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운영하는 공식 글로벌 유튜브 채널 ‘DENTIS’가 개설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구독자 3만명을 돌파했다. ‘DENTIS’ 채널은 수많은 임상 자료와 관련 콘텐츠를 게시해 개원가의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오아시스)’은 덴티스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본 유저가 직접 사용법과 관련 임상 증례를 소개한다. 또 개원 2년차와 5년차 개원의의 개원 후기를 들을 수 있는 ‘이오십’에선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개원 시기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으며, ‘타임오브’는 단 5분 안에 전하는 임상 꿀팁 전수 콘텐츠로,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최고의 실력을 갖춘 임상가들의 임상 꿀팁을 만나볼 수 있는데, 5분이 지나면 인터뷰도 자동으로 종료되도록 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 외에 덴티스 제품에 대한 유저 인터뷰와 임상 자료들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주제와 콘텐츠로 임상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도전하고 있다”며 '그 결과 누적 조회수도 3천만 건을 넘어섰다'고 소개했다.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3'(SID 2023) 사전등록이 '온라인 치과 재료 쇼핑몰 No.1' DVmall(www.dvmall.co.kr)에서 17일부터 시작된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 현장 등록비는 10만원이며, 사전등록에 한해 행사 당일 임플란트 부스에서 S-Oss 0.15g 1ea를 증정한다. 게다가 사전등록비 전액은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행복 체험' DV Point로 100% 적립되므로, 참가를 마음 먹은 이상 사전등록은 필수가 되고 만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SID 2023은 9월 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Guided Decision Making’를 주제로 열린다. 임플란트 임상 시 개원의들이 고민하는 부분들에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줄 예정.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함께 진행된다. 새로 출시한 S-Oss 제품을 비롯해 SIS (Shinhung Implant System), Bite Impression Coping 등 각종 치과용 재료와 기기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담은 풍성한 DV쿠폰북도 제공된다. 한편 SID 2023 임상 케이스 공모전 이벤트가 7월 3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달 9~14일, 18~23일 등 총 2회에 걸쳐 원주 본사에서 해외 유저를 위한 방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 세미나에는 러시아, 불가리아, 조지아 등에서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해외 유저들은 네오바이오텍 원주 본사에 방문해 임플란트 생산 및 연구시설, 사업부 등을 둘러보며 주요 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첨단 시설을 통해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가진 세미나에선 허영구 회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Clinical guideline for surgical and prosthetic complications’를 주제로 강연, 네오의 IS-Ⅲ 임플란트와 Kit를 이용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 참가자는 “네오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덩달아 네오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한단계 올라간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이성복 교수의 ‘Top-down implant dentistry’, 러시아 치과의사인 Pagalin Aleksandr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장이 지난 7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지난 4월 시작됐으며,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코자 올 연말까지 25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노 엑시트(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 캠페인은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용무 병원장은 지난 6일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의 지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 이미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한 이용무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 공식 소셜미디어에 해당 이미지와 함께 ‘#NoExit캠페인’, ‘#마약_출구없는미로’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하고,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과 배우 정승호 씨를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목했다. 이용무 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좋은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아울러 우리병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해외법인 스튜디오 확대를 본격화한다.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을 통해 해외 치과의사들의 임상 발전 및 교육 시스템 다양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오스템에 따르면 이미 올해 상반기 미국(동부)과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했다. 튀르키예 법인 스튜디오의 경우 1인 강의 녹화 및 유튜브 라이브 송출 시스템을 갖춰 두고, 본사 인력을 파견해 스튜디오 시스템 운영 및 라이브 송출 방법 교육까지 마무리했다. 현재 연자 샘플 강의 녹화 등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6월 21일부터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시작한 상태. 미국(동부) 법인도 7월 29일에 마스터코스 베이직 프로그램를 론칭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러시아 법인과 미국서부 법인의 현지 스튜디오 구축이 예정돼 있는데, "법인 스튜디오를 구축하면 현지화된 교육 동영상을 제작해 영업과 미디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정서적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시·공간을 초월한 온라인 교육으로 유대감을 조성할 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실제로 미국은 전국 21만명의 치과의사가 우리나라보다 98배나 넓은 땅에 흩어져 있어 오프라인으로는
