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코로나-19 확진 환자 25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9시 현재 국내 확진환자 수는 전일 대비 256명이 증가한 2,022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환자는 서울 6명, 부산 2명, 대구 182명, 인천 1명, 대전 4명, 경기 4명, 충북 1명, 충남 4명, 경북 49명, 경남 3명 등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8일 09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 28일 09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09시 대비 16시 현재 확진환자 수가 17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전체 확진자 수도 1,766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1727명은 격리 중이고, 26명은 완치돼 격리해제 됐으며, 13명은 사망했다. 오늘 사망자는 45년생 남자 환자로, 방역당국은 현재 사망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7일 16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 27일 1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2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후 4시 대비 334명이 늘어나 총 1595명으로 집계됐다. 새로 확진된 환자 33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명, 대구 307명, 대전 3명, 울산이 2명, 경기 4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2명 등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추가 사망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7일 09시 기준) ■ 지역별 확진 환자 변동 현황 (2.27일 09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민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진료 가능한 '국민안심병원' 신청을 받아 총 91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는 일반 국민을 위한 병원으로, 환자의 병원 방문에서부터 입원까지 모든 진료 과정을 다른 환자와 분리해 진료하는 체계를 구축, 병원 내 감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한다. 의료기관 여건에 따라 호흡기 전용 외래를 분리해 운영하는 '유형 A'와 선별진료소 · 호흡기병동 등 입원실까지 운영하는 '유형 B'로 나누는데, 26일 현재 '유형 A' 병원은 55개소, '유형 B' 병원은 36개소이며, 희망병원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민안심병원 관련 문의는 대한병원협회(코로나19 상황실 02-705-9213~9216)나 심평원(자원관리부 033-739-4880~4881)으로 하면된다. 아래는 지역별 국민안심병원. ■ 지역별 국민안심병원(2월 26일 현재) ▲경기도 1.자인메디병원 (고양시 덕양구 A) 2,다보스병원 (용인시 처인구 A) 3.이춘택병원 (수원시 팔달구 A) 4.남양주한양병원 (남양주시 A) 5.한양대학교구리병원 (구리시 B)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6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169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은 아래 표와 같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6일 09시 기준) ■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 ※ 신고사항 기준,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하여, 특정 시점에서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기)가 주최하는 회장단 후보 정견발표회가 오는 29일 오후2시 가산동 덴올TV(금천구 벚꽃로 298 대륭포스트타워 6차 404호)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식순을 보면, 정견발표는 회장 후보당 7분씩 기호순으로, 정책토론회는 공통 질의(50분)와 각 후보가 타 후보 1인에게 선택 질의하는 개별 질의(50분) 순으로 진행되며, 이후 각 회장 후보자의 3분 연설로 마무리된다. 이날 발표회는 영상으로 제작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일반직고위공무원 승진 및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정경실 ▲인사과장 손호준 ▲보건의료정책과장 김국일 ▲의료자원정책과장 김현숙 ▲보험정책과장 진영주 ▲건강정책과장 배경택 ▲보건산업진흥과장 정태길 ▲치매정책과장 유보영 ▲국민연금재정과장 최봉근 ▲미래질병대비과장 조우경 ▲공공의료과장 노정훈 ▲기초생활보장과장 설예승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급여범위 축소를 골자로 한 보건복지부의 고시 개정안와 관련, 치협과 전국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최문철)가 성명을 내고 '치과계 전문가들과의 재논의'를 요구했다. 치협과 지부장협의회는 지난 21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아동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시작한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화를 겨우 시행 1년만에 비용 과다지출을 이유로 축소 조정'하려는 정부의 시도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면서 '이번 개정안은 재충전 시기를 1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수복물 제거를 인정하지 않는 등 아동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복합레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만큼 치과계로선 도저히 수용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광중합형 복합레진의 경우 재충전 인정 시기를 1년으로 제한, 그 기간 내에 재충전 할 경우 행위 자체를 불인정하는데다 충전 당일의 동일치아 타 충전(아말감, 복합레진)도 인정하지 않으며, 동일치아 치면열구전색술 처치시에도 50%만 산정해 환자를 여러번 재내원케 하지 않고선 시행한 진료 자체를 인정받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성명서는 '따라서 치협과 지부장협의회는 보건복지부의 이번 행정예고안에 적극 반대한다
(사)열린치과봉사회가 지난 8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갖고 정돈영 회장의 뒤를 이를 신임 회장에 기세호 부회장을 선임했다. 열치 초기 맴버인 기세호 신임 회장<사진>은 하나원에서 주로 봉사하며 후생이사, 총무이사, 부회장을 거쳤다. 기 신임 회장은 이날 첫 인사에서 '지난 20년간 열치를 이끌어 온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열치가 그동안 외형적으로는 많은 성장을 이뤘지만, 내부적으론 여전히 개선해야 할 문제를 갖고 있는 만큼 임기동안 이를 과감히 개선해 좀 더 나은 봉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원개선 이후 진행된 시상식에선 서대용 원장(서대용치과)이 봉사대상을, 치영남 원장(서현치과)이 감사퍠를, 조규문 · 이현옥 · 박종희 봉사자 등 8명이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총회 후 열릴 예정이던 열린치과봉사회 20주년 기념식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했다.
"SID가 선생님의 실제 임상에 도움을 드리고 우리나라 임플란트 임상에 이바지하는 심포지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7일(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Shinhung Implant Dentistry(SID) 2020 조직위원장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김현종 조직위원장은 '임플란트 임상가들의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SID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전임 SID 조직위원장 조규성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도 자리를 함께 해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후임 조직위원장에게 축하 인사도 건넸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동안 조직위원장을 맡은 조규성 교수는 “재임 기간 물심양면으로 SID를 위해 힘써주신 ㈜신흥과 SID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인사를 전한 뒤 “김현종 신임 조직위원장은 누구보다 SID의 정체성과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아이디어도 많은 적임자"라며, "앞으로의 SID가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임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8년 동안 뛰어난 리더십으로 SID를 이끌어오신 조규성 위원장님의 뒤를 잇게 돼 무척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10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