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시회)는 오는 12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 6층 강당에서 2017년도 마지막 보수교육을 개죄한다.보수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각각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오전 교육은 황윤숙(한양여자대학교) 교수가 ‘치과위생사 직업윤리’를 주제로, 심연수(선문대학교) 교수가 ‘임상에서 활용하는 구강 근기능 교육 및 훈련’에 대해 마지막은 이수정(대전과학기술대학교) 선생이 ‘치과건강보험 후속처리 업무’에 대해 강의한다.오후 교육은 3시부터 진행되며, 주제 강의는 최명희(이든치과) 선생이 ‘분쟁예방을 위한 민감한 환자 대응법’에 대해, 조리라(강릉 원주대학교) 교수가 ‘임플란트, 틀니, 보철물의 유지관리’를, 이병진(콩세알치과) 원장이 ‘지각과민환자의 치아관리’에 대해 가의가 진행된다.보수교육 사전등록은 8일까지 서울특별시회 홈페이지(www.sdha.or.kr), 또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홈페이지(www.kdha.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등록방법 및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 02) 714-8212)에 하면 된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 학생들의 주제 연구 결과가 매년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열린 ‘2017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3학년 학생 전원이 참가해 금상과 2개의 은상을 수상했다.수상한 연구 주제는 ‘주문진 수산시장 소매상인의 구강보건행태와 구강보건교육 요구도에 대한 연구(지도교수 정세환)’로 금상을, ‘예비 초등교사의 구강보건 지식 및 행태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유기연)’와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아이의 구강건강 행태에 미치는 영향(지도교수 신선정)’ 주제 연구는 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최고 및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보미 학과장은 “매년 에델 학술제를 개최한다. 3학생 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으로 한 학기 동안 5~6편의 연구를 진행하고 치위생학과 재학생 및 교수들 앞에서 발표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수고가 좋은 결과로 마무리 되며 학생주도 학습에 매우 큰 효과를 거둔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경험을 통한 사고의 폭이 더 넓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치과위생사 역량강화를 위한 일본 연수프로그램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6일 열린 10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2018년 1월 진행하기로 의결했다.일본 연수프로그램은 2014년부터 매년 진행된 교육으로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치주치료 및 치면 세마’, ‘치주기구 사용과 관련된 전문적인 실습 및 이론’ 등으로 진행된다.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치석제거(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실제 수요 변화와 운영 실태를 파악을 위한 연구용역 ‘스케일링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연구’ 사업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 밖에도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전자책(e-book)제작을 진행하기로 결정 했으며, 면허신고 및 보수교육 홍보물 우편발송 안건에 대해 원안대로 처리했다.11월 이사회는 오는 24일 오후 7시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열린다.
한국QI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B세미나실에서 ‘질 향상(QI)활동 방법의 개요와 적용 사례’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진행한다.학술집담회는 질 향상(QI)활동 방법의 개요와 적용사례 및 치과의료기관의 특성이 반영된 질 향상(QI)활동 사례 발표를 통해, 질 향상(QI)활동의 중요성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강의는 서울대병원 QI 파트장인 이은주 파트장의 특강으로 시작된다. 이은주 파트장은 발표에 나서 각 치과병원 QI활동 사례발표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박유미(조선치대병원) 수치과위생사가 ‘보철기공물 감염관리 활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이어 범선미(서울대치과병원) 파트장이 ‘치과 고정자산(의료장비 및 비품) 관리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에 대해, 유세히(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치과) 치위생파트장은 ‘주 진단 및 치식입력 누락 방지 개선활동’을 주제로, 김자연(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 치과위생사가 ‘외래환자의 대기공간 환경에 대한 개선활동’에 대한 발표로 학술집담회를 마무리 한다.주최 측은 “질 향상(QI) 활동을 수행하는 병원의 치과위생사들에게 지속적인 큐아이(QI) 교육을 제공하고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의 학술집담회는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임플란트’를 주제로 장기적 관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및 관리와 치주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관리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집담회에 대해 “학술집담회는 임상 치과위생사들을 위한 주제로 잡았다”고 설명하고 “이번 학술 집담회를 통해 고령화 시대에 맞춘 임상적 의미를 확인하고 나아가 임플란트 환자의 치주치료 과정에 대한 전문가 지견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학술집담회 첫 번째 강의는 정종철(샘모아치과) 원장이 나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수술’을 주제로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수복 시 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의 영향과, 안정적인 보철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이영규(서울아산병원 치과)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의 경향과 유지관리’를 주제로 ‘치주치료란 무엇인가?’, ‘치주염과 임플란트 주위염의 차이는 무엇인가?’, ‘자연치의 관리는 어떻게 하는가?’, ‘그렇다면 임플란트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치주치료에서 임플란트 유지에 필요한 임상 팁을 알릴계획이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오는 24일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보험청구 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매번 만족도 높은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보험세미나의 강의는 정미(브레인스펙)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맡는다.