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치과의사회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저녁 수원리츠컨벤션웨딩 7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3년만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안윤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회원 이외에도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 김정석 경기치과의사신협이사장,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정민용 심평원 수원지원장, 수원 4개구 보건소장 등 200여 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안윤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늘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회원들께 존경과 사랑을 담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행사는 이어 케이크커팅, 건배 제의, 부스 참가 스탬프카드 응모권 추첨, 특별공연(가수 조형우), 홈페이지 소개, 행운권 추첨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특히 수원시치과의사회 홈페이지 론칭쇼가 눈길을 끌었는데, 안 회장은 직접 프리젠테이션 발표에 나서 1년여를 치밀하게 준비한 홈페이지의 기능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수원시치의회 홈페이지는 내년 1월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 회원들은 순금 18.75g(1명), LG스타일러(1명), 아이패드 9세대(2명), 아스텔앤컨 블루투스 스피커(3명), 에어팟프로 2세대(2명), 발뮤다에어엔진 공기청정기(5명) 등 푸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실시해 온 서울시치과의사회의 헌법재판소 앞 '비급여공개저지 1인 시위'가 지난 22일로 100회차를 맞았다. 이날 100회째 시위에는 서치 김민겸 회장과 이동준 자재위원이 나섰고, 여러 임원들도 응원차 현장을 방문했다. 서치 헌재앞 1인 시위는 치과의사 회원이면 누구나 사전에 사무국에 연락해 참여할 수 있다. 지금까지 김민겸 회장이 5차례, 송종운 법제이사가 6차례,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4차례 시위에 참여했다. 아래는 1인 시위 누적 명단. 김민겸, 서두교, 송종운, 이재용, 김응호, 이상구, 김희진, 김민겸, 서두교, 차가현, 조은영, 김소현, 염혜웅, 고민철, 윤서준, 조성욱, 한송이, 김재호, 이경선, 안은진, 최민식, 윤왕로, 송종운, 한창용, 김덕, 최성호, 강호덕, 조은영, 김희진, 양준집, 신철호, 양경선, 김민겸, 송종운, 홍종현, 조서진, 권민수, 김세영, 장재완, 차가현, 나승목, 조성욱, 최민식, 이상구, 신철호, 양준집, 곽재혁, 이재용, 이동준, 조은영, 양경선, 이태희, 현석주, 신철호, 신동원, 김석중, 박경태, 송종운, 양준집, 김민겸, 김재호, 이상구, 조성근, 우시택, 박경오, 박찬경, 정동근, 김중민,
대한치과의사협회 2023 신년교례회가 1월 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7층)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주)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치과의사 윤리 낭독, 내빈 소개 및 신년사, 축사, 떡 절단 및 건배 제의, 만찬의 순으로 진행되는데, 만찬 중에는 치의신보가 제정한 '올해의 치과인상'과 수필상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태근 협회장은 초청장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치과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석과 축하를 당부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22 스마일 런 페스티벌'로 마련한 수익금 2천만 원을 스마일재단에 전달했다.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지난 2010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 7월까지 총 20명의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해왔다. 지난달 25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금전달식에는 박태근 협회장, 황혜경 문화복지 이사, 스마일재단의 김경선 이사장, 이수구 이사, 김우성 이사가 참석해 2022 스마일 런 결과 보고와 함께 차기대회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12회째인 올 ‘스마일 Run 페스티벌’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10일간 전국 각지에서 언택트로 진행됐다. 전달식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FDI총회에서의 스마일 그랜트 수상으로 스마일 런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었다"면서 "수상에 힘입어 내년 대회는 치과인과 국민들이 함께 하는 전국규모의 대면 행사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회까지 대회가 잘 진행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마련해주신 기금으로 스마일재단은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임하겠다
