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시장 김범일)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박근혜 당선인에게 ‘미래형 치과산업 벨트구축(대구-광주)’을 위한 지원을 적극 건의해 국내 대규모 치과산업 단지 조성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구‧광주시가 박 당선인에게 공동사업으로 건의한 이번 사업은 고령화사회 태동에 따른 선진국형 신산업육성을 위한 치과의료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사업의 필요성에서 제안됐다. 그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차세대 임플란트 ▲미래형시술기기 ▲첨단치과로봇 ▲치과영상기기 등 4대 중점추진 분야를 중심으로 *첨단치과산업RBD센터구축과 의료기기‧장비‧부품소재 상용화 기술개발 및 *치과의료서비스 기술개발‧상용화 지원, 글로벌프론티어 기업 발굴‧지원 등이다. 이 중 ‘치과용소재 부품’ 분야는 광주시가. ‘치과의료기기 RD’는 대구시가 담당하게 된다. 사업이 성사될 경우, 대구와 광주 지역에 부지 3,770㎡, 연면적 4,300㎡ 규모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국비 400억원, 시비 300억원, 민자 75억원 등 총 775억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이번 공동사업과 관련해 당초 두 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하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 회장배 당구대회 최후의 승자가 가려졌다. 지난 19일 1월 19일(토) 16시30분부터 울산당구클럽에서 개최된 제2회 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 입상자는 ▲4구 우승 박현우 원장(울주군) ▲준우승 서우성 원장(중구) ▲3구 우승 정재훈 원장(중구) ▲준우승 배석기 원장(북구) 등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와 비슷한 25명의 회원이 참가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가 지난 해 12월 14일부터 내일까지 실시했던 ‘노인틀니 보험급여 틀니 제작행위와 비용 폐해사례에 관한 설문조사’를 2월 28일까지 한 달 간 연장한다.이번 설문조사는노인틀니사업이 전개됨에 따라 치과기공업무에 따른 폐해사례를 조사해 관련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협회 대표회원과 평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는 협회 홈페이지(www.kdtech.or.kr) 로그인 이후 가능하다.
서울시 마포구(청장 박홍섭)에서 치과위생사(지방계약직공무원마급)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 중이다. 인원은 1명이며, 직무내용은 *구강보건센터 환자에 관한 간호 및 처치 *구강보건사업 설문 평가 실시 및 통계 관리 *구강보건센터 운영 관련 행정사무 처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치과위생사 면허증 소지자로, 관련 면허 분야에서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2013년 2월 4일(월)부터 3일간이며, 마포구청 총무과(구청 9층)에서 직접 방문 접수만 받는다. (제출서류는 마포구청 홈페이지 참조 www.mapo.go.kr)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이며,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 시험이 2월 18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청 총무과(02-3153-8213)로 하면 된다.
CK치과(대표원장 채종성)가 지난 26일 울산생명의숲 창립 14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홍범 워장(아름다운치과) 부친상=27일 오전 9시 서울복지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834-6817
‘치근활택술’과 ‘발치성-난발치’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가 올해부터 강화될 예정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대전‧대구‧창원지원이 최근 공개한 2013년 선별집중심사대상에 치과 분야에서 ‘치근활택술’이 모두 포함됐다. 선별집중심사는 진료비가 급격히 증가하거나 사회적 이슈 등으로 심사와 연계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해마다 선정해 사전 예고하고 집중 심사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적정 진료를 유도하고 의료비용의 적정성과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다.선별집중 심사항목으로 선정되면 대상 항목에 대해 관련 의료기관별 요양급여비용 청구내역 및 진료기록부에 대한 확인과 분석 등 심사를 강화하게 된다.대전지원의 경우 ‘2013년도 선별집중심사’ 대상으로 의과 5항목, 치과 1항목, 한방 1항목 등 총 7개 항목을 선정했다. ▲척추수술 ▲MRI ▲향정신성의역품장기처방 ▲약제 다품목처방 ▲요양병원전문재활치료 ▲치근활택술 ▲한의원 외래 내원일수 등이다. 그 중 치근활택술의 경우 청구건수 및 금액의 급격한 증가가 선정이유다. 이에 따라 치근활택술 진료와 관련해 앞으로 산정빈도 등 청구경향 및 시술의 적정성 여부를 중점관리 받게 된다. 대구지원에서는 총 12개 항목이 선
▲송준기 원장(지산치과) 모친상=경북대학병원 영안실 특101호실, 발인 28일 월요일 오전 8시.
부산대학교치과병원 노동조합이 1월 23일 설립됐다. 지난 해 6월 부산대병원 노동조합 설립 이후 부산대치과병원에도 노동조합이 설립된 것. 권순길 초대 지부장은 “지난 해 설립된 부산대학교병원지부 및 타 국립대병원지부와 연대해 평등한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립과 갈등이 아닌 상생의 노사관계로 ‘환자만족’, ‘직원만족’, ‘병원발전’의 대안을 찾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세대학교치과대학 정례 교수 세미나가 오는 28일 개최된다.이번에 111회째 열리는 이번 세미나 주제는 ‘치의학 분야 연구과제 어떻게 해야 선정되나요? -2012년도 의약학 분야 연구경쟁력 분석을 통한 2013년도 연구과제 선정 대비 방법’이다. 연자는 신동민 교수(치과대학교 연구부학장 겸 한국연구재단 치의학분야전문위원)이며, 28일 1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치과대학 5층 서병인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