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종합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이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대대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치과계 종사자 업무에 보다 밀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콘텐츠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 커리큘럼의 변화를 보면, 저연차 치과스탭을 위한 임상 기초 파트와 임플란트 기초 파트를 신설했다. 먼저 ▲임상 기초 파트에서는 기초 치의학 용어와 차트리딩, 감염관리 강의가 진행되고,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지식과 전반적인 수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강의를 각각 구성하는 등 스텝 업무의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뒀다. 기존 ▲구강스캐너 파트 또한 보다 심층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한다. 여기에선 기초 이론보다는 케이스 기반 강의를 중심으로 연자들의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는데, 현업 치과 스탭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하는 만큼 몰입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오는 1월 15일 '구강스캐너, 케이스 디스커션'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방송은 라이브스트리밍 방식으로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자유롭게 의견이나 궁금증 등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채팅에 참여한 회
㈜클리어덴탈가 후원하고 아트덴트가 주최한 '디지털 인레이 실습 세미나'가 지난 7일 신흥 본사에서 열렸다. 강연은 유튜브 채널 '재선기'에서 폭넓은 지식과 깊은 통찰력으로 치과기자재 및 재료의 특성을 소개해온 김동환 원장이 맡았다. 주제는 'AI 디자인과 원내가공'. 평소 새로운 기술과 트랜드에 대한 관심으로 AI 기반의 디지털 소프트웨어를 한발 앞서 도입한 김 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환자 중심 진료의 디지털 솔루션 사례와 ▲디지털 세라믹 인레이의 기본 와동형성에서 부터 디자인, 재료선택, 가공, 접착까지의 종합가이드를 제시했다. 이어 ▲독일 VITA사의 치과용 블록 Mark II, Enamic을 사용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진료 시간을 단축하는 등 병원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하고, Dentbrid를 이용한 디지털 진료의 효율적 활용방법과 인레이 자동화 설계 및 원내 가공 프로세스에 대한 실습도 진행했다. 김 원장은 이 시간에 특히 원내 가공을 통한 당일 진료 시스템 구축은 물론, 엔도 크라운 등 특수 보철 제작 및 최소 삭제 진료 기반의 마케팅 전략으로 환자 신뢰도를 상승시키는 방법과 '레진 인레이와 크라운 케이스의 차이점'과 적용 기준, 증례 등도
신흥 특약점 및 자회사 거래점 워크샵이 지난 6~7일 연송캠퍼스에서 (주)신흥을 비롯 (주)신성치과기재, (주)신구덴탈, (주)클리어덴탈 등 자회사와 특약점 대표,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워크샵에선 이들 회사의 신상품과 주력 상품이 주로 소개됐는데, 신흥에서는 시간에 따른 색 변화로 잉여시멘트 제거 타임을 가시화한 'MAXCEM ELITE CHROMA'를 선보였다. 기존 MAXCEM ELITE의 접착력은 유지하면서 보다 편리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다양한 발치 케이스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Hu-Friedy의 어트라우마이어 포셉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이 제품은 특히 비외상성 발치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포셉으로, 2023년 1월 DVmall 베스트 추천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신성치과기재는 완성형 충전용 G.I 시멘트 'AHFIL/AHFIL+'와 올 3월 새롭게 선보인 MANI사의 JIZAI 상품을 소개했다. JIZAI은 MANI만의 특별한 열처리 방식으로 파절저항성이 우수한 NI-TI제품이다. 신구덴탈은 풀지르코니아 제작에 사용하는 노리타케사의 'FC 페이스트 스테인'과 카타나 지르코니아 블록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지난 5일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 6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번 수출탑은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의 수출 실적이 반영된 것. 이 기간 오스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3억4,700만원의 수출 실적을 거둬 3억불탑 수상 요건을 넉넉히 충족시켰다. 오스템의 수출탑 수상 이력은 ‘K-임플란트’의 성장사와 궤를 같이 한다. 2005년 대만에 첫 해외법인을 설립한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듬해인 2006년 처음 수출탑(1백만불)을 수상한 이래 2007년 1천만불, 2012년 3천만불, 2015년 5천만불, 2018년 1억불, 2022년 2억불 그리고 올해 3억불까지 착실히 단계를 밟으며 글로벌 치과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20년 동안 오스템의 해외법인 수는 전 세계 32개국, 37개로 늘었고 수출국 수도 100여 개를 헤아리게 됐다. 해외법인 실적까지 더한 2023년 해외 매출액은 총 7,956억원(5일 현재 환율 기준 약 5억6,242만 달러)에 달해 판매량 기준 세계 1위 임플란트 기업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오스템의 약진과 함께 대한민국은 임
덴티움이 지난 7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선 차세대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할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혁신적 설계와 임상적 장점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내부 연구팀과 외부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임상적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데다 각 분야 저명 연자 6명의 심도있는 강연과 임상케이스 발표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첫 연자로는 덴티움 마케팅팀 김가현 매니저가 나서 bright Implant의 콘셉트와 제원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단에 올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와 임상 적용법을 설명했다.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은 bright implant TL, BL 활용한 임상 case를 공유했고,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은 주로 많이 사용하는 bright implant Tissue Level에 관해 설명했다. 