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덴탈이마트의 새로운 이름 ‘DV mall(www.dvmall.co.kr)’에서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전시회 ‘Weekly DV on World’가 오는 8월 31일(월)부터 일주일 동안 '수복용 시멘트, 임시 시멘트, 베이스라이너 모음전'을 진행한다. 이번 모음전에서는 그동안 인기를 얻었던 다양한 시멘트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임시 시멘트로 명성이 높은 Kerr의 ▲Temp-Bond 라인업<사진>을 비롯하여 SHOFU의 충전용 Glaslonomer 시멘트 ▲FX Ultra, ▲FX-Ⅱ, 그리고 자유로운 경화 시간을 자랑하는 ▲ZOE Classic 등이 주요 상품이다. 특히 술자의 선호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Temp-Bond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뛰어난 접착력의 유지놀을 선호한다면 ▲Temp-Bond Original을, 레진시멘트 경화에 방해 받지 않도록 유지놀이 없는 제품을 원한다면 ▲Temp-Bond NE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Tube, Unidose, Syringe(Temp-Bond Clear) 타입 등 유형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한편, Weekly DV on World는 매주 DV mall에서 인기 있는
픽스쳐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9월 BASIC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기초에 대해 심층적인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며, 마곡 AIC연수센터에서 9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커리큘럼은 ▲Introduction-Overview of Implants, ▲Diagnosis, Tx, Planning, ▲Surgical Procedure, ▲Implant Prosthodontics 등으로, 연수생들이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과정을 확실히 마스터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6회차 강의에서는 연수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Live Surgery와 Review 시간을 마련해 이론 습득은 물론, 임상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옥용주 원장은 "이번 BASIC MASTER COURSE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다양하게 준비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케이스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며, "연수생들이 임플란트와 보철에 대한 기초를 확
김민석 서울대치과병원 상임감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고, 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응원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석 상임감사는 “오랜 시간 동안 진료와 방역활동에 여념 없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과정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생활현장의 모든 분들께도 성원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에 참여할 주자로는 건강한 노사관계 구현을 지향하는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과 코로나19 생약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첨단바이오기업 (주)엠진바이오 구의서 대표를 지목했다. 김민석 상임감사는 디지털TV홈쇼핑의 중심인 한국T커머스협회 김형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센터장 금기연)가 개소 1주년을 맞아 센터를 방문한 환자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02년 장애인구강진료실로 시작해 2018년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로 지정받은 다음 2019년 1월 1일부터 임시 진료를 해오다, 지난해 8월 23일 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해 어느덧 1주년을 맞은 것.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진료와 전신마취를 위한 별도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담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어 고난도 치과진료를 안전하고 빠르게 제공할 수 있다. 더욱이 무단차 설계(Barrier Free), 장애인 전용 승하차 구역, 장애인 맞춤형 수납창구와 전동휠체어 충전기, 장애인 가족실, 전용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장애인 환자와 보호자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 장애인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비급여 진료비 총액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30%, 기타 장애인은 10%를 지원하고 있다.(문의: 서울대치과병원 콜센터 1522-2700) 이날 구영 원장은 1주년에 즈음해 “장애인의
대한치과수면학회(회장 정진우)가 오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임상가를 위한 수면질환 장치 치료의 최신 지견: 효율적인 전후방/횡적 조절'을 주제로 2020년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대회장 차정열)를 갖는다. 이번 대회에서는 '치과에서 수면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 '골격적인 조절을 통한 수면질환 최신 치료법', '수면 시 악습관의 진단과 최신관리법' 등 3개 세션에서 모두 10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설 예정인데, 세션1에선 ▲유지원 교수(조선대 구강내과)의 '치과에서 가정용(간이) 수면검사 장비의 활용', ▲안형준 교수(연세대 구강내과)의 'ICT기술을 이용한 하악전방이동장치 순응도 평가', ▲안수진 교수(강동경희대 보철과)의 '센서블 구강 장치의 임상적 효용성', ▲조형주 교수(연세대 이비인후과)의 '모니터링 가능한 CPAP를 활용한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질환관리'가 참가자들을 만난다. 