이 시간에는 ‘보험청구 시간을 다이어트 하세요’ 앵콜 세미나로 개원가의 보험청구를 효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짚는다. 강의는 △탁월한 상병명 매칭법 △삭감 없는 보험청구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청구프로그램별 특징을 파악하고 스마트 청구프로그램 세티법에서 1시간 만에 청구프로그램 세하는 노하우까지 모두 소개할 계획이다.브레인스펙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험청구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고 있지 않는지 또는 신중한 보험 청구를 진행했지만 삭감 등 잘못된 부분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세미나를 통해 치과보험청구에 대한 비법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에 대한 문의 및 등록은 전화(010-3618-2080) 혹은 카카오톡(brainspec)으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21 치과위생사회관에서 열릴 ‘임산부 및 영유아 부모 대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캠페인을 위한 교육자 및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날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구강건강 전문가 치과위생사를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캠페인 대상자는 지난 5월 실시한 ‘어린이 대상 치아건강관리’ 참가한 어린이지 원아 및 학부모다.치위협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 요건은 구강보건교육자 1명, 교육지원 3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상세 안내와 지원 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송경희)가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7년 대한치과위생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치과위생학회의 모토는 ‘최신 임상 트렌드에 발맞춘 교육’으로 매 강연을 준비할 때마다 트렌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이번 학술대회 주제가 ‘비전염성질환 예방을 위한 NCD(Non Communicable Disease 만성비감염성질환)’인 이유도 그것이다. 송경희 회장은 “NCD에 대해 배우고, 더불어 구강질환과의 연관성까지 폭넓게 이해하는 것. 더 나아가서는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제고하는 시간으로 추계학술대회를 준비했다”면서 주제 강연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도 220여명 이상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매웠다.학술대회 첫 번째 강의는 민경만(대한치주과학회) 홍보이사가 나섰다. 그는 강연을 통해 치주질환의 현재와 치주과학회의 잇몸의 날 등 대국민 홍보사업을 알리고, NCD와 관련한 국내외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구강`치주 질환은 흡연, 설탕 과잉 섭취, 비만과 영양실조 등의 비감염성만성질환과 연관된 위험인자가 공유된다”고 설명하고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사항을 알렸다. 특히 서울시 강동구의 ‘건강10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임상치과위생사의 처우개선 및 바람직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근무환경 실태조사에 시작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설문조사는 네이버 오피스(http://naver.me/FvYaq5lP)에서 진행 중으로, ▲일반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 학력, 근무지역, 출신학교지역, 직위, 근무지 현황, 임상경력 등) ▲근무환경(급여, 근무시간, 업무량, 업무구분, 지원, 이직 요인 등) ▲4대 보험의 세부내용에 관한 인식(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13일까지 치과의원, 치과병원, 종합병원,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임상치과위생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6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정한다.치위협 학술위원회는 “이번 연구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처우개선 및 바람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하게 될 것이기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현재 학술위는 수원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8년 1월까지 ‘임상치과위생사의 근무환경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가 오는 9월 19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의 치과위생사 홍보 부스 봉사자를 모집한다.치위협은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치과위생사와 함께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잇솔질과 입체조 등 구강보건교육과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하며 치과위생사에 대한 전반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후원을 통해 자체 제작한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관리 안내 포스터, 치과 의료기관용 감정노동 근절 공익 포스터를 무상 배포한다.자원봉사자는 4명 모집하고 있으며, 치과위생사라면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치위협 홈페이지(www.kdh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