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환자들이 느끼게 되는 많은 통증들에 대한 의문에 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간됐다.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만큼 처음부터 읽어가는 것이 아니라 통증 때문에 곤란을 겪을 때 그 문제와 가장 비슷한 항목을 펼쳐 보면 그만이다. 그것만으로도 독자들은 반드시 환자의 통증에 답할만한 힌트를 찾을 수 있게 된다. 먼저 ‘서론’에서는 최근의 정보를 바탕으로 치과에서의 통증을 파악하는 바람직한 방법부터 제시했다. 그리고 통증 임상에서 가장 중요한 진단 절차를 의료계에 보편적으로 보급되고 있는 임상진단 추론 방법으로 설명했다. 이어 제1장에서는 충치치료, 근관치료에 관련된 임상적 의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근관치료 전문의 선생님들이 진일보된 세계 표준의 해결책을 써 주셨으며, 내용의 상당 부분은 진단에 관한 것이다. 수복치료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로 감별진단의 중요성이 강조됐는데. 치통의 최대 화두인 비치원성 치통의 진단 포인트를 망라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비치원성 통증, 즉 치아에 관계되지 않는 통증에 관한 해설과 임상적 의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악관절증, 두통 등 치과임상에 밀접하게 관계되는 통증에 대한 의문들이 바로 그것이다. 제3장에는 발수 후
구강 내 질환의 양상이 과거에 비해 많이 변화한데다 사람들의 심미적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소아치과의사, 교정과의사뿐만 아니라 일반 치과의사들 사이에서도 교정치료에 대한 관심은 크게 늘고 있다. 다행히 고정성 장치를 붙이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 방법이 소개되는 등 교정치료의 술식은 과거에 비해 많이 편해진 편이다. 치료 목표 또한 환자 개인마다 다르게 설정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 술자는 환자가 어떤 부분을 개선하고자 하는지 환자의 의사를 고려해 그에 맞는 치료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환자와 충분히 공유하여야 한다. 치료의 목표가 설정되면 이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도 술자마다 다양하게 적용될 수 있다. 흔히 교정치료를 막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은 '어떤 장치를 사용할지' 또는 '어떤 테크닉을 적용할지'에 우선해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 몇 배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의 목표를 설정하는 일이다. 이 목표에 도달하는 방법은 실로 다양하게 존재한다. 교정치료의 방법에는 수많은 테크닉이 있고, 어느 교정의사든 자기만의 한두 가지 테크닉을 차용해 치료에 적용하기도 하는데, 그런 경우에라도 어느 한 가지 테크닉이 다른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회원들의 게시물과 임상케이스를 모아 책으로 출간했다. 이름하여 '덴트포토 가이드'. 이 책에선 덴트포토 어워드와 학술상 수상자들의 임상기고물은 물론 문화, 의료정보학 등 오늘의 치과의사들에게 가장 핫한 최신 트렌드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소개하자면, 덴트포코 어워드 수상자인 조용식, 허성수, 박재현, 임필 원장의 임상케이스와 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이학철 원장의 매력적인 임상케이스들이 여전히 온기를 머금은 채 독자들을 맞는다. 또 투명교정에 대해선 차현인 원장과, MTA Sealer를 이용한 근관치료에 대해선 최성백 원장과 증례를 통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덴트포토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았던 헤이토(한글 아이디)님의 영화와 영어소설에 관한 글들을 다시 볼 수 있고, '골프 허슬러'의 작가 김동균 원장의 인터뷰와 골프 이야기도 만날 수 있으며, 시, 팬플루트, 슈만의 피아노 현악4중주 등 다양한 문화 article도 함께 담았다. 또 구강 스캐너와 모델 스캐너의 활용, 구강사진 촬영, 오정렬 원장이 들려주는 구강보건교육 이야기 등 치과의료정보학 칼럼들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이 책은 케이스북, 공동구매, 참
