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봉사를 낳는다. 도움이 필요한 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그들만의 습성 때문이다. 열린치과봉사회에서 활동해온 몇몇이 따로 하나행복나눔봉사회(하나봉사회)를 조직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동안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은 존재했고, 이제 그 오랜 마음의 짐을 스스로 내려놓기로 한 것이다. 지난 2월의 발기모임으로 태동한 하나행복나눔봉사회는 6월엔 사단법인으로 법원등기까지 마치고 마침내 지난달 22일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덕재 회장(중앙치과 원장)은 '희생하고 헌신함으로써 기쁘고 행복해지는 봉사의 이치'를 새삼 언급하며, '우리 스스로 선택된 사람이라 생각하고 탈북민들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는 말로 분위기를 다졌다. 모두발언에서 드러나듯 하나봉사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우선 사업으로 출범한 단체이다. 정관에도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진료봉사 및 지원 사업과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학생들에 대한 구강보건 및 장학사업을 명시해두고 있다. 열치가 하나원 진료를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그곳을 나온 탈북민들은 대부분 의료약자로 전락하고 말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봉사회는 우선 하나재단과 손잡고 탈북민들의 보철치료에 집중할 계획이
일일 신규확진이 다시 2,100명대로 치솟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30,808명(해외유입 12,99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7,01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577건(확진자 446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681건 (확진자 9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1,2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2,15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70명, 부산 136명, 대구 52명, 인천 153명, 광주 22명, 대전 49명, 울산 68명, 세종 13명, 경기 641명, 강원 28명, 충북 57명, 충남 81명, 전북 38명, 전남 17명, 경북 47명, 경남 107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653명으로 총 201,235명(87.1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38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90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91명(치명률 0.95%)이다. 백신은 18일 하루동안 518,990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누적 1차접종 인원은 24,306,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8,657명(해외유입 12,95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6,328건(확진자 39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454건(확진자 8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8,49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5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07명, 부산 123명, 대구 61명, 인천 91명, 광주 30명, 대전 32명, 울산 31명, 세종 6명, 경기 509명, 강원 40명, 충북 32명, 충남 70명, 전북 19명, 전남 35명, 경북 35명, 경남 104명, 제주 45명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15명이, 지역사회에서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358명으로 총 199,582명(87.2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8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78명(치명률 0.95%)이다. 백신은 718,883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았다. 신규 접종완료 인원은 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26,854명(해외유입 12,91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2,20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59,814건(확진자 2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7,043건(확진자 9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09,05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373명이다. 일일 확진 주간 동향에서도 8/10일 2,222명을 정점으로 11일 1987명, 12일 1990명, 13일 1930명, 14일 1817명, 15일 1553명, 16일 1373명으로 조금씩 수그러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 신규확진은 서울 361명, 부산 65명, 대구 45명, 인천 77명, 광주 17명, 대전 33명, 울산 21명, 세종 3명, 경기 372명, 강원 23명, 충북 43명, 충남 42명, 전북 22명, 전남 22명, 경북 37명, 경남 103명, 제주 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6명으로 총 197,224명(86.9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45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4명, 사
2,000명대 신규 확진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47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8,192명(해외유입 12,59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0,84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4,291건(확진자 4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655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5,789건, 신규 확진자는 총 1,987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22명, 부산 128명, 대구 38명, 인천 109명, 광주 20명, 대전 51명, 울산 53명, 세종 11명, 경기 570명, 강원 41명, 충북 75명, 충남 84명, 전북 24명, 전남 27명, 경북 63명, 경남 108명, 제주 2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9명으로 총 190,535명(87.3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5,51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2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8명(치명률 0.98%)이다. 백신은 11일 하루동안 175,763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총 1차접종 인원은 21,813,1
일일 확진자 수가 2천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145명, 해외유입 사례는 7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6,206명(해외유입 12,55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1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995건(확진자 53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849건(확진자 10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7,958건, 신규 확진자는 총 2,22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650명, 부산 125명, 대구 66명, 인천 107명, 광주 17명, 대전 42명, 울산 48명, 세종 8명, 경기 648명, 강원 19명, 충북 54명, 충남 84명, 전북 28명, 전남 16명, 경북 66명, 경남 139명, 제주 28명 등이며,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27명이, 지역사회에서 51명이 확진 판명됐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983명으로 총 189,506명(87.65%)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4,5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7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5명(치명률 0.99%)이다. 백신은 11일 0시 기준으로 261,38
박태근 협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9일 보건복지부로 권덕철 장관을 예방하고, 국민구강건강 향상과 치과계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협회장은 이날 “규제 일변도의 정책만으로는 구강보건을 향상 시킬 수 없다"고 전제하고, "치과의료진이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정부가 뒷받침을 해줘야 구강보건이 발전할 수 있다”며, 비급여 규제 정책 등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치협의 입장을 함축해 전달한데 이어 '치협의 유일한 대정부 창구인 구강정책과가 좀 더 규모가 큰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권덕철 장관도 “협회장에 당선되자마자 현안 해결을 위해 수차례 복지부를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회무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구강보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치과계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한 후 '복지부가 힘이 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면담은 취임 후 첫 상견례를 겸한 만큼 첨예한 정책현안으로 날을 세우기보다 복지부와 원활하고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76명, 해외유입 사례는 6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3,987명(해외유입 12,47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4,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6,416건(확진자 22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4,694건(확진자 12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55,36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40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56명, 부산 105명, 대구 78명, 인천 64명, 광주 13명, 대전 50명, 울산 50명, 세종 4명, 경기 398명, 강원 22명, 충북 41명, 충남 66명, 전북 28명, 전남 24명, 경북 57명, 경남 110명, 제주 10명 등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81명으로 총 187,523명(87.6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4,33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9명,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34명(치명률 1.0%)이다. 백신은 월요일인 9일 하루동안 433,768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누적 1차접종 인원은 21,371,194명. 이 가운데 173,134명이 새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55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12,448명(해외유입 12,41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0,388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3,403건(확진자 27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6,532건(확진자 10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0,32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9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4명 부산 121명, 대구 82명, 인천 65명, 광주 15명, 대전 42명, 울산 25명, 세종 1명, 경기 402명, 강원 23명, 충북 38명, 충남 65명, 전북 20명, 전남 14명, 경북 30명, 경남 87명, 제주 1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239명으로 총 186,242명(87.66%)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4,0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7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25명(치명률 1.00%)이다. 일요일인 8일 백신접종 인원은 3천명 남짓으로 적었다. 1차 접종인원은 27,507명이었고, 접종 완료 인원은 2,234명.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 건수도 398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62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9,228명(해외유입 12,3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27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3,009건(확진자 36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9,301건(확진자 9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6,58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23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98명, 부산 144명, 대구 66명, 인천 90명, 광주 16명, 대전 57명, 울산 21명, 세종 17명, 경기 501명, 강원 33명, 충북 42명, 충남 52명, 전북 18명, 전남 16명, 경북 48명, 경남 130명, 제주 13명 등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검역단계에서 25명이, 지역사회에서 36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37명으로 총 183,789명(87.84%)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3,32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7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16명(치명률 1.01%)이다. 백신은 6일 하루동안 254,372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았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