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대학교 치위생과 동문회(회장 채행숙) 제8회 추계 학술대회가 내달 19일 신구대 동관 치위생과 110호에서 오후 5시부터 열린다.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 업무영역의 확대 -또 다른 이름의 치과위생사’란 대주제 아래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 그리고 구강보건교육자로서의 역할 등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때문에 학술대회는 치위생과 동문 및 재학생, 학교 교수는 물론 학술 주제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학술강연은 동문들이 연자로 나선다. 먼저 손한이 동문(28회)은 ‘임상 또 다른 임상-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이해와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대회의 포문을 연다.이어 오보경 동문(10회)이 ‘치과위생사 새로운 길을 열다-대한치과의사협회 보험청구사’를 주제로 보험청구의 A~Z를 제시하며, 박경화 동문(18회)이 ‘치과위생사의 창업-내 일에 희망을 가지는 것이 행복입니다’에 대해, 마지막으로 박연란 동문(9회)은 ‘지역사회 함께 하는 치과위생사-나는 구강보건교육자’를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전할 계획이다. 신구대 동문회 측은 “치과위생사의 위상이 날로 성장하는 것에 발맞춰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업무범위를 재정비하고, 업무 역량강화에 필요한 부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제15대 임원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2일 교수협은 1차 이사회를 열고, 새로이 구성된 15대 집행부를 출범하고, 회의를 통해 교수협의 현안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구성된 15대 집행부는 ▲회장 이현옥(원광보건대) ▲부회장 (학술)김영선(대구보건대), (총무)부회장 성미경(마산대) ▲총무이사 장윤정(호원대) ▲학술이사 이선미(동남보건대) ▲편집이사 임미희(한양여대) ▲재무이사 문희정(여주대) ▲공보이사 신선정(강릉원주대) ▲법제이사 정진아(광양보건대) ▲국제이사 권홍민(한림성심대) ▲정보통신이사 황선희(신구대) ▲이사 손정희(대원대), 강현경(신라대) ▲감사 심형순(광주보건대), 문상은(광주여대) 등이다. 또 이사회에서는 이사별 업무 분장과 교수협의회가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이어졌다. 교수협의회 측은 “모든 현안이 치과위생사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공헌을 위한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인 만큼 교육현장에서 현안들이 현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치위생계를 아울러 다양한 방향으로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며 사안들을 해결해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이 지난 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2019 서울 세계치과위생사대회(ISDH)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뜻을 모았다. 문경숙 회장은 “집행부의 임기가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50주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우리 집행부가 단합해 해낸 결과로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 이제는 세계치과위생사대회 홍보와 치과위생사를 둘러싼 법적 문제해결에 전력을 다하자”면서 임원들을 독려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서는 ‘2019 ISDH 추진 특별위원회’와 ‘치위생정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신설되는 특별위원회를 오는 9월말부터 본격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를 통해 치과위생사 의료인화를 위한 부분은 의료분야 법률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본격적인 추진계획을 협의하기로 했으며, 업무범위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과위생사 업무에 대한 유권해석은 홈페이지에 안내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행 포상규정의 심사기준에 있어 심사항목과 세부내역이 모호하고 심사비중과 배점 점수 간 불일치가 있는데 따라 심사기준 재정비, 포상 성격과 대상, 심사 절차를 명시하는 내용의 포상규정을 개정하기로 하는 한편,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주임교수 정원균) 김남희 교수와 이가영 대학원생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OMICS international conference’ 주최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4th Asia Pacific Congress Expo on Dental and Oral Health’에 참석해 한국 치위생 교육 50주년을 알리는 한편, 포스터 발표로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포스터 발표는 ‘Relative disparity of tooth loss based on education level in middle-aged and young-old: A Korean genomic rural cohort’, 그리고 ‘Relative and attributable risk of unmet dental scaling on tooth loss among middle and old aged persons: A 3-year follow-up cohort study’를 주제로 발표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Dental hygiene의 역량 개발 및 호주의 ‘구강전문가인 Dental therapist’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에 대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4일 치과위생사 회관에서 7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치과위생사 정계진출 방향을 설정하고,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위생사 촉탁배치 제도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재구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사회는 치과위생사의 정계진출과 정책 변화를 위한 방안으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연대해 ‘지역구 여성후보 30% 공천할당 의무 법제화’를 촉구할 것을 결정해 전국 치과위생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산하 시도회 및 보건소를 통해 공지할 것을 논의 했다. 또 노인장기요양시설에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촉탁배치 제도화를 위해 특별위원회 재구성에 대한 논의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이목희 의원실과 연대해 오는 9월중 ‘초등학교 구강보건실 설치 의무화’를 주제로 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할 것을 보건회 등과 논의해 상세 일정을 확정 짓기로 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5년도 사이버 보수교육비를 결정지었다. 확정된 사이버 보수교육비는 회비를 완납한 회원인 경우에만 1평점당 1만 4천원, 미납 회원 등은 1평점당 2만 8천원 으로 결정됐다.