 경우 서울과 대전, 부산, 대구, 광주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치러졌지만, 올해의 경우 응시자들의 응시 지역 확대 요청이 많아 더 많은 지역에서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과별 문항, 마취와 방사선, 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50문항으로 이뤄진다. 오스템은 지원자들의 원활한 자격 취득을 위해 시스템을 구축, 덴잡(www.denjob.com)의 온라인 교육과 블랙벨트세미나 등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하고 있다. 또 알기쉬운 치과건강보험과 병원사무관리 도서를 통해 사전 테스트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시험을 최대한 온 ∙ 오프라인 교육 및 문제집과 유사한 난이도와 유형으로 출
부광약품이 1980년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사포날 과립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국내 과립형 진해거담제의 대표 브랜드였던 사포날 과립은 생산이 중단됐었으나,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환경변화의 요인으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식물성 생약을 주원료로 한방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빠른 효과의 양약을 배합시킨 양•한방 복합제로 출시됐다. 새로 나온 사포날과립은 일반의약품으로는 다소 파격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눈에 띈다. '서핑 하는 곰'을 이미지화해 '황사와 먼지, 흡연 뿐 아니라 직장생활, 사회생활 등으로 힘들고 답답한 중장년층의 목을 시원하고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제품의 주요성분인 ‘길경’은 목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진 도라지의 약재명으로 사포닌 성분이 함유돼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사포날 과립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황사, 먼지 등 대기오염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인 기침, 가래, 천식에 효능•효과가 있다"면서 "부모님 세대가 드시던 사포날 과립을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포날 과립은 하루 3~4회 1회 1포씩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계적인 임플란트 대가 Dr. Salama 등 국내외 최정상급 연자들이 임플란트 Sinus Surgery를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펼치게 될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 가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A.T.C 임플란트연구회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19'은 오는 24일(일) 서울 COEX 3층 오디토리움에서 덴탈비타민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와 함께 열리게 된다. 특히 이번 DV WORLD에선 신흥의 임플란트 제품 ‘Shinhung Implant System(SIS)’는 물론 DV WORLD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2019년 HOT ITEMS 그리고 유니트 체어, 골드 등 각종 치과용 재료와 기기, 덴탈이마트 멤버십, 치과용 합금, 유통서비스까지 토탈 치과솔루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설명하자면, 먼저 SIS Sinus Crestal & Lateral Kit를 이용한 Sinus Hands-on이 가능하며, SIS의 베스트 제품인 ▲Luna S ▲Bite Impression Coping에 대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또 ▲골이식재 MaxPore™와
(주)네오바이오텍이 지난 9~10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KAOMI 주최 제1회 치과임플란트박람회에 참가해 디지털 장비들을 선보였다. 네오는 iAO2019와 함께 열린 이번 박람회에 임플란트류와 Master KIT, Naviguide KIT 등 서지컬 키트류 그리고 애니체크와 구강스케너 i500, 모델스캐너 T500, 3D프린터 RAY Dent 등 디지털 라인업을 선 보였는데, 특히 i500과 3D프린터는 외국 참가자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10일 오후 혀영구 회장이 '디지털 기반 임플란트 서지컬가이드의 임상적 활용'을 제목으로 가이드를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의 성공 노하우와 임상적 증례들에 대해 강연한 이후에는 i500을 직접 체험해 보려는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몰려들기도 했다. 허 회장은 이날 Contemporary 디지털 가이드의 장점과 한계를 정확히 지적한 다음 하나하나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었다.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 http://www.dentphoto.com)가 올해도 온라인 개원정보 박람회 ‘덴트포토 엑스포’를 열었다. 전시장은 덴트포토 엑스포 홈페이지( http://expo.dentphoto.com)이며, 기간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이 기간동안 치과의사들은 이 온라인 엑스포를 통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에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개원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가령 클릭 몇 번으로 임플란트, 치과기자재, 경영정보 등 관련 업체들을 모두 한 자리에 불러 올 수도, 개원에 꼭 필요한 강연을 골라 들을 수도 있도록 해둔 것. 특히 이번 행사에서 눈에 띄는 건 '패키지 상담 도우미'로, 이를 이용하면 신규개원, 임플란트, 기구장비, 수술등 등 원하는 기종, 원하는 업체 제품을 특별가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인터넷을 이용한 커뮤니케이션, 임상정보 공유, 공동 구매 등의 온라인 활동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면서 덴트포토 엑스포는 예비개원의들이 개원 정보를 얻는 주요 통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현재 덴트포토 3만9천여 회원 중 치과의사 회원은 2만2천여 명으로, 덴트포토는 이들 치과의사 회원들을 위해 공동구매, 임상포럼, 기종별포럼,
