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오는 11월 19일부터 양일간 오스템 본사에서 '오스템미팅2022 서울 코리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치과계의 가장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 분야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 첫날에는 오스템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가 진행되고, 둘째 날에는 '앞서가는 디지털 치과의 매력-전치부 심미 수복편'을 주제로 본격적인 '오스템미팅 2022 서울 코리아'가 펼쳐진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미팅은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메인 행사 뿐만 아니라, 강연장을 3층 세미나실까지 확대해 개원, 투명교정 등 다양한 주제의 고품격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덴올을 통해서도 생중계가 되는 만큼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행사 첫날에 개최되는 디지털 덴탈 테크니션 컨테스트의 경우 이미 성황리에 예선을 마치고, 경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0월 10일부터 덴올을 통해 시청자 경선투표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11월 6일까지 매주 경연 주제별로 경선 진출자들의 발표 영상이 덴올을 통해 공개되며,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경선투표를 통해 선정된 본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이 지난 15~16 양일 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소속 교수진과 전공의,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샵은 전체 및 기관별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시원하도록 드넓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잔디운동장에서 게임과 운동으로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 개장 6주년을 맞는 신흥양지연수원은 그동안 치과계 학술 교류 및 화합의 장으로 활용돼 왔다. 연수원 이용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080-802-2208으로 하면 된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기공사를 위한 디지털 기공세미나'가 지난 15일 총 3회의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기공사들을 위한 국비지원 세미나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으로 10월 8, 9, 15일 세차례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미지치과 기공실 백장미 실장이 연자로 나선 세미나에선 첫날엔 스캔 데이터 분석과 Crown design/Interface설정과 임시치아 디자인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둘째날에는 Implant Crown design, 빠른 작업을 위한 디자인 재사용, 모델프리를 위한 IOS 지식, 모델프리를 위한 가공지식 등의 노하우가 전수돼 참가자들이 CAD SW와 디지털 기공 관련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세미나 마지막 날에는 Implant studio Planning, 3D Printing의 이해와 출력 강의와 더불어 핸즈온이 진행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는데, 특히 Crown and Abutment Design을 비롯해 Implant studio Guide Design, 3D Printing/Slicing, Meshmixer Design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SIDEX 2023을 개최한다. 내년은 2001년 첫 번째 대회 이후 2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SIDEX 2023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축적한 국제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개최 노하우를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SIDEX조직위원회(위원장 염혜웅)는 20회 이벤트도 마련키로 했다. 서울나이트와 경품추첨 등 SIDEX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활용해 20회를 기념하고, 해외의 기념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적의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SIDEX 2023의 부스신청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IDEX조직위원회는 현재 SIDEX 2023의 부스신청이 절찬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IDEX 2023 부스비는 현재 독립부스 270만원, 조립부스 305만원(VAT 별도)이나, 내년 1월 1일부터는 독립부스 300만원, 조립부스 335만원(VAT 별도)으로 인상 적용되므로 부스비 할인 혜택을 누리기 위해선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SIDEX조직위는 “방역시스템 마련 등으로 분주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SIDEX의 성공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됐다”면서 “코
㈜신흥이 올해로 13회째인 SID 2022(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SID 2022는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를 주제로 임상에서 논란이 되는 이슈들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강연들로 구성됐는데, 이 가운데서도 통합강연으로 진행된 Live Sugery에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이날 카메라 앞에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시술을 이어간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은 'Immediate on narrow ridge with bone augmentation'를 주제로, '골결손이 있는 발치와와 골폭이 좁아진 형태로 치유된 치조제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골증대술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박수를 받았다. 라이브 서저리의 좌장은 김도영 원장(김&전치과)과 김하영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맡아 참가자들이 궁금해할만한 사항들을 체크하고 질문했다. 