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2016년 보수교육을 시작한다. 첫 번째 보수교육은 오는 19일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회원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강의는 A홀과 B홀 강연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A홀에서는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이 ‘치과위생사 직무윤리’를 주제로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 및 국민구강건강지킴이의 역할을 진단하며, 이어 이수정(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는 ‘2016년 치과 건강보험 변화와 적용’에 대해, 김경미(충청대학교) 교수는 ‘치과위생사 상담스킬’에 대해 강의한다.B홀에서는 김백일(연세치대) 교수가 ‘임상예방치과 진료의 최신경향’을 시작으로 건강보험 및 상담스킬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서울시회는 의료기사 면허신고제에 맞춰 회원들이 보수교육을 듣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3월 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총 4차례의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보수교육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회 공보팀(장효숙 이사-010-6406-3405/ 민정란 위원- 010-4200-2264)으로 하면 된다.한편 서울시회는 회원들을 위한 소그룹 스터디에 힘을 실고 있다. 먼저 지난 1월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서울시회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치위생학과 총동문회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역 모임플러스 세미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3기 졸업생과 총동문회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회식은 지난해 치러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전원 합격한 동문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본회의에서는 2015년 활동보고, 2016년 활동계획을 알리고 통과 시켰다.이어 차기 동문회장 및 임원진 선출을 진행하고 2대 동문회장에 곽선희(강릉원주대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을 선출했다. 또 총무이사에는 이보나(서울대치과병원) 동문이, 사무이사는 박나래(더블유치과) 원장, 정보통신이사에는 이수향(강릉원주대대학원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이 맡게 됐다. 새롭게 꾸려진 임원진은 2년간의 임기를 맡는다.곽선희 신임 동문회장은 “동문들의 모임뿐만 아니라 치과위생사들의 모임으로써 동문 간 화합과 소통 그리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고시를 통해 치과위생사 자격은 얻은 71,280명(2016년 취득자수)의 치과위생사들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 장치를 확대하기 위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의 행보에 주목해봐야겠다. 지난달 27일 치위협은 ‘제3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치과위생사들의 ‘의료인화’ 를 관철시키위해계획했던 일들을막힘없이 진행해나가겠다고 선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문경숙 회장은 “올 한해는 치과위생사가 의료인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해를 보낼 것이다. 여기 모인 회원들도 함께 힘을 실어주길 바란다”며 힘을 실었다.이날 정기총회는 150명의 대의원 중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34차 정기대의원총회 의사록 낭독과 이근유 감사의 감사보고, 2015년도 주요 사업 및 결산 보고가 이어졌고, 2016년 주요사업 계획 및 예산안 발표를 통해 2016년 치위협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치위협은 2016년 ▲협회 운영 및 주요 정책이 대해 법 치과계의 인사를 들을 수 있는 자문위회를 구성한다 . 또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추진을 위한 의료법 개정 추진에 힘쓴다고 밝혔으며 ▲윤리위원회를 운영해 국민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2016년 치과위생사 신규면허자 직무교육을 진행한다. 치위협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관에서 2016년 신규면허취득자 및 3년차 이하 치과위생사 30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평점 2점이 부여되며, 교육 주제는 '신규치과위생사 대상 직업윤리 교육'과 '치과위생사 실무교육- 스케일링 기구별 실습'로 진행된다.교육에 대한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며, 치위협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education@kdha.or.kr)로 보내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한국치위생교육평가원(이하 치위평원) 설립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고 밝혔다.치위평원은 치과위생사 양성기관 및 치위생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관리 기구로 운영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설립을 추진해 왔고 지난 집행부에서 가시적인 활동을 진행했었다. 지난 집행부는 정부의 인가 없이도 치위협 내부 기구로써 사업을 진행하려 했지만 현 집행부가 들어서면서 치위평원에 힘을 실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기구 만들어 실력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이에 치위평원 설립 추진위원회는 현재 치위협 수석부회장인 강부월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게 됐으며, 위원회는 기존 위원 4명의 위원과 교수협의회 추천으로 선정된 7명의 교수가 함께 하게 됐다. 위원회는 ▲위원장 강부월 ▲위원 김영숙(수원여대), 이선미(동남보건대), 한경순(가천대), 이선영(삼육보건대) 교수 등 기존 4명의 위원과 새롭게 포함된 이현옥(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 회장, 조민정(광주보건대), 박정란(백석대), 정원균(연세대), 성미경(마산대), 장윤정(호원대), 김창희(충청대) 교수가 위원으로 선정됐다.강부월 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들과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가 지난 2일 대전보건대학교에서 ‘국가고시 문항개발 능력향상 워크숍’을 열고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 대한 체계적인 과정을 공유하는는 시간을 가졌다.워크숍은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교수들이 참가했다. 