(주)신흥이 오는 27일(수)부터 총 4회에 걸쳐 ‘MTA Biofilling BioCeramic 근관내이식술 - 충전의 시대에서 이식의 시대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신흥연수센터에서 6월 22일(토)까지 진행될 MTA 세미나는 오랜 기간 신흥과 손을 맞춘 유준상 대표원장(유치과병원, 사진)이 강의를 맡아 유저 임상케이스 발표, 빠른 Biofilling 방법, 안전한 MTA제거법, 10년간의 의뢰 케이스, 임상 성공률, 발표저널 요약, VRF(Vertical Root Fracture)의 원인과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에 이어선 OrthoMTA, RetroMTA 등 MTA 제품에 관심이 많은 수강생들이 직접 MTA 제품을 실습할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도 마련했는데, 참가자들은 세미나 특판(Starter Kit)를 프로모션 가격에 현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다. 세미나 일정도 이번부터는 매주 수요일에서 토요일 강연을 추가함으로써 그동안 MTA 세미나를 듣고 싶어도 일정상 참가가 어려웠던 치과의사들도 여유를 갖고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주)신흥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홀해도 BioMTA 대표이자 MTA Biofilling Bioceram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4일 대구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번부터는 특히 기존 스탭 대상으로만 진행되던 세미나가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됐는데, 강의 주제도 보험청구에서부터 치과세무, 디지털 전자차트, CAD/CAM 등으로 다양하다. 대구 세미나의 첫 연자는 홍선아 교수(KDEI)이다. 홍 교수는 '2019년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의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과 변경사항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다. 이세근 세무사(세무법인 텍스케어 파트너)는 '세무 One Day Clinic, 기본부터 세무조사까지'를 주제로 세무기초지식부터 치과 운영에 꼭 필요한 세무 관련 내용들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강호덕 원장(이수 본치과)이 '원클릭을 활용한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연한다. 강 원장은 이날 오스템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통합전자차트 '원클릭'을 활용한 보험청구에 관해 자세하게 소개할 계획이다. 마지막 강의는 박유진 겸임교수(마산대학교 치과기공학과)가 맡아 '구강스캔 데이터를 활용한 치과 CAD/CAM'을 주제로 완성도 높은 디지털
시린메드 치약으로 잘 알려진 부광약품이 지난 2월부터 만성B형간염 치료제 세비보정<사진>에 대한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 세비보정은 1일1회 경구 복용하는 만성B형 간염치료제로 미국, 캐나다, 중국, 유럽연합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2006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로 처방돼왔다. 부광약품은 간질환 치료보조제인 레가론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만성 B형 간염 치료 신약인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를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하는 등 그동안 간질환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여왔었다. 자체개발 신약인 레보비르와 간질환 치료보조제 오리지날 제품인 레가론 그리고 이번의 세비보정 등 오리지날 제품 3개에, 제네릭 제품으로 점유율 상위권에 들어 있는 엔테카비어, 테노포비어, 아데포비어, 라미부딘까지의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부광약품은 국내에 발매되는 대부분의 만성 B형간염치료제 성분을 유통하는 회사가 된 것.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의 초기부터 오랜기간 학술적으로 트레이닝 받아온 전문적인 마케팅, 영업조직을 갖춘 부광약품은 이번 라인업의 완성을 통해 '국내 만성 B형 간염 환자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광약품 관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주최하는 '2019년도 상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 13일 서울 가산동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해 Digital Dentistry부터 감염관리, 보험청구 등의 강연을 즐겼다. 이날 첫 연자는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 송 원장은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병원' 강연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흐름에 힘입어 장비, 서비스 등을 이용한 디지털기반 치과가 많이 생겨났다"고 분석한 뒤 "이에 따른 전자차트 사용도 크게 증가해 환자의 자료관리가 매우 중요해졌고, 그 중 백업은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연은 강정희 대표(에나멜)의 '2019년 임상 치과감염관리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 강 대표는 강연에서 '의료 관련 감염예방관리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치과에서도 보다 체계적인 감염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해졌다'고 설명했다. 중식 후 진행된 첫 강연에선 홍선아 교수(대한치과교육개발원)가 '치과건강보험 정책과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홍 교수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치과건강보험 상황에 맞춰 치위생(학)과에서도 이에 걸맞는 교육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
제13회 샤인학술대회가 지난 17일 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수준 높은 강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성황리에 열렸다. ‘學而時習,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샤인학술대회는 특히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들의 강의와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구성돼 개막 전부터 개원가의 관심을 모았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는 1회부터 6회까지 역대 샤인학술상 수상자들이 모두 모였다. 제1회 수상자인 신주섭 원장(전주 미치과)은 물론 2회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 3회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 4회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5회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그리고 지난해 수상자인 오충원 원장(예원부부치과)까지. 이들의 강연을 듣기 위해 강연장은 물론 복도에까지 의자를 놓을 정도로 참가자들이 몰렸다. 세션1은 4회 이학철 원장의 '잘 되는 치주, 잘 안되는 치주'로 시작됐다. 이 원장은 이 강연에서 성공적인 치주치료를 위한 자신만의실전 노하우를 풀어냈다. 이어진 김일영 원장의 ‘접착부검(剖檢)’도 인기였다. 김 원장은 이날 접착제의 발달에 따른 접착학의 발전 단계를 소개하면서 접착실패의 원인을 통해 재발 방지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