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치과대학병원(원장 김재형)이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참가 선수들의 신속한 치과진료를 지원하고 있다.광주U대회 조직위는 선수촌병원, 지정병원, 의무실 운영 등을 통해 각국 참가 선수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상의 경기 환경을 지원 하고 있다. 선수촌병원은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보훈병원, 보라안과, 밝은안과21병원, 대한스포츠치의학회, 광주시한의사회 등 7개 기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9개과 7개실로 구성됐다.이중 치과 진료는 전남대치과병원과 그리고 조선대치과병원에서 신속한 치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욱규)의 전공의들의 연구가 SCI급 학술지에 게재되어 화제다. 2014년과 2015년 치과보철과 3년차 전공의 전원(이시은, 김수민, 김아랑)이 SCI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이름을 올린대 이어, 치과교정과 3년차 전공의 서유진, 곽경호, 이바울 전공의도 SCI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성과를 올렸다.이들의 이름이 게재된 국제학술지는 아래와 같다. 「Materials 6월호」- 치과보철과 이시은 Comparative Shear-Bond Strength of Six Dental Self-Adhesive Resin Cements to Zirconia.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6월호」 - 치과보철과 김수민Comparison of changes in retentive force of three stud attachments for implant overdentures. 「Dental Materials Journal 게재확정」 - 치과보철과 김아랑Effect of activation modes on the compressive strength, nd diametral tensile stre
부산대 치과병원이 지난달 29일 건강보험공단 의료봉사 10주년을 맞이해 공단측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번 감사패는 그동안 부산대 치과병원이 공단 주도의 의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데 따른 것.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지부 관계자들과 병원측 인사들이 참여해 앞으로도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키로 했다. 부산대 치과병원은 김욱규 병원장 취임 이래 특히 의료소외지역민들에게 다가가는 진료봉사를 실천해왔는데, 통영 연화도나 양산 법기리 같은 도서 산간지역에 무료구강검진을 나가는가 하면 각종 지역축제에도 치과검진 부스를 열고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왔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에 통일치의학협력센터(센터장 김종철)을 개소하고 연구를 이어 온지 2년이 지났다. 그동안 통일치의학협력센터는 분단으로 인해 벌어진 남‧북한의 의료체계 및 서비스 범위의 이질감을 인식하고 구강보건분야에서의 현실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센터는 ▸통일기획패널사업 선정 ▸치협정책연구소 정책과제 제안서 제출 ▸통일연구원 수요 연구과제 제안서 제출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통일연구기반구축사업 수주 일환으로 사업계획서 제출을 완료한 상태며, 앞으로는 ‘통일연구기반구축사업 진행 및 서울대 심포지엄 참여와 통일치의학 사업 진행 또는 진행예정인 치의학 관련 단체와의 심포지엄을 계획 중’에 있다.무엇보다도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이 중요한 것은 물론 통일치의학센터가 추진하려는 남북치의학교류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함께 참여하는 이들이 많아져야 하므로, 심포지엄을 통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지난 2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연건캠퍼스에서는 ‘북한 구강보건의료 개발 협력의 경험과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2015 통일기획패널사업-통일치의학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통일부도 후원한 학술세미나로 정부 관계자는 물론 치과계 내외
연세대학교치과대학(학장 이근우) 교수 일동은 지난 4이 ‘100년 역사 속의 연세 치의학 교육’을 주제로 치과대학병원 강당에서 2015년도 여름철 교수세미나 진행했다.세미나에서는 치과대학의 사업 및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먼저 연세 치의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의 진행사항이 보고됐으며, 이어 CODA 및 국내인증평가 진행사항과 ‘2015 치과대학 교육과정 개편’, ‘CODA 기반 원내생 임상교육 변화’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 기존의 원내생 수기 케이스 카드 전산화로 paperless system을 구현하고자 개발 중인 학생용EMR 3.0 student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까지 이어졌다. 한편 2014학년도 우수업적 교수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연구부분 신동민(구강생물학 교실), 김창성(치주과학교실) 교수 ▴진료부문 정영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안형준(구강내과학교실) 교수가 수상했다.학생강의평가 부분에 우수강좌상은 예꽈 2학년 의사소통입문(김주아 연구조교수), 1학년 해부학(김희진 교수), 2학년 수복학II(노병덕 교수), 3학년 감염관리학 (정일영 교수), 4학년 임상무치악보철치료학 (정문규 교수)가 선정됐다.치과대학병원 20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는 7월과 8월, 특별기획 초대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초대전은 ‘화가의 여름’을 주제로 삼고 김재성, 문정호, 설상호, 조규철, 조현수, 표인부, 한부철, 허정아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갤러리에는 여름을 주제로 한 유화, 수채와, 판화, 오브제 등을 다양한 작품이 전시 중이며 오는 8월 3일까지 열린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차인호)이 지난 1일 ‘이종욱 펠로우십’치과의사 연수생들의 입교식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위탁된 연수생은 미얀마와 우즈베키스탄에서 각각 2명씩 선정되어 총 4명이 2015년 12월까지 6개월간 연수를 받게 되며, 연수는 구강악안면외과(3명)와 치과보철과(1명)에서 각각 임상과정 전반에 대한 연수를 받는다. 이종욱 펠로우십은 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KOFIH)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개발도상국의 의료인력 양성과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치의학 분야에서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처음으로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국내 치과병원을 대표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과 Université de Technologie de Compiègne(UTC, 콩피뉴 공과대학)융합연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서울대학교 신양인문학술정보관(관악캠퍼스 4동 302호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심포지엄은 ‘Symposium International 2015 sur les Sciences et Technologies’을 대주제로 조직재생을 위한 신개념 생체재료의 치의학 및 공학 연구자들의 지견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이 심포지엄에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정부는 물론 프랑스 정부에서까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분야로 심포지엄 당일 역시 프랑스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국가는 Développement de Nouveaux Biomatériaux pour l’IngénierieTissulaire Parodontale(치주조직공학용 신개념 생체재료개발)을 위해 서울대치의학대학원과 UTC 교수진으로 융합연구단을 구성하고, 2014년 한국-프랑스 정부 간 과학기술협력기반조성사업인 ‘Coréen-Français Science and Technol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치과교정학교실 이경민 교수가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선정하는 ‘21세기 우수 지식인 2000인’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이 교수는 최근 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Angle Orthodontists, Journal of Cranio-Maxillofacial Surgery 등 SCI 국제학술저널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현재 이 교수는 3차원 영상진단을 활용한 악안면기형 진단 및 치료, 악교정수술 등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IBC는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마르퀴즈 후즈후’,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인명사전’과 더불어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선정해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재형)은 지난 18일 진료부직원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 및 친절교육을 진행했다.먼저 감염관리 교육은 최근 병원 내 감염으로 인한 메르스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일반 예방수칙 ▸손 씻기, 기침 시 유의사항, 마스크 착용, 일회용 글러브 착용,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고열 의심환자는 대중교통 피한 이동 등을 담은 내용을 전했다.친절 교육은 ‘감동과 CS’를 주제로 한광용 강사가 나서 고객감동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