강연은 기초과정은 조민정(광주보건대) 교수가, 중급과정은 강부월(동남보건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국가고시 문항개발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에 대해 발표했는데, 1부 이론 강의에서는 국가고시 문항개발의 필요성과 최신 경향에 대한 구체적 의견을 공유했으며, 2부에서는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에 대해 문제해결형과 자료제시형으로 개발한 문항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현옥 회장은 “치과위생사의 업무중심 문항개발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시간 이었다”면서 “학생 교육과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문항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실전 문항개발 및 토의를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만족스러운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참가한 교수들도 문항개발 워크숍이 기초와 중급과정으로 개설되어 단계별 문항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체계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해 최대 목표를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를 위한 제도적 도약’으로 잡았다면, 2016년도의 목표는 ‘치과위생사가 의료인 승격을 위한 의료법 개정 작업 착수’로 설정했다.지난해 새로이 구성된 17대 집행부는 문경숙 회장을 필두로, 전문교육을 받고 국가시험을 치러 전문의료인력이 된 치과위생사들이 업무의 제도적 안착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구강보건 서비스를 실천해 국민구강건강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려 노력해왔다. 올해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협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킬 계획으로 법률 전문가와의 업무회의, 법률 개정 연구를 추진한 결과를 토대로 국회 및 대정부 활동을 전개하며 국회 토론회와 언론매체를 통해 불합리한 법체계에 대한 개정의 이유를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지난 22일 신년기자간담회를 통해 알린 치위협의 2016년도 계획은 회원 배가 사업과 교육 역량 강화다. 치위협은 “지난해에 이어 임시정회원제도 등 회원 가입의 장벽을 낮춰 협회 회원들의 자발적 가입을 모색하는 한편, 비회원들이 협회 활동에 관심을 갖을수 있도록 홍보활동과 협회와의 교류, 회무의 효과적인 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9일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진행했다.정기총회는 2015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학술보고에 이어 2016년도 사업계회(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했다. 또 신임감사 선출을 통해 이정화·남혜경 회원을 감사로 선출했다.한편 개회식에서는 시상식을 열고 △부산광역시장상 윤정애(동주대), 이유희(부산시치과위생사회 학술이사)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상 구영경(부산시치과위생사회 재무이사) 회원에게 시상했다. 또 예비치과위생사협회 선가입율 100%를 달성한 대학에는 감사장을, 치위생(학)과 우수학생 표창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홍선아 회장은 부산시치과위생사회가 발전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도 전했다.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들에 업무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의료법상의 역할 뿐만 아니라 치과를 찾는 환자들에게 모든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들과의 원활한 소통 역시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치과위생사는 임상에서 진료보조 역할은 물론 잇솔질 등 구강보건교육에 있어서도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해 일반 국민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교육 활동에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올해도 치과위생사가 활동할 수 있는 전문교육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새롭게 임상 치과위상사들의 현장 교육에 활용될 주제는 ‘구강근기능’ 요법 등에 관한 것으로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2016년 주력사업으로 내놓은 계획이기도 하다.김민정 회장은 “장수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치과위생사들이 임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육 등에 대해 고민했고, 미국이나 일본에서 전문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강근기능 주제 교육을 선택해 교육을 진해하게 됐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치과위생학회는 오는 3월 6일 미국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원데이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미국은 치과위생사들이 구강근기능 요법 등의 교육을 실천하며 치과진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학회 측은 “진행하려는 교육은
치과기공계가 양질의 보철물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재작년 5월부터 주력사업으로 추진해온 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 '급여?비급여' 명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1월 8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명예회장, 협회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시도경영자회장, 협회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 하례식을 갖고 새해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날 김춘길 회장은 "정부에서 정한 보험급여에 명시된 양질의 재료가 사용된 보철물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치과기공물 제작의뢰 서식에 급여와 비급여를 명시하는 입법 작업이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며, "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 '급여, 비급여' 명시에 주력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강보험급여 사업에서 최소한의 품질이 보장되는 보철물이 환자에게 제공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 회장은 금장 봉황으로 협회의 새출발을 뜻하는 의미로 새로 제작한 협회기를 선보이며 '치과기공계가 희망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고, 참석자들도 새해 덕담을 통해 '회장을 위시해 전 임원이 노력,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