이 시간에 현 원장은 'bright implant TL 및 Pin Guide를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DV 보철세미나 in Seoul이 오는 15일 COEX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선 지난 3월의 DV 보철세미나 in Busan에서 도 강연을 맡았던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과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또 'evertis와 함께하는 치주&임플란트 완전정복!'을 타이틀로 사전등록을 받은 핸즈온 강연에선 '봉합의 기초와 봉합법'의 강대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와 'evertis 식립 및 소시지 테크닉을 이용한 골이식'의 이성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그리고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 관리'의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참가자들을 만난다. 핸즈온에 사용된 evertis는 상담과 함께 특별한 패키지 프로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주)신흥은 지난 9월의 SID를 통해 새롭게 론칭한 이 evertis를 위해 최근 슬로건 공모전까지 개최했다. 덴탈비타민(www.dentalvitamin)을 통해 진행한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 따라서 앞으로 evertis는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임플란트'라는 슬로건과 함께 불리게 될 전망이다. 이날 강연장 밖에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의 허영구 원장이 12월 4~5일 네오의 딜러사인 ‘All BIOMED Chile’가 주관하는 ‘Third Latin American Symposium’(칠레 산티아고)에서 강연한다. 칠레, 페루, 브라질 등 남미 각국 1,000여명이 넘는 치과의사들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허영구 원장은 4일과 5일 각각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컨셉으로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먼저 4일 허영구 원장은 'From Challenges to Innovations: Neobiotech's Revolutionary Journey In Implantology'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함께 ‘AnyTime Loading’의 등장 배경과 역사를 소개하고,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네오 제품의 사용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 또 5일에는 'From Concept To Practice: Zero Failure With CMI Fixation & AnyTime Loading'을 주제로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중심으로 성공률 100%에 도전하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YESDEX 2024(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 기자재전시회)에 참여 기업 중 최대 크기인 48부스로 참가한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브랜드 홍보 및 쉬어가는 공간을 대폭 늘려 자연스럽게 고객들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부스 전면에 대형 LED 월을 설치해 신제품 및 대표 제품을 소개한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새로운 캐릭터 레오거도 부스 곳곳에 컨셉에 맞게 전면에 배치되며 케이터링 서비스도 규모를 늘려 휴식 공간에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년 YESDEX에서 진행하지 않았던 레오거 컨셉의 포토존과 라면 케이터링을 통해 고객의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경험 전달에 집중한다. 제품 및 서비스 부스 역시 고객들이 직관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세분화했다. 부스는 크게 ▲임플란트, ▲디지털, ▲의료장비, ▲재료, ▲의약품, ▲교정, ▲덴올몰, ▲OIC, ▲소프트웨어, ▲개원 등으로 구성하고, 관계사인 탑플란과 올소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중 임플란트와 재료 부스는 핸즈온과 제품 상담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해 고객들이 의료장비,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쇼가 오는 12일 Geishlich의 'Bio-Oss' 앵콜 방송을 내보낸다. Bio-Oss는 지난해 10월에도 조기 매진된 바 있어 이번 방송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Bio-Oss는 치과용 골이식재의 명품으로 불리는 제품. 높은 다공성과 상호 연결된 기공구조, 기공 내부의 넓은 표면적 등 인체의 골과 유사한 특성으로 혈관 형성 및 신생골 부착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Bio-Oss Collagen은 Bio-Oss 90%에 천연 콜라겐을 10% 합성해 만든 블록 타입의 골이식재로, 세계 유일 'TYPEIII' 콜라겐이 함유돼 혈관 생성과 연조직 치유, 신생조직 형성력이 우수하다. 'Bio-Oss Collagen을 발치와에 이식하면 치조골 재건 및 경조직과 연조직 결손을 막아 임플란트 식립에 유리한 조건을 형성하는 데다 심미성에서도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들도 적지 않다. 이런 이유로 이 제품은 지금까지 전 세계 1500만여 명의 환자에게 사용될 만치 치과의사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 따라서 덴올 라이브쇼도 이번 Bio-Oss 앵콜 방송에 앞서 치과 원장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김해성)가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학회 'EAO 2024'에서 아시아 기업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4~26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일간 21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것. 예년에 비해 유럽 치과의사들과 직접 스킨십을 나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 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인데, 핸즈온 및 체험존과 우수한 장비,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캐릭터 '레오거'(Leoger, 국내 별칭 표랑이)가 유럽 현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위한 오스템임플란트의 노력도 적지 않았다. 실제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상담 부스 규모를 직전년도와 대비 21% 이상 늘였으며, 자체 이벤트인 케이터링 규모 역시 50% 이상 키웠다. 지난해엔 진행하지 않았던 부스 내 스탬프투어와 스폰서쉽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는 등 참가자들과의 소통에 특히 집중했다. 또 브랜드 홍보를 위해 부스 내에 가로 6M, 높이 2.3M의 대형 LED 영상을 송출했고, EAO 최초 CBCT T2 Plus와 MEDIT 구강스캐너(i700, i900)를 런칭하는 등 전시품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