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학회 사회치위생학 분과회(회장 윤미숙, 이하 치위생분과회)가 지난 5일 서울대치의학전문대학교 1층 대학원 강의실에서 3차 연구세미나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치위생분과회의 연구 세미나는 구강보건행정 영역의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실제 치과위생사들의 업무 관련성을 연구하고 목표를 설정하려는 활동으로 연구위원들을 주축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3차 회의에서도 ‘치위생직무 관련성’, ‘치위생역량 관련성’, ‘시기 적절성’, ‘교육목표 설정의 가치관’ 및 ‘교육목표의 구분’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세미나는 지난 2차 회의까지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의견을 나눴으며, 12월 3일로 예정되어 있는 세미나에서 연구분야에 대한 외적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한 보건행정 전문가 그리고 타 직역(의학, 간호학, 보건행정학, 치의학, 의료기사 등)의 공중보건학 행정 영역에 대해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기존 구강보건행정 영역을 구강보건정책 영역으로 분류하는 한편, 세부영역으로 사회보장과 의료보장, 구강보건진료제도, 구강보건행정으로 구분 짓고 사회치위생학 역량강화를 위한 학사, 석사, 박사의 단계적 학습목표 설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국치위생감염관리학회(회장 배성숙)가 오는 26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 2 강의실에서 ‘2016년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학술대회는 ‘환자 안전과 원내 질 향상 활동’을 대주제로 8개의 주제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연 주제를 살펴보면 유재식(조선대치전원) 교수가 ‘전신 질환자 진료 시 꼭 알아야 할 사항과 외과적 합병증 대처’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김문숙(서울대병원 의료혁신실 QA) 팀장이 ‘의료기관의 효과적인 질 향상 활동 운영’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또 유완수(서울시립보라매병원) 치과위생사는 ‘고위험 환자군의 치과 치료 시 고려사항’에 대해 알리고, 윤경옥(신성대) 교수는 ‘임상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 환자 대처’에 대해 정리한다.이밖에도 ‘유해화학물질의 관리’, ‘환자 간 오류예방’, ‘환자 안전 관리 활동’, ‘환자 안전 보고 체계’에 대한 주제 발표 이어진다.치위생감염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치위협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되며, 학술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sicpdh.org/)를 참고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1일자로 사무총장에 양윤선 전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을 임명했다. 신임 사무총장은 10월 치위협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됐다.신임 사무총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협력지원과장, 중앙점검단 총괄담당관, 생활환경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을 지내고, 지난 6월말 공직에서 명예 퇴직했다. 양 신임 사무총장은 “구강생활건강과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관련 분야의 일을 하고 싶던 차에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인연이 닿게 됐다”고 밝히고 “그간의 공직 경험을 살려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위생사의 권익 향상 및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Helvetica; color: #454545; min-height: 14.0px}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text-align: justify;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454545}span.s1 {font: 12.0px Helvetica}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가 지난 30일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2차 보수교육은 고연차를 대상으로 진행된 강연으로 500여명의 경력 치과위생사가 함께했다.강의는 윤상용 과장은 ‘전신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구강과 전신질환의 관련성을 제고시키는 강연에 초점을 맞췄으며, 박아라미 대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는 매니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서 관리자로서의 역할 및 자세를 재정비했다. 이어진 강의는 손정필 교수가 맡았다. 손 교수는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Healing Meaning'을 주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부산시회는 하반기 2차 보수교육을 마지막으로 2016년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 3학년 학생 전원은 지난 8일 을지대 성남 캠퍼스에서 열린 ‘2016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했으며, 학술포스터 경진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란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 강연 및 학생학술포스터 경진대회가 진행됐다. 학술포스터 경진대회에서는 ‘치위생(학)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의 자아존중감 및 스트레스 지수가 학과적응도에 미치는 영향’ 주제 발표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장애인 구강관리용품 이용실태 및 요구도 조사에 관한 연구’ 및 ‘건설현장 외국인 남성 근로자의 치과 의료 이용 실태’ 주제 발표는 은상을 수상, ‘인간의 구강에서 분리된 연쇄상구균의 chlorhexidine과 cetylpyridiniun chloride 감수성에 관한 연구’는 동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최고 및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는 ‘치위생연구’ 교과목을 통해 ‘학생주도의 연구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5~6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교내에서도 학생주관 학술제 개최 및 전국규모의 학
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 치위생학과가 2017년부터 박사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신입생을 모집한다.치위생학과는 학사과정을 물론 지난 2007년부터는 석사학위과정을 개설하고 치위생학의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있다.2017년 시작되는 박사과정은 ▲임상치위생학 ▲사회치위생학 ▲교육치위생학의 세부전공으로 운영된다. 신입생 모집요강 및 원서양식 등은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홈페이지(http://graduate.yonsei.ac.kr/)에서 확인 하면 되고,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다.