(사)대한치의학회가 오는 17일(토) 13시부터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2022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la Research Center)를 주제로 문석준 교수(연세대 미각 연구센터장), 배용철 교수(경북대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오석배 교수(서울대 치아-치주복합체 연구센터장), 박혜련 교수(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김해원 교수(단국대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가 각 대학별 MRC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제2주제 '인공지능과 미래치의학' 부문에선 이현규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과 이원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강단에 올라 인공지능 분야를 치의학에 적용하기 위한 사례들을 발표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과 통영적십자병원(병원장 조영철)이 지난 6일 치과병원 대회의실에서 경남 도민의 필수보건의료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경남 도민의 건강 형평성 제고 및 유지 · 증진을 위해 ▲의료취약지역 지원 활동, ▲의료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 향상, ▲공공보건의료 수행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활성화에 적극 협조키로 약속했다. 이날 부산대치과병원 조봉혜 병원장은 “양 기관이 협조해 경남 도민의 구강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부산·울산·경남의 유일 치과대학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권역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최선을 다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20회 학술강연회(대회장 박재억)가 '쉽게 익히고 알차게 활용하는 치과 임상 노하우'를 주제로 오는 11일 가톨릭대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팬데믹 시대에알아두면 쓸모있는 치과 감염관리 (김지연 교수: 가톨릭대), ▲임플란트 시대에 재식술과 이식술 활용하기 (조신연 교수: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와 그 이후 제거 시점 결정과 재식립 (김도영 원장: 김&전치과), ▲디지털치과셋업 피할 수 없는 변화 어떻게 대처하나 (김정현 원장: e튼튼치과), ▲3D프린터의 임상 적용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곽춘 원장: 바른이치과), ▲최신 비발치 치료법으로 알아보는 자신있는 임상교정 (국윤아 교수: 가톨릭대), ▲시린이의 진단과 레진 수복 치료 시 주의할 점 (한승훈 교수: 가톨릭대) 등 모두 7연제가 참가자들과 만난다. 등록은 인터넷 홈페이지(www.cmcdent2022.com)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비는 일반 5만원, 전공의 · 공보의 · 군의관은 3만원이다. 치협보수교육점수 4점.
대한구순구개열학회(회장 이기준) 학술집담회가 오는3일 오후3시부터 광교 덴티움 사옥에서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구강 구조와 말소리 기전'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날 집담회는 ▲백진아 교수(전북대 구강악안면외과)의 동영상 강의 '알아두면 쓸모 많은 말소리 생성 기전'을 시작으로 ▲김다와 언어치료사(전북대치과병원 언어치료실)의 '말소리 장애의 유형과 진단', ▲이은정 교수(세한대 언어치료학과)의 '비정상적 말소리 개선, 어떻게 가능한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협 보수교육 2점이 인정된다.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가 오는 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염증성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의 다각적 접근'을 주제로 구강내과전문의 및 인정의를 위한 Update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될 이번 연수교육은 전공의 증례발표에 이어 '턱관절 골관절염 치료의 다각적 접근' 세션에선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관절강세정술 치료'(김지락 교수: 경북대 구강내과)와 ▲'턱관절 골관절염 환자의 스플린트 치료 후 교정적 처치'(김태우 교수: 서울대 치과교정과)를, '턱관절장애 영상 진단을 위한 다각적 접근' 세션에선 ▲'턱관절 질환 진단의 MRI 활용'(한상선 교수: 연세대 영상치의학과)와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장애의 영상 진단'(조상훈 원장: 조은턱치과의원)를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된다. 행사는 전공의 증례발표 시상까지 마친 후 5시 40분경 폐회할 예정이다. 치협 보수교육 2점과 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10점이 인정된다.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와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 주최하는 통일구강보건의료포럼 강연회가 오는 29일(화) 저녁 7시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현종오 치협 대외협력이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강연회에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홍상영 사무총장이 '남측 대북지원단체의 지원 현황'을, 김필국 PD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한, 다시 시작된 고난의 행군'을 제목으로 각각 강연한다. 행사는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뒤 9시반 경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