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는 치과위생사들이 임상에서 겪는 의료분쟁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시간을 마련한다.오는 5월 25일 서울시회 사무국에서는 ‘치과위생사와 법 - 알면 힘이 되는 의료기사법의 실제와 적용’을 주제로 소규모 교육을 진행한다. 강의는 김은재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법제이사가 연자로 나서 개정된 의료기사법, 치과 의료분쟁 징계 사례에서부터 치과위생사 의료인화 방안을 정리할 예정이다.오보경 회장은 “앞으로 서울시회는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주제 강연의 보수 교육 뿐만 아니라 소그룹 형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임상에서 일하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향상과 교육의 기회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서울시회 정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5월 20일까지 전화 및 문자(02-714-8212, 010-7149-8212)로 접수하면 된다. 단 접수 시 성명과 면허번호를 기재해야만 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회 홈페이지(http://sdha.or.kr) 또는 사무국(02-714-8212, 010-7149-8212)으로 하면 된다.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이하 치위생과학회)가 지난 23일 대전보건대에서 ‘2016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학술대회는 ‘치위생학 연구의 질적 향상’을 대주제로 논문발표와 2015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연구비 수주 연구에 대한 최종 발표 그리고 치위생과학회지의 질적향상을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김남희(연세대) 교수는 ‘한국 치위생 연구 의제 발굴’에 대해 한국 치위생 연구 의제가 필요한 이유와 목적을 설명했다. 이미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의 관련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가 대상 델파이 조사 통한 국내 치위생 연구 현황 제시 그리고, △치위생학 분야별(기초, 임상, 교육, 사회치위생) 연구의제 고찰을 제안했다.이어 신선정(강릉원주대) 교수는 ‘치위생(학)과 임상실습 표준화 방안 연구’에 대해 임상실습 표준화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임상실습 항목과 운영절차를 소개했다. 그는 각 대학의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임상실습 표준화 방안을 언급하고 학교와 실습기관 협의의 중요성과 교수진 나아가 치위생계 관련단체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오후 강연에서는 김옥주(서울대) 교수가 ‘심사자와 저자가 알아야 할 연구 윤리’를 주제로 연구자들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지난 22일 신흥 본사에서 제7기 신임교수 연수회를 가졌다.연수회는 현재 전국 치위생(학)과에 재직중인 전임교원 중, 최근 2년 이내의 신임교수를 대상으로 치위생 교수자로서의 의미와 역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황윤숙(한양여대) 윤리위원회 위원장의 ‘치위생(학)과 교수로 산다는 의미’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이호준(전주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학생과 소통하는 상담기법’의 상담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강연 집중도를 높였다. 이어 강부월(동남보건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시험위원장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대한 운영현황을 알렸다.이현옥 회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충실히 자기 역할을 실천해 나가는 것이 치위생계 발전이 될 것”이라며 “각 대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치위생계 발전을 위해 신임교수들의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치과위생과총동문회(회장 정희주)가 지난 2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130여명의 동문이 함께한 이 자리에 이만섭 명예교수와 박영국 학장이 자리해 행사를 빛냈으며, 문경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도 참석해 경희대 출신의 회원들이 치위협의 다양한 사업에 함께 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경희대에 치위생학과가 개설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치과위생사교육협의회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2016년도 치과위생사 통합문항실기시험 채점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1일까지 참가자를 접수받는다.이 교육은 치과위생사의 국가고시 실기시험이 통합문항(치석탐지 + 치석제거)으로 진행됨에 따라 치과위생사교육협의회가 채점방식의 이해도와 숙련도 및 채점자간 일치율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교육은 치면세마를 담당하는 전임교수로서 평가자 교육(신규교육 및 재교육)을 수료하고, 최근 2년간 2학기 이상 치면세마 강의를 한 자, 또는 치면세마를 담당하지만 전임교수에 해당하지 않는 자로서 최근 2년 이내 평가자 교육(신규교육 및 재교육)을 수료하고, 최근 3년간 2학기 이상 치면세마 강의했다면 참가할 수 있다.교육은 한 강좌당 20명씩 진행되며, 장소는 한양여자대학, 대전보건대학, 원광보건대학, 대구보건대학에서 열린다. 교육내용은 ‘평가항목 및 채점 방식’, ‘조별 상호 통합실기시험 채점’, ‘통합문항 실기시험 모의테스트’ 등으로 진행된다.이번 교육 등록에 대한 내용은 치위협 홈페이지와 교수협의회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오는 5월 21일까지 메일(academic@kdha.or.kr)로 접수하면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지난 9일 서울시회 사무국에서 ‘제1회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봉사단은 국민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들의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시도회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됐다.서울시회 오보경 회장과 유은미 부회장은 지금까지 진행한 서울시회 봉사활동 내역 및 앞으로 서울시가 진행할 봉사활동 계획 및 참여 경로와 재능기부에 대해 소개했다.발대식에서는 ‘나눔’을 주제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진행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봉사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국민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직업적 의미를 되새기는 봉사자의 의미를 찾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서울시회는 “치과위생사들이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의 발대식이 큰 의미다. 작지만 큰 걸음을 뗀 만큼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의 ‘2016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이 지난 09일 부산 동의대학교 석당아트홀에서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차 보수교육은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으로 이병진(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 소장이 ‘치주건강을 위한 치과위생사 역량 늘리기’를 주제로 예방치과 처치에 대한 현장감을 강의로 전했으며, 이길성 대표는 ‘회계를 알면 치과 경영이 보인다’를 주제로 치과 수입, 지출, 순이익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이병진 소장 강연에서는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들이 예방치과처치를 넓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공개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보수교육의 마지막은 회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토크토크’ 시간을 진행했다.부산시회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은 오는 9월 4일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의 2016년 상반기 1차 보수교육이 지난 27일 부산 동의대에서 열렸다. 부산시회 보수교육은 1차 강연을 저연차로 2차 강연을 고연차로 구분해 진행하고, 이날은 1차 강연으로 500여명의 저연차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강의는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 미래의 우리는’을 주제로 치과위생사들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그리고 직업적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또 김복주 교수는 ‘임플란트,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의 대처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임상에서의 치과위생사들이 빠르게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이어진 ‘토크토크’ 시간은 회원들과 이야기 하며 궁금한 것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마련하기도 했다.부산시회의 2차 보수교육은 오는 4월 9일 진행된다.
서울특별시회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4월 9일 오후 6시 서울시회 사무국에 ‘제1회 서울특별시회 치과위생사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한다.발대식은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었지만 활동하지 못한 서울시회 치과위생사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국민 구강건강지킴이 활동과 치과위생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갖기 위해 마련한다. 그동안 서울시회 봉사단 소속 치과위생사들은 칫솔바꾸기 행사, 국군장병 보건교육, 노인복지센터, 어린이집, 개성공단 근로자 진료, 구강건강 캠페인 등의 활동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지킴이 역할을 꾸준히 해왔다.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서울시회 치과위생사 봉사단은 국민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보경 회장은 “치과위생사로서 할 수 있는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활동의 참된 의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 한다”고 밝혔다.이날 봉사단 발대식 전에는 식전 행사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의 토크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서울시회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서울시회 치과위생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에 대한 문의는 서울시회 사무국(02-714-8212)으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 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가 지난 1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칫솔바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노년기 구강관리를 위한 음식 정보 및 틀니 관리법을 소개했고, 칫솔질 방법·치실과 치간칫솔 사용법을 치과위생사로부터 배웠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회 부회장, 보건이사 및 임원 등이 참석해 어르신 구강건강향상을 도왔다.서울시회는 오는 6월과 9월, 12월에 진행될 캠페인에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에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