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주년을 맞아 제작된 책자는 출판 후원금을 권당 10만 원 이상으로 책정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의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의 사전 등록기간이 7월 1일까지로 연장됐다.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강연, 전시,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사전등록은 학술강연 및 핸즈온 등 듣고 싶은 강연에 대한 것이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 치위생학 50년’ 역사를 알리는 기념행사를 비롯해 치위생 교육 50년을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 운영이 예정되어 있다.무엇보다도 ‘사랑의 기부 바자회’, ‘포토에세이 공모전’, ‘사회봉사 상담부스’, ‘치과위생사 이름 찾아주기’ 명함제작 이벤트 등 참가하는 치과위생사 등을 위한 참여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서 치과위생사를 홍보하는 시민참여프로그램 운영으로 국민들을 향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학술대회 등록은 홈페이지(www.kdha50.or.kr)에서 내달 1일까지 하면 된다. 실제 이번 행사는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라 연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보수교육 평점 8점을 양일 또는 하루 만에 모두 이수할 수 있다. 주최 측인 치위협 사무국으로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7월 17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2015 KDTEX'로 명명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가 면허신고제 시행 첫 해인만큼 1만명에 가까운 치과기공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주최측은 내다보고 있다.대회 준비위원회는 특히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의 수준 높은 강연과 학생실기 경진대회, 대학원상 논문 발표 등 예년에 비해 훨씬 짜임새가 더해진 학술대회에 참가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했다. 세계적인 세라미스트 Klaus Muterthies의 강연 등은 정말 놓치기 아까운 프로그램이라는 것.일정을 살펴보면 학생실기경진대회는 17일(금) 오후에 개최되며, 18일에는 대학원생 논문 발표가 진행되고, 19일(일)에는 김춘길 회장이 직접 소통에 나서는 '회원과의 대화'와 심포지엄 'A New Beginning, 디지털로의 새로운 시작'이 펼쳐지게 된다.준비위는 또 올해에는 기자재 전시장 내에도 라이브강연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 강연장을 통해 참가업체 중 원하는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제품 홍보와 라이브 데모 등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93개 업체 340부스 규모로 치러질 예
한국에 치위생 교육이 뿌리 내린지 5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고,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학술 축제의장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 치위생학 교육 50년 기념 제37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의 사전등록을 진행 중으로 공식홈페이지(www.kdha50.or.kr)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등록 하면 된다. 사전등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참가자가 듣고 싶은 강연을 선택해 사전등록 하는 것으로 보수교육 평점 8점까지 등록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와 더불어 한국 치위생학 50년을 기념하기 위하 시간으로 별도의 전시 및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학술대회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 회장과 일본치과위생사협회장의 초청 강연을 시작으로 동서양의 치과위생사 제도를 점거하는 한편, 7개 강연장에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 강연 및 핸즈온, 교양 등의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무엇보다도 치위생 교육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와 전시가 준비 중으로 한국 치위생 교육 1호 원로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원로들은 기념행사를 통해 후배 치과위생사
한국 치위생 교육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치위생 교육 역사와 관련된 소장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치과위생사 캡 ▵망토 ▵실습복 ▵치위생 교과서 ▵덴티폼 ▵실습기구 등 치위생 교육과 관련된 세월을 느낄 수 있는 개인 소장품과 사진 등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50년을 돌아볼 수 있는 용품을 한데 모아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이번 공모는 오는 6월 19일까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사무국에서 받으며, 공모방법은 기증서약서 1부를 작성해 제출 - 협회 사무국 1차 심사 후 통보 - 교육 역사와 관련된 개인소장품을 협회 사무국으로 발송( ※ 개인소장품 제출시 포장 후 ‘역사관 전시 응모작품 귀중’이라고 명기하고 물품명, 이름, 면허번호, 전화 연락처를 기재하여 발송할 것) - 선정된 물품은 학술대회 기간 중 역사관 전시 - 학술대회 종료 후 치과위생사회관 1층 전시관 전시순으로 진행된다. 공모에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소장품을 사무국((130-860)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566)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사항은 전화(02-2236-0914 / 070-4610-1219 (사무국 김민재 주임)) 또는 이메일(kdha@kdha.or.kr)로 하면
1965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세브란스병원 의학기술과에서 시작된 치위생 교육이 올해로 50년을 맞았다. 현재 전국 54개 전문대학, 28개 4년제 대학교, 치위생학 석‧박사 과정 3개 대학교를 포함한 80개가 전국 대학에서 체계적인 치위생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반세기 동안 치위생교육은 치위생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갖췄으며, 치과위생사 면허자도 2015년 기준65,744명을기록하며 전문인력으로서의 맨파워도 갖춰가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치과위생사들에게는 2015년이 특별하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는 매년 7월에 열리는 종합학술대회를 올해에는 특별히 한국치위생 교육 50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학술의 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치위협은 지난 18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한국 치위생 교육 50년‧협회창립 제38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 치위생 교육 50년, 세계의 중심으로!’란 슬로건으로 20여개 시도회와 산하단체, 전문학회,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치과위생사회원 및 치위생(학)과 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