오스템임플란트가 오는 7월 22일부터 대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동대구역 아펠리체 6층)에서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과 수술 후 보철 과정까지의 내용을 다루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모든 과정의 이해'를 대주제로 라이브서저리(LIVE SURGERY), 키트를 활용한 실습, 다양한 Prosthetic 등 핵심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실제로 이론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하에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해 볼 수 있다. CAS KIT와 LAS KIT를 사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도 동반되며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테크닉 교육도 전문적으로 배울 기회가 주어진다. 총 24회로 구성된 이번 마스터코스에선 박우현 원장(스마트치과 범어점), 이재욱 원장(스마트치과 서부점), 박영진 원장(대구S치과)이 각각 △마스터코스 베이직, △마스터코스 수술, △마스터코스 보철 과정을 담당한다. 먼저 박우현 원장이 담당하는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총 8회 과정으로 ▲Implat Introduction, ▲T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오는 16일(일) 청담 GAO 사무국에서 치과 개원에 필요한 All in one 솔루션을 제공하는 ‘2023 네오 개원 세미나’를 진행한다. 네오는 치과의사들의 개원을 돕기 위해 그동안 관련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도 ‘All in one 개원 솔루션’을 주제로 예비 개원의들에게 성공 개원을 위한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 프로그램은 병원 입지 선정부터 경영관리, 마케팅, 세무회계, 노무, 법률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 주제는 ▲All in One 토탈 개원 솔루션(네오바이오텍 개원팀 서주봉 프로), ▲강화되는 감염관리 규정에 맞는 중앙공급실 장비 선택법(MD 세이프 김소교 수석연구원), ▲직원이 답이다(초이스컨설팅 대표 최영수), ▲인터널 마케팅 전략(초이스컨설팅 대표 최영수), ▲덤핑 말고 착한 치과경영(21세기치과 최희수 원장), ▲개원을 위한 노른자 인사노무(세종파트너즈 조은아 노무사), ▲네오와 함께하는 성공 개원 세무(텍스홈앤아웃 엄수빈 세무사) 등 총 7개로 예비 개원의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로만 엄선했다. 따라서 참석자들은 강연을 통해 개원에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달 29일 DIDEX 2023 개막을 앞둔 대구를 방문, 엑스코인터불고 동보성에서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대구지부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박종호 의장 그리고 대구지부 박세호 회장, 허영주 부회장, 김병곤 부회장, 조진현 부회장, 박창석 부회장, 이원혁 부회장, 민경호 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세호 대구지부장은 'DIDEX 2023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와주신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 다음 '자율징계권 확보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를 조기에 매듭지어 줄 것'을 건의했다. 박태근 협회장은 "자율징계권 확보와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대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이외에 '관계기관과 협의해 잠복결핵검진 검사기간을 3개월 연장시킨 점과 회원 보수교육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정하기 위해 권역별로 위원을 추천 받아 위원회 구성에 나선 점' 등 치협의 민생회무에 대해서도 적극 설명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23회 동기 35명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15일 경희대 본관에서 거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경희대 한균태 총장, 이기라 대외협력처장과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그리고 23회 동기회 진택현 회장(네이버치과 원장), 30주년 행사추진위원회 홍성준 위원장(우리아이치과 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균태 총장은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뜻이 치과대학 후배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마음껏 배우고 꿈꾸는 대학다운 미래대학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진택현 원장은 “23회 동기들이 곧 졸업 30주년을 맞는데, 30주년 행사를 위해 학장님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며, "미약하지만 모교에 도움이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준 원장도 “모금된 금액이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 되는 분야에 쓰이길 바란다”면서 “기부금의 쓰임을 기부자에게 잘 알려주시면 모금의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23회 졸업생으로 이번 기부에도 참여한 정종혁 학장은 “동기들이 모아준 기금이라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모교를 더욱 발전시
■ 출판사 서평 이 책은 2019년 일본에서 발간된 원저를 우리말로 옮긴 역서이다. 저자 클라이브 랭햄(C.S. Langham) 교수는 영국에서 학업을 마친 후 영국,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영어를 가르쳤고, 현재는 도쿄에 소재한 니혼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영어 교육을 하고 있다. 원저는 책의 제목처럼, 연구자가 국제학회에서 영어로 구두발표를 할 때 매우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구어체 표현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책상머리에서 논문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문어체의 영어는 그 틀이 비교적 정형화되어 있지만, 외국인 청중들이 지켜보는 국제학회에서 구어체의 영어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하는 일은 엄청난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국제학회의 영어 구두발표를 앞두고 온갖 근심에 싸여 있을 연구자들에게는 이 책이 밝은 햇살 같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내용이 특정한 학문 또는 연구 분야에 한정되지 않기 때문에 자연과학이나 보건의료 등 거의 모든 연구 분야에서 응용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학술 수준과 연구 역량이 세계적으로 비약함으로써 국제학회에서 그 성과를 공유하는 일이 이제는 특별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영어라는 언어적 장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