이 책은 세계적 의과학 출판사인 'Thieme'의 치의학 컬러 도감 시리즈 중 교정학에 해당하는 부분을 역은 것으로, 저자는 '교정치료에 임상적 술식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히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교정과 의사들이 알아야 하는 교정학의 임상뿐 아니라 기초학적 지식이 보다 쉽게 이해될 수 있도록 많은 임상 사진과 도해들이 설명을 돕고 있다. '교정치료학'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교정치료의 생물학, 생역학적 이론을 설명하고 있고, 2장에선 횡적 부조화(구치부 및 전치부 반대교합), 3, 4장에선 수직적 부조화(과개교합과 개방교합), 5, 6장에선 시상면적 부조화(제II 및 III급 부정교합)의 치료를 다루고 있다. 마지막 7장에서는 교정치료에서 많이 시행하는 발치치료의 원리를 보다 집중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모든 이론적 내용은 상세한 임상 증례 사진 및 도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교정치료학은 유전학, 골생물학, 생역학 등 각종 기초학적 지식이 집대성된 임상 의학 영역으로, 기계적 자극에 의한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한 치료 분야이다. 최근 근거 중심 치의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치주치료는 비외과 술식과 외과 술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중 외과 술식의 꽃은 이 책의 주제인 flap surgery이다. 물론 자세히 들여다보면 삭제형 술식과 재생형 술식으로 나눌 수도 있겠지만, 치주치료를 목표로 메스를 들었다는 관점에서는 외과적 술식은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바로 판막을 열어 시야를 확보하고 기구 접근을 돕는다는 점에서다. 그렇기에 비외과적 술식보다 훨씬 다이내믹하고 치유 역시 극적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점에서 비외과적 술식을 선호하는 학파로부터 공격을 받기도 한다. 이 책에도 여러 차례 언급되는 내용이지만, 외과적 치료와 비외과적 치료를 결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치아 형태, 환자의 구강위생 능력, 각화치은의 존재와 양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예전에는 학풍에 의해서,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서 많이 좌우되었으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치주 수술은 점차 학술적인 근거를 누적하게 되었고, 이제는 상당히 근거 중심의 선택이 가능해졌다. 현재는 근관치료, 치주치료를 통해 자연치의 보존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다. 그런 관점에서 치주치료는 매우 중요한 무기가 되어 준다. 저자들은 대학 졸업 후 연수 프로
경희치대를 졸업한 김지홍 원장이 충주에 효치과의원를 연 것은 2007년의 일이다. 개원 초기의 어수선함을 겪으면서 김 원장은 시스템과 매뉴얼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그때부터 필요한 자료들을 하나 하나 모아 2012년 말경 독자적인 치과 매뉴얼을 만들었다. 2013년부터는 치과의사 온라인 커뮤니티인 덴트포토에 이 치과 매뉴얼을 공개해 많은 이들과 매뉴얼 작업 경험을 공유했다. 이후에도 김 원장은 온라인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이같은 나눔을 꾸준히 지속해 이제는 30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매뉴얼의 필요성을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 그리고 마침내 김지홍 원장은 최근 '치과 운영 매뉴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에 김 원장은 치과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사항들과 치과 운영을 체계화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모두 담았다. 내용을 살펴보면, 개원준비 사항 개폐원 과정, 각종 제도 및 법규, 노무, 의료분쟁 등으로, 모두 필자가 직접 조사하고 정리한 것들을 바탕으로, 덴트포토에서 만난 수 많은 치과의사들과 의견을 나눠가며 완성한 것들이다. 김지홍 원장의 신간 '치과 운영 매뉴얼'은 덴트포토 공동구매나 미니샵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이 책에 담긴 내
이 책은 두개골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여러 증례의 다른 점을 발견하고,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을 강구함으로써 임상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론편과 실전편 2권으로 구성했다. 이론편에선 진단에 필요한 이론적 근거에 대해 알아보고, 실전편에선 그 근거들을 도구로 실제의 증례에 적용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정을 다양한 예를 들어 연습하고 익히는 과정을 다뤘다. ■ 책 소개 '완벽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에게 잠깐 어긋난 부분을 원래대로 돌려주는 것'이 저자가 생각하는 ‘교정’이다. 따라서 완벽한 존재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어긋난 조각이 어떤 것인지를 아는 것이 ‘교정 진단’이라고 할 수 있다. 교정을 하려면 진단을 해야 하고, 잘 이루어진 진단을 바탕으로 하여 적절한 방법을 선택해야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쌓인 경험이 치료자에게 기쁨과 만족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이미 출간된 “비교교정진단학-이론편”의 후속편이다. “이론편”이 기본적인 이론과 교정 진단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면, “실전편”은 실제 사례를 통하여 치료 방법의 선택과 적용에 대해 다루고 있다. 23가지 주제를 통해 각각의 사례에서
