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주최하는 ‘오스템미팅 2013'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4월에는 대만 타이페이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14일 개최된 ‘Osstem Meeting 2013 Taipei’는 총 6회 강연 중 일반 강연 3회, 라이브 강연 3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치과의사들 780명이 참석했다. 오전 3개의 강연 중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Optimal treatment plan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based on a long-term maintenance’라는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2개의 강연은 대만 연자가 맡았다.오후에는 3개의 라이브 강연이 연속으로 진행됐다.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Full mouth implantation with sinus bone graft’라는 동일 주제로 연이어 라이브 강연을 했으며, 마지막으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Immediate placement with immediate loading on lower jaw with osstem system’를 주제로 강연을
연세구강검진행사가 5월 15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와 원내생 진료실, 연세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며, 서대문보건소와 아웃백 등이 후원한다.
‘1인1개소법 개악’과 관련해 치협과 해당 의원실 간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서영교 의원실이 ‘현 의료법 취지에 어긋나는 내용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기자가 재차 문의한 결과, 서영교 의원실측의 입장은 지난 5월 1일자 덴틴 기사에 보도된 내용과 동일하다는 것. 즉, 현재 준비 중인 의료법 개정안은 1인1개소법 취지와 어긋나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치과 네트워크 병원과도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서 의원실은 ‘아닌’ 내용을 ‘한다 / 안 한다’로 접근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강조했다. ‘아니다’를 ‘안 한다’고 받아들여 치협에서 막았다고 자찬할 소지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무엇보다 4월 초에 김철신 정책이사와 김세영 회장이 직접 설명을 들었음에도 이런 논란이 불거지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문제가 있는 것 같으면 치협에서 직접 의원실에 공식 문의를 하라’고 말했다. 치협이 증거로 내놓은 발의 법안 자료에 대해서도 ‘발의를 공식적으로 했어야 증거지, 치협의 비공식 자료를 지금 증거라고 하는 것이냐’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 의원실은 “자꾸 문제시 되면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지 않겠느냐. 우리도 직접
▲홍경택 선생 별세=1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8시. 02-3010-2265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지난 4월13,14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중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고난위도의 임플란트 술식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이 디렉터로 나선 이번 연수회 주제는 ‘HardSoft Tissue Course’로 실습과 demostration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특히 통역 강연으로 강의 내용을 어필하기가 쉽지 않은 여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급 임플란트 술식과 다채로운 임상 케이스를 선보였다는 평가다. 또한 조별 실습 경연을 벌이는 등 초청된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고. 오상윤 원장은 "남북한 긴장상태 속에서도 한국을 방문해 너무나 열정적으로 강의에 임한 중국치의들에게 아낌없는 노하우 전수로 보답하고 싶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스템 중국법인은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의 학술욕구를 충족시켜나갈 예정이다.
“병원 의사 많이 만나봤지만 이런 분은 처음이다. 실력에 인격까지 정말 멋지다.” “이종호 교수님,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진한 감동과 고마움을 전할 길 없어....” “우리 아이의 담당 의사이신 진달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힘든 치과 진료 과정에서받은 감동을 담은 편지들이 한 대학병원 로비에서 전시돼 내원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명진)은 그동안 병원을 내원한 환자 및 보호자들이 보내온 편지를 지난 4월 중순부터 2층 로비에서 전시하고 있다. 직접 손으로 쓴 편지들을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김성균 교수님께. 교수님, 그동안 저를 위해 세밀히 애써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환자치고는 힘든 저에게 잘 해주었고 연구하시면서 (치료)해 주신 것 저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교수님 곁에 있는 간호사님도 제게 대단히 친절했습니다.” “아이에게 무섭지 않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멀지만 여전히 서울대 소아치과에서 진료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덕규 교수님, 온 정성을 다해 치료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치료 후에도 너무도 겸손하시다. 감사하다 했더니 별말씀을요 이러신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원장 엄홍식)이 주최한 2013년도 상반기 국립대학교병원 감사협의회가 지난 2일부터 양일간 경포 라카이샌드파크 리조트에서 성활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정연한 협회장(서울대학교병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국정감사 및 병원별 감사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아울러 각 병원 감사들의 국립대병원 감사의 역할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감사들과 감사실 직원들을 위헤 경포호수와 허난설헌 생가를 잇는 바우길 트레킹과 전통차를 마시는 시간 및 강릉의 초당 순두부와 청국장 식사를 맛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대구지부 강두찬 선생(죽곡연합치과의원) 결혼=5월 12일(일) 오후 1시 오월의 정원 2층 라벤더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원장 조규성)이 5월 29일(수) 12시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치과교정과 이기준 교수의 “치아교정-언제, 어떻게, 왜”와 구강악안면외과 정영수 교수의 “양악수술의 이해로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은 구강건강 증진과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내 치아 평생관리 어떻게 할까요?’라는 주제로 분기별로 연간 총 4회에 걸쳐 무료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7일(수)에는 보철치료와 치주질환 관리에 대한 강좌를 개최해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일정은 다음과 같으며, 문의전화는 02-2228-8612이다. 일정연자주제3.27(수)치과보철과 문홍석 교수“이를 해 넣고 싶은데요”- 나에게 맞는 치료법은?치주과 정의원 교수잇몸이 튼튼해야 온몸이 건강하다5.29(수)치과교정과 이기준 교수치아교정-언제, 어떻게, 왜구강악안면외과 정영수 교수양악수술의 이해9.25(수)소아치과 김성오 교수“우리 아이 이가 이상하게 나요”- 어린이의 치아맹출장애통합진료과 박원서 교수성인병과 구강건강11.27(수)구강내과 안형준 교수
오스템 AIC가 광주 AIC연수센터에서 6월1일부터 9월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 Course Director는 박광(봉선이튼치과) 원장, 한상운(SM치과병원) 원장이 맡았다. Faculty는 박재성(SM치과병원) 원장, 유경태(행복한부부치과) 원장, 소광섭(미래치과) 원장이 참여해 연수회 진행 및 Live surgery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Director들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임상 case와 다양한 case의 노하우를 보고 듣고 논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초적인 해부학적 구조와 임플란트를 시술하면서 접하는 환자의 bone graft까지 연결해 진행된다. 단계적 Drilling실습으로 Live Surgery시 환자에게 직접 시술 할 수 있고 또한 보철실습까지 폭넓게 Hands-on이 마련돼 있어, 처음 임플란트를 시술하게 되는 원장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외과와 보철을 10회 과정으로 나눠 진행되는 광주 OSSTEM AIC Training Course는 Block bone D1~D4, Suture 실습용 교보재, g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