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이 한국에서 열리고, 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활동이 시작됐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에서 열리는 ISDH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80여명의 시도지부 임원 등은 행사 참석차 떠났다.이번 ISDH에는 한국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는 진행된 세계치과위생사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Dental Hygiene, IFDH) 대표단 회의기간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홍보동영상 시연, 기념품 배포 등 각국 대표단들에게 한국을 알리고 2019년 대회 참석을 부탁했다. ISDH에서도 주제 발표와 한국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지난 19일부터 루체른 래이슨 블루 호텔에서는 100여명의 연맹 집행부와 각국 대표단의 회의가 진행됐고, 문경숙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2019년 한국대회를 홍보했다.이 자리에서 2021년 ISDH 개최국으로 아일랜드가 결정됐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오는 7월 2일 종로구민회관에서 ‘2016년 2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350여명이 함께 하게 될 이번 보수교육은 임상에서의 진료에 관한 것과 분쟁에 대해 알아본다.강의는 박현식(연세치대 보철과) 교수가 ‘최신임상 – Digital dentistry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하고, 김현정(수원과학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 프로세서의 이해 및 적용’에 대해 임상에서 치과위생사가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회원들에게 전수 한다. 이어 송영애(동우아이엔씨) 선생은 ‘알고 활용하는 접착제와 레진 시멘트’를 주제로 치과에서 사용하는 접착제와 레진 활용법에 대해 살핀다. 마지막 강의는 이강운 대한치과의사협회 법제이사가 나서 ‘치과 의료 분쟁의 실제 사례와 대처방안’을 점검하며 개원가의 의료분쟁에 대해 알리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할예정이다.오보경 회장은 “서울시회는 업무현장에서 치과위생사란 직업을 빛내고 있는 회원들의 자질향상을 위해 적용가능한 임상에 대해 강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보수교육의 등록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회 홈페이지(http://sdha.or.kr) 또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 2016년 임원•구회장 연석회의 및 연수회’가 지난 11~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첫날인 11일에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의 현안 및 보험 토론회와 임원 및 구회장 경영자회 안건토의가 진행됐는데, 저녁 시간에는 전체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단합의 시간도 가졌다.둘째날인 12일에는 신흥양지연수원 잔디밭에서 체육 활동이 이어져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으로 연수회가 마무리 되었다. 행사 참석자들은 “신흥양지연수원의 안락한 시설을 통해 일과 휴식을 함께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12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 시민공원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구강건강증진 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치과위생사 뿐만 아니라 부산시 건강증진과, 부산시치과의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는 물론 관내 보건소와 부산 소재 8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 했다.홍선아 회장은 “올해의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로 제정된 첫 번째 해로 의미가 깊다. 이번 행사가 부산 시민들에게도 구강건강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전국 5개 시도회에서 구강보건에 관련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구강보건의 날 당일은 광화문 관장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운영된 체험부스는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체험 부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칫솔, 치약 등 구강관리용품을 선물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행사와 ▲‘입 속 관찰하기’에서는 치면착색제를 활용한 치면세균막 관찰, 큐스캔을 이용한 구강상태 살펴보기를 진행했다,또한 서울노인복지센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건강관리 봉사활동을도 진행했다.중앙회의 기념 행사외에도 지역 시도회의 행사가 오는 12일 까지 진행된다. 지난 4일 인천시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치아칫솔 모형 만들기, 칫솔 교체 주기를 알려줬으며, 9일 서울시가 아동 구강클리닉을 운영해 구강검진과 상담 및 구강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10일은 대전충남회, 12일은 부산광역시와 광주전남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행사를 이어간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가 지난달 29일 정회원을 위한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 학술집담회는 정회원들의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정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대한 주제 강연을 무료로 진행했다.강의는 황윤숙(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맡았으며,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을 주제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구강보건사업 △대상자별 심리 △임산부 △청소년 △노인 △학부모 등 대상자의 특징에 맞게 접근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프로토콜을 공개해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부산시 회는 “지속적으로 구강건강에 대한 정보공유와 최신 임상기술, 나아가서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기동에 위치한 사랑어린이집 어린이 30명을 초청해 치과위생사회관 1층에서 ‘힐링카페’를 진행했다.힐링카페는 ‘치과위생사와 함께 하는 구강보건교육’으로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실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충치에 대해 알리고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칫솔질과 일대인 개인 구강관리 교육 등의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어갔다.치과위생사가 진행한 칫솔질 교육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구강관리법과 치면세균막 그려 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구강관리 관심도를 높였다.안세연 기획홍보이사는 “어린이들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어렸을때부터 깨닫고 실천하는 것이 평생 치아건강을 위해 중요하다. 따라서 치위협은 지속적으로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동대문구 육아 종합지원센터, 치위협 서울시회 협조와, CJ라이온 어린이칫솔, (주)호치 자일리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한편 오는 6월 9일 첫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위협은 광화문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충치예방을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현옥, 이하 교수협)가 오는 6월 11일 토요일 대전보건대학교 9동 4층 청운관(대강당)에서 ‘2016년 하계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230여명이 함께할 예정으로 특강 및 주제 강연을 통한 발전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먼저 특강은 손정필(평택대 상담심리학과) 교수 나서 '치위생(학)과 교수를 위한 정신적 상처의 치유와 회복'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강연은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우수한 보건의료 인력 양성 및 배출을 위한 정책제안 연구 경과보고'를, 강부월(동남보건대) 교수가 '2016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안내 및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이어간다. 한편 이날 강연 중에는 교수협 정기총회를 열고 중점사업 등을 논의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9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본관 6층 강당에서 ‘2016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치과위생사들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치과위생학회가 2번째 진행한 기획이다.학술집담회는 ‘Specialist, Dental Hygienist -치과위생사 해외 활동 2탄’을 주제로 호주 캔버라에서 활동 중인 장금선(Symmetry Dental Clinic.) 치과위생사, 베트남 호치민에서 활동중인 조경진(연세수치과) 치과위생사, 그리고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하는 장한나(David Rothkopf Dental Clinic.) 치과위생사를 초청해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과 해외봉사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이번 강의 모두 해외 취업이나,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치과위생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학술집담회는 보수교육 4점이 부여되며 28일까지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를 통해 하면 된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오는 29일 해운대 디오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정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학술 집담회를 개최한다.집담회는 30여명의 정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생애주기별 구강보건교육’을 주제로 황윤숙(한양여대) 교수가 강의에 나선다.강의는 △통합건강증진사업과 구강보건사업 △대상자별 심리 임산부?청소년?지도자?학부모 등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토콜을 제공할 예정이다.학술집담회에 대한 문의는 부산시치과위생사회 홈페이지(http://cafe.naver.com/bkdha)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