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의 ‘2016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이 지난 09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차 보수교육은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으로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이 ‘치주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역량 늘리기’를 주제로 예방치과 처치에 대한 현장감을 강의로 전했으며, 이길성 대표는 ‘회계를 알면 치과 경영이 보인다’를 주제로 치과 수입, 지출, 순이익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이병진 소장 강연에서는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이 예방치과처치를 넓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공개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보수교육의 마지막은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토크’ 시간을 진행했다.부산시회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은 오는 9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의 2016년 상반기 1차 보수교육이 지난 27일 부산 동의대에서 열렸다. 부산시회 보수교육은 1차 강연을 저연차로 2차 강연을 고연차로 구분해 진행하고, 이날은 1차 강연으로 500여명의 저연차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의는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 미래의 우리는’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직업적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또 김복주 교수는 ‘임플란트,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의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이어진 ‘토크토크’ 시간은 회원들과 이야기 하며 궁금한 것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시회의 2차 보수교육은 오는 4월 9일 진행된다.
서울특별시회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서울시회 사무국에 ‘제1회 서울특별시회 치과위생사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한다.발대식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지만 활동하지 못한 서울시회 치과위생사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국민 구강건강지킴이 활동과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갖기 위해 마련한다. 그동안 서울시회 봉사단 소속 치과위생사들은 칫솔바꾸기 행사, 국군장병 보건교육,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개성공단 근로자 진료, 구강건강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서울시회 치과위생사 봉사단은 국민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보경 회장은 “치과위생사로서 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 발대식 전에는 식전 행사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의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서울시회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서울시회 치과위생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회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지난 1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칫솔바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노년기 구강관리를 위한 음식 정보 및 틀니 관리법을 소개했고, 칫솔질 방법·치실과 치간칫솔 사용법을 치과위생사로부터 배웠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회 부회장, 보건이사 및 임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 구강건강향상을 도왔다.서울시회는 오는 6월과 9월, 12월에 진행될 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에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2016년 보수교육을 시작한다. 첫 번째 보수교육은 오는 19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강의는 A홀과 B홀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A홀에서는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이 ‘치과위생사 직무윤리’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 및 국민구강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진단하며, 이어 이수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는 ‘2016년 치과 건강보험 변화와 적용’에 대해, 김경미(충청대학교) 교수는 ‘치과위생사 상담스킬’에 대해 강의한다.B홀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임상예방치과 진료의 최신경향’을 시작으로 건강보험 및 상담스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서울시회는 의료기사 면허신고제에 맞춰 회원들이 보수교육을 듣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3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총 4차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보수교육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회 공보팀(장효숙 이사-010-6406-3405/ 민정란 위원- 010-4200-2264)으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시회는 회원들을 위한 소그룹 스터디에 힘을 실고 있다. 먼저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시회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치위생학과 총동문회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역 모임플러스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3기 졸업생과 총동문회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은 지난해 치러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한 동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본회의에서는 2015년 활동보고, 2016년 활동계획을 알리고 통과 시켰다.이어 차기 동문회장 및 임원진 선출을 진행하고 2대 동문회장에 곽선희(강릉원주대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을 선출했다. 또 총무이사에는 이보나(서울대치과병원) 동문이, 사무이사는 박나래(더블유치과) 원장, 정보통신이사에는 이수향(강릉원주대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이 맡게 됐다.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은 2년간의 임기를 맡는다.곽선희 신임 동문회장은 “동문들의 모임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들의 모임으로써 동문 간 화합과 소통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고시를 통해 치과위생사 자격은 얻은 71,280명(2016년 취득자수)의 치과위생사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확대하기 위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의 행보에 주목해봐야겠다. 지난달 27일 치위협은 ‘제3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과위생사들의 ‘의료인화’ 를 관철시키위해계획했던 일들을막힘없이 진행해나가겠다고 선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문경숙 회장은 “올 한해는 치과위생사가 의료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해를 보낼 것이다. 여기 모인 회원들도 함께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힘을 실었다.이날 정기총회는 150명의 대의원 중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 의사록 낭독과 이근유 감사의 감사보고, 2015년도 주요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어졌고, 2016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발표를 통해 2016년 치위협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치위협은 2016년 ▲협회 운영 및 주요 정책이 대해 법 치과계의 인사를 들을 수 있는 자문위회를 구성한다 . 또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을 위한 의료법 개정 추진에 힘쓴다고 밝혔으며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국민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2016년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자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치위협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관에서 2016년 신규면허취득자 및 3년차 이하 치과위생사 3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평점 2점이 부여되며, 교육 주제는 '신규치과위생사 대상 직업윤리 교육'과 '치과위생사 실무교육- 스케일링 기구별 실습'로 진행된다.교육에 대한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며,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ducation@kdha.or.kr)로 보내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이하 치위평원) 설립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치위평원은 치과위생사 양성기관 및 치위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 기구로 운영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설립을 추진해 왔고 지난 집행부에서 가시적인 활동을 진행했었다. 지난 집행부는 정부의 인가 없이도 치위협 내부 기구로써 사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현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치위평원에 힘을 실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기구 만들어 실력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치위평원 설립 추진위원회는 현재 치위협 수석부회장인 강부월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됐으며, 위원회는 기존 위원 4명의 위원과 교수협의회 추천으로 선정된 7명의 교수가 함께 하게 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강부월 ▲위원 김영숙(수원여대), 이선미(동남보건대), 한경순(가천대), 이선영(삼육보건대) 교수 등 기존 4명의 위원과 새롭게 포함된 이현옥(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회장, 조민정(광주보건대), 박정란(백석대), 정원균(연세대), 성미경(마산대), 장윤정(호원대), 김창희(충청대) 교수가 위원으로 선정됐다.강부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가 지난 2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국가고시 문항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열고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대한 체계적인 과정을 공유하는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은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교수들이 참가했다. 강연은 기초과정은 조민정(광주보건대) 교수가, 중급과정은 강부월(동남보건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국가고시 문항개발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에 대해 발표했는데, 1부 이론 강의에서는 국가고시 문항개발의 필요성과 최신 경향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에 대해 문제해결형과 자료제시형으로 개발한 문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옥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업무중심 문항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 이었다”면서 “학생 교육과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문항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실전 문항개발 및 토의를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만족스러운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참가한 교수들도 문항개발 워크숍이 기초와 중급과정으로 개설되어 단계별 문항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