서울특별시치과위생사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가 지난 16일 사학연금관리공단 강당에서 ‘2016년도 하반기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회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하반기 보수교육 3차와 4차를 동시에 진행한 것으로 오전`오후로 나눠 진행됐다.오전에 진행된 3차 교육은 오영학(올치과병원장) 원장이 ‘효과적인 치주치료와 환자의 유지관리’를 주제로, 방애순(충청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찬희(필굿코칭) 코치가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교육했다오후에 진행된 4차 보수교육은 우은영(고운미소치과) 부장의 ‘완벽을 추구하는 인생채득’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성희선(경복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치과건강보험청구 최신경향의 이해’에 대해 강의했고, 마지막 시간은 오전에도 진행한 이찬희(필굿코칭) 코치의 ‘치과위생사를 위한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서울시회 측은 “하반기 보수교육은 회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한 강연. 현장에서 감정 노동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의 마음강연장에서는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여 포토존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지난 8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 밀레니엄센터에서 ‘2016년 종합학술대회 및 전국 치위생(학)과 학생논문경진대회’를 진행했다.학술대회는 회원 100여명과 학생 330여명이 참여해 ‘새로운 과학시대의 치위생학-정보과학과 신소재개발 중심’을 주제로 치위생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고민해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강의는 김만선(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 교수가 ‘새로운 과학의 패러다임 소개’로 빅데이터를 이용한 현재 상황을 알렸다. 그는 현재 진행 중인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신약개발, 맞춤치료, 및 IT분야와 BT분야의 융합적 사고와 실천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피력했다.김경남(경동대) 석좌교수는 고령화 사회 및 기술사회에서의 유망 직업인 건강과 바이오 산업을 제시하고 치과용 CAD/CAM, Bio-tooth, 타액 내 유전자를 이용한 유전정보 분석, 고령인의 특성을 고려한 개발 가능한 노년식품에 대해 소개해 연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이어진 포스터 연구 발표에서는 112여 편이 발표됐고, 학회원 논문발표는 18편이, 학생우수논문발표시간에는 94편의 논문이 소개되었다. 학생우수 논문 발표 결과 ▲금상 강릉원주대, 건양대,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와 전국치과기공소 경영자회(회장 김희운)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6년 협회장배 전국 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부여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맑고 깨끗한 가을 하늘의 9월 마지막 일요일, 전국 회원과 가족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부여종합운동장의 푸르른 잔디 위에서 김희운 준비위원장의 대회선언에 이어 김춘길 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승리보다는 참여하는데 의의를 갖고 협회장배 전국 체육대회를 계기로 단합하고 응집해 더욱 큰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계재 시도협의회장(부산회장)이 선수대표로 나와 '단결과 화합을 주목적으로 스포츠맨쉽에 입각하여 규칙을 준수하며 정정 당당히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임'을 힘찬 목소리로 선서했다.체육대회의 꽃인 축구경기는 각 지부회의 관심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 시도회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는데, 서울회와 충북회가 각축을 벌인 가운데 충북회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400M 계주 경기에서는 대구회가 우승했고, 번외경기로 열린 지부회장 VS 지부경영자회장 축구경기에서는 지부회장팀이 승리, 두둑한 상금을 차지했다. 또 제12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서 금배부 우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홍선아, 이하 부산시회)가 지난 24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하반기 1차 보수교육’을 가졌다.하반기 보수교육은 연차별 차별화된 강의로 진행되며, 이날은 저연차를 대상으로 하는 1차 보수교육이 진행됐다. 강의는 정미 강사가 ‘치과 보험청구의 이해’, 김정아 대표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을 주제로 제원우 이사는 ‘환자 경험(CEM)관리와 나의 인생’에 대해 강연했다.고연차를 대상으로 하는 2차 보수교육은 오는 10월 30일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회 카페를(http://cafe.naver.com/bkdha)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