■ 책 소개 임플란트의 50여 년 역사 동안 골의 재생과 장기적 안정성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이식재의 개발은 물론이고 환자의 골대사에 대한 기초학적 연구도 많이 있었다. 임상적으로는 이식재를 적용하는 노하우와 판막을 처치하는 방법, 봉합에 대한 고민까지 정말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덕분에 이제는 골재생에 있어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고, 임플란트 역시 이에 따라 놀랄 만한 성공률을 자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더 이상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도 존재한다. 바로 연조직 처치이다. 얼마 전 출간된 이 시리즈의 I편인 ‘자연치아 편’에서 자연치아 주변의 연조직 처치를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바로 이러한 술기들을 임플란트에 적용하면 어떨까? 그렇게 하면 해결되지 않는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 결손들이 쉽게 해결되지 않을까?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다. 임플란트와 자연치아가 가지는 조직학적인 차이 때문에 동일한 술기를 시행하여도 결과는 임플란트 쪽이 좋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보철적 처치가 필요해진 것이다. 기존의 많은 치주성형술 교과서에서는 수술에 관한 부분만 주로 언급이 되었지
덴트포토가 송윤헌 원장의 '치과원장 백과사전' 개정판<사진>을 내놨다. '치과원장 백과사전'은 지난 2013년 출간된 이래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의 필독서가 되어 왔는데, 이번 개정판은 급변하는 개원환경을 반영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고, 필요한 내용을 추가한 것. 따라서 초판본이 나온지 6년이 지났음에도 이 책은 여전히 개원과 경영에 관한 안내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책을 펼치면 저자가 십수년 동안 건강보험과 관련된 일들을 하면서 알게 된 자료들이 차곡차곡 담겨 있다. 모두 개원에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이지만, 주변에선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는 것들이다. 저자 송윤헌은 현재 3명의 구강내과 전문의들이 턱관절질환과 구강안면통증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아림치과병원의 원장이다. 단국, 고려, 연세대 등 여러 대학에서 외래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고,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부회장, 측두하악장애학회 회장, 치과수면학회와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의 이사를 맡고 있으며, 덴트포토 운영위원이기도 하다. 송 원장은 기고와 강연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행정요원없이 치과병원을 운영하면서 직접 알아보고 챙기기 시작한 관련 자료들을 모아 2006년부터 덴트포토 엑스
■ 책소개 흔히 치주를 공부한다고 하면 치주염에 의한 치주조직의 파괴를 막고 재발을 방지하며 재생하는 술식을 다루는 것이 주였고, 조금 확장하면 미생물, 역학, 전신질환을 연구하는 수준이었다. 이후 치과재료가 발전하고 재생술식이 발달함에 따라 자연스레 임플란트 관련 경조직재생술도 치주 영역에서 많이 다루게 되어 한동안은 많은 기술적, 학술적 발전이 있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러한 분야는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어 가고 있고 특별하게 새로운 내용들이 등장하지는 않는 양상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정체기에 이른 것 같아, 무언가 새로운 돌파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다행히도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가 하나 있으니 바로 연조직처치술이다. 치은퇴축을 피개하고 각화조직을 증강시키며 구강전정을 회복시키는 등의 치주성형술은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테마였고 이를 능숙하게 해내는 임상가 또한 찾아보기 어려웠다. 굳이 이런 술식을 하지 않더라도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치주조직을 유지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많은 연구가 연조직처치술의 중요성을 주목하기 시작하였고, 많은 술자들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