이어 진행된 패널 디스커션도 무척 흥미로웠다. 홍순재 원장(구강악안면외과), 조영진 원장(치과보철과), 이중석 교수(치주과)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정일영)가 11월 19(토)~20(일) 이틀간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갖는다. ‘자연치아수명연장하기(Maximize the life of natural teeth)’를 대주제로 열릴 이번 학술대회에선 근관치료 전과정에 걸쳐 자연치아를 보존하기 위한 다각적 접근을 다룰 심도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9일(토) 오후에는 특별강연으로 ▲김선일 교수(연세대)의 ‘골치 아픈 균열 치아의 진단과 치료 – 이것만은 알아두자’와 ▲조형훈 교수(조선대)의 ‘한번 더! 의도적 재식술로 치아 수명 연장하기’가, 키노트강연으로 ▲하정홍 교수(경북대)의 ‘근관 치료의 시작: 근관장 측정’이, 이어 ▲김성교 교수(경북대)의 '임상근관치료학의 흐름'과 ▲백승호 교수(서울대)의 ‘보다 나은 근관치료를 위하여’가 정년기념강연으로 펼쳐진다. 20일(일)에는 ▲곽상원 교수(부산대)의 ’치아의 수명을 유지하는 근관성형’, ▲김신영 교수(가톨릭대)의 ‘치은연하로 진행된 crack 치아: 발치해야 할까요?’, ▲최유리나 교수(원광대)의 ‘근관치료 내원 간 임시 수복, 어떻게 하시나요?’, ▲김희진 교수(고신대)의 ‘고민되는 치수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치과대학·임상치의학대학원과 치위생과, 치기공과 등 유관 학과 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실습 교육을 제공키로 했다. 오스템은 "기존에 진행해온 본사 및 ‘오스템 연구소 제품 전시관’ 투어 프로그램에 자사 제상품을 활용한 임상 실습 교육을 추가한 ‘방문의 날’ 행사를 4분기부터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준공 3년차인 오스템 신사옥은 이미 수많은 치과인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지난달 23일엔 연세대 치과대학 지도교수와 재학생들이 방문했다. 학생들은 오스템임플란트의 교육시설에서 구강스캐너 ‘트리오스’를 이용해 디지털 인상을 채득하는 실습도 하고, 치과 개원 프로세스와 치과 인테리어에 대한 설명도 들으며 예비 치과의사이자 병원 경영자로서 필요한 실무 지식을 익혔다. 행사에 참여한 안영석 학생(본과 4학년)은 “최신 구강스캐너 등 치과기자재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었고, 특히 모델 치과를 둘러보며 인테리어 등 향후 개원에 필요한 내용들을 안내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뿌듯해 했다. 장윤서 학생(본과 4학년)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치과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하고 있는
치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오는 15일(토) 오후 6시에 ‘임플란트 유지관리 상병명 적용과 청구 방법’ 온라인 실시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차트를 보고 직접 청구를 하긴 하지만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버튼만 외워 수학공식처럼 청구해 심사조정을 당한 경험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되는 강의로, 상병명의 정확한 정의를 이해하고 진료술식에 따른 처치버튼을 청구 담당자가 실제 제공한 진료행위에 맞게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연자는 보험청구 분야 베스트셀러인 '치과건강보험 청구 3급 실무이론'의 공저자 윤경희 강사<사진>이다. 커리큘럼은 ▲임플란트 유지관리의 이해, ▲임플란트 유지관리의 case별 상병명 적용하기와 보험청구 방법, ▲임플란트 유지관리 상병명으로 삭감되는 CASE 사례 등. 윤경희 강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플란트 유지관리의 다양한 case별로 상병명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방법과 보험청구 시 만나게 되는 어려운 단어들에 대해 자세하고 알기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 최신 파노라마 및 임상 사진을 통해 상병명에 대한 이해와 적용법을 알려주고, 실제 치과 임플란트 차트 예제를 통해 수강자들이 실전과 같이 연습할
전북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이 지난달 30일 치과대학 양이재에서 '리서치 데이' 및 '아원제'를 개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리서치 데이는 매년 교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포스터 전시회로, 치의학 연구의 최신지견에 대한 이해와 전북치대 구성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연구의 교류 증진을 위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서봉직 치과대학장과 김경아 치과병원 진료처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포스터 발표, 심포지엄(예방치과학 교실 김동엽 교수와 영상치의학교실 민창기 교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는데, 포스터 발표에선 정주경 대학원생(구강해부조직학교실)이 최우수상을, 리잘산토스(구강생리학교실) · 정우권(구강병리학교실) 대학원생과 송찬 · 한상진(치의학과 3학년)이 우수상을, 마진(치과생체재료학교실) · 채건나(예방치의학교실) 대학원생과 이동현 · 배지원 · 전성현(치의학과 3학년)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함께 열린 아원제는 전북대 중앙 동아리의 축하공연과 치대생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져 치대 선후배들의 화합의 장이 됐다. 전북치대 아원제는 올해로 43주년을 맞았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가 코로나로 중단했던 오프라인 행사를 3년만에 재개한다. 연아해피워킹데이를 대신해 열릴 '2022 싱글벙글 연아운동회'가 그것인데,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일) 오전 10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막을 올린다. 프로그램을 보면 OX퀴즈, 파도를 넘어라, 바람잡는 특공대, 판 뒤집기, 전략줄다리기 등 체육대회는 물론 치어리더 공연, 연세치대 댄스동아리 MAD공연 관람에 식전행사로는 SSG랜더스 투어도 준비돼 있다. 이밖에 아이들을 위해 대형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도시락 점심에 생맥주가 무한 제공되며, 허석호 프로의 골프레슨, 김동수 감동의 야구교실도 함께 열린다. 이정욱 준비위원장은 "체력 부담이 전혀 없는 운동회여서 맥주와 푸드트럭에 운동회 분위기만 만끽해도 좋을 것"이라며,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