또 세션2에선 ▲최윤정 교수(연세대 교정과)가 'MARPE를 이용한 상악골 확장 및 효과'를, ▲안효원 교수(경희대 교정과)가 '수면무호흡 환자에서 상악골 협착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접근법'을, ▲이의룡 교수(중앙대 구강악안면외과)가 '스탠포드 Sleep Surgery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 제13회 종합학술대회(2020 SCIDA, 조직위원장 이형석)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2020 SCIDA 홈페이지(www.scida.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두 9개의 임상 강연이 참가자들을 맞는데, 연제는 ▲‘TMDs splint 치료, 자신있게 합시다’(권태훈 원장) ▲‘따라하기 쉬운 디지털 보철’(김양수 원장) ▲‘나는 이렇게 접착한다-각 상황별 protocol & why’(김일영 원장) ▲‘낯선듯 친숙한 Peri-implantitis 처치’(김현종 원장) ▲‘보험 임플란트, 틀니의 유지관리 보험청구’(송창규 원장) ▲‘상악동과 관련된 구치부에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이은택 원장) ▲‘근관치료시 문제점과 해결’(최성백 원장) ▲‘Panoramic radioraph: beyond teeth and alveolus’(허경회 교수) ▲‘An innovative 30min, chairside digital guide to minimize implant complication’(허영구 원장) 이다. 사전등록(www.dvmall.co.kr)은 16일 오후 3시까지이며, 등록비는 회원 6만원 비회원
코로나19가 심상치 않다. 23일 0시 기준 국내 감염 신규 확진자 수가 387명에 달한 것. 30명대를 오르내리던 2주전과 비교하면 10배 이상 늘어난 숫자로, 그만큼 전파력도 속도도 빠르다. 더 큰 문제는 이들 중 20% 가량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라는 점이다. 자칫 방역 당국이 손조차 쓸 수 없는 팬데믹으로 번질 수도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맞은 셈이다. 이처럼 상황이 악화되면서 치과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한동안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대 이하로 유지되면서 간신히 회복국면에 드나 싶더니 감염 확산과 함께 환자들이 다시 집으로 숨어버렸다. 특히 수도권의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에 육박하면서 매스미디어들이 앞다퉈 코로나 공포를 전파하기 시작했고, 당역 당국은 수도권에만 발동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4일을 기해 서둘러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전국 어디서건 실내에선 50인, 실외에선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사적 · 공적 집합이나 모임 · 행사가 전면 금지됐다. 여기에 더해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조치를 선제적으로 발동, 10인 이상 집회를 무조건 금지시켰다. 이는 경제활동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제
㈜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이사 김민정, 이하 브레인스펙)이 짧은 시간 내에 효율적으로 기본적인 보험청구와 진료내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월 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방배동 브레인스펙 세미나실에서 치과스탭, 팀장,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기초탄탄 치과보험청구 원데이코스’ 세미나를 여는 것. 매년 변경되는 보험기준과 중심을 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보험의 원리와 진료적정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초탄탄 치과보험청구 원데이코스’는 현직 보험청구 컨설턴트인 정예영 강사가 연자로 나서 그동안 치과에서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부분, 보험청구에 대한 고민까지 사례를 통하여 자세히 풀어낼 예정이다. 정예영 강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겸임교수, 오스템임플란트 치과건강보험 패컬티, 청구보험프로그램(두번에, 하나로, 원클릭) 자문,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 공인강사, 병원사무관리사 교재편찬 및 문제출제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 커리큘럼은 ▲꼭 알아야 할 기본개념 속성정리 ▲보존&근관치료 청구 ▲외과&치주치료 청구 ▲보철치료 청구 ▲2020년 최근변경사항 정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브레인스펙 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권긍록)가 치과보철학용어집 제4판을 발간했다. 지난 2001년 치과보철학 용어집을 처음 발간한 이래 2005년 개정2판, 2015년에 개정3판을 펴낸 데 이어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른 용어의 업데이트 필요성을 반영해 지난달 학술대회에 맞춰 제4판을 내놓은 것.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 개정 발간한 미국 치과보철용어집(GPT-9)을 근간으로 모두 2750개의 용어를 우리 실정에 맞게 고치고 보완해 수록했다. 이전 판에서 어감이 어색했던 영어식 표현을 매끄럽게 바꾸고, 틀린 해석도 수정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은 과감하게 내용을 축약해 한글 용어집의 성격을 명확하게 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개정 작업을 주도한 보철학회 용어제정위원회는 이근우 교수를 위원장으로, 간사에 박지만 교수 그리고 위원에는 김소연, 노관태, 여인성, 이경제, 이규복, 이석원, 이진환, 임평필, 조리라, 하승룡 교수가 수고했다. 학회는 지난 제83차 학술대회를 기해 참가자 전원에게 새로 발간한 보철학용어집 제4판을 배포했다. <치과보철학 용어집 제4판 / 대한치과보철학회 발행 / 의치학사 刊 / A5, 194p / 비매품>
치협이 최근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의료인 폭행방지 인식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제작, 베포에 나섰다. 이번 포스터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폭행 또는 협박할 경우 가해자가 받게 될 처벌 수위를 미리 알려 불미스러운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메인 카피는 '치과의료진 폭행 협박 진료방해는 의료법에 의해 처벌됩니다'이다. 아래에 서브 타이틀로 '치과의료진 보호는 환자 안전진료의 시작입니다'를 넣고, 의료법 제12조(의료기술 등에 대한 보호)와 제87조의2 벌칙조항은 붉은 글씨로 상세히 기재함으로써 경각심을 높였다. 치협은 경찰청과 공동 명의로 제작한 이 포스트를 시도지부를 통해 전국 치과의료기관에 배포할 계획인데, 치협 홈페이지(www.kda.or.kr) 공지사항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