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가 오는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제1회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개원의를 위한 All-in-One 디지털 치의학 입문 & 실전 과정”을 주제로, 디지털 치의학의 기초 이해부터 실제 임상 적용까지를 6일 과정에 담아내는 것이 핵심이다. 학회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딱 6일로 끝내는 임상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규정했다. 바쁜 개원의들의 현실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구성한 것. 주말 일정으로 운영되며, ▲5월 16~17일 입학식 및 오프라인 실습, ▲5월 30~31일 온라인 강의, ▲6월 13~14일 오프라인 실습 및 수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론과 핸즈온 실습의 균형을 맞춰, 실제 진료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체득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운영 방식도 눈길을 끈다. 모집 인원을 선착순 25명으로 제한해 ‘소수 정예 실습 강화형’으로 진행한다. 연수 기간 중 1:1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 이후에도 연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별도로 개설해 사후 관리까지 이어간다는 계획. 단순 수강에 그치지 않고 “될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경영정책위원회가 지난 8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치과경영의 네비게이션-2026 성공개원 방정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6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기존 한나절 프로그램에서 종일 집중형으로 확대해 구성된 이번 세미나는 개원 준비 단계는 물론 인사·상담·자동화·보험·AI·방문치과진료까지 치과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실전 내용으로 채워졌다. 오전에는 인사와 상담을 중심으로 강연이 이어졌다. 조정훈 원장(이젤치과그룹)은 저성장 시대에 맞는 인적자원관리 전략을 제시했고, 최순호 원장(엘투치과의원)은 DSLR 카메라와 Q-ray 등을 활용한 상담 노하우를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원)은 불만고객 및 블랙컨슈머 대응 전략을 공유하며 갈등을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업무 효율화와 제도 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민수영 원장(연세웃는내일치과의원)은 치과자동화를 통한 부서별 업무 개선 전략을 설명했고,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의원)은 2026년 건강보험 심사 경향과 보험 청구 관리 방향을 짚었다. 오은성 원장(우리치과의원)은 AI를 활용한 인력·환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25일 중앙연구소 본사 사옥에서 개최한 2026년 ‘제1회 개원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개원을 준비하거나 검토 중인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와 실무 정보를 집약해 전달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올해 세미나는 ‘실전’에 방점을 찍었다. 전년 대비 원장 강연 시간을 약 20% 늘리고, 실제 개원 과정에서 겪은 사례와 시행착오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총 7인의 연자가 무대에 올라 개원 전반을 짚었다. 연자와 연제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 ‘개원 입지 / 부동산 계약 전 필수 검토 요소’, ▲조준철 팀장(하나은행) ‘대출 / 개원 예정의를 위한 금융 설계’, ▲김동석 원장(춘천예치과) ‘상담 기술 / 성공적인 상담 관리’, ▲옥용주 원장(내이처럼치과의원) ‘직원 관리 / 일상이 즐거워지는 조직문화’,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 ‘보험 청구 / 건강보험 가이드’, ▲김동현 노무사(노무법인 태종) ‘노무 / 개원 시 필수 체크 포인트’, ▲이세근 세무사(세무법인 텍스케어) ‘세무 / 개원 초기 핵심 전략’. 강연과 함께 현장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입지·대출, 세무·노무, 개원 상담 및 수납 시스템, SW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달 30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갖고, 학술 내실 강화와 대국민 캠페인 확대, 국제교류 활성화를 올해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인사말에서 설양조 회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은 지난해 간담회에서 밝힌 “잇몸건강을 책임지는 학회, 임플란트 유지관리의 중심 학회”라는 기조를 다시 꺼냈다. '말에 그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였는데, "회원 대상 심화교육 이수과정을 마무리했고, 덴올과 함께하는 수요세미나를 통해 치주학의 최신지견을 일반 개원의들과 공유했다"는 설명이 따랐다. '학회 내부 역량을 다지는 동시에 치주학의 저변을 넓히는 작업을 병행해 왔다'는 자평인 셈. 학회는 올해 역시 춘계학술대회와 학술집담회, 지부 집담회 등을 촘촘히 배치해 보수교육과 전문성 강화 작업을 이어간다. 3월 12일 경희대 치과병원 강당에서의 제1차 학술집담회를 시작으로, 4월 17~18일에는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새만금홀에서 '치주과학의 학제간 통합'을 주제로 제36회 춘계학술대회를 갖는다. 또 중부(3월 10일·단국대), 대구경북(3월 27일·경북대), 광주전남(4월 3일·조선대), 부산경남(5월 21일·부산시치과의사회) 등 상반기 지부 집담회도 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 KAOMI)가 지난 11일 이젠임플란트㈜와 업그레이드된 임플란트 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임플란트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이젠임플란트㈜는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치과용 임플란트를 생산해 세계 50여 개 나라에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상호 이젠임플란트(IZEN IMPLANT)는 '이: 치아 + 젠: 살리다 (그리스어) + 임플란트'로, '이를 살리는 임플란트'라는 기업 철학을 담았다. 특히 이젠은 역점을 두고 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에서 성과를 내 수출 1000만 달러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재홍 회장은, “혁신적인 임플란트 기술을 보유한 이젠임플란트와 함께 연구 개발에 힘써나갈 예정"이며, "이젠이 가장 경제적이면서 편리한 시술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무경 원장(목동부부치과)이 20주년을 맞은 DV Conference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신흥은 지난 8일 열린 제20회 2026 DV conference에서 6년간 학술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학술대회의 수준을 높여온 성 원장의 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전달했다. 성 원장은 45년간 임상 현장을 지켜오며 진료와 학술, 교육을 병행해 온 임상가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후학 양성과 학문 발전에 기여해 왔다. 성 원장은 “임상 현장의 경험을 학술을 통해 치과계에 환원하고자 했다”며 “함께해 준 많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DV conference 준비 과정에서 학술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관계자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주최 측은 “성무경 원장의 헌신과 열정은 DV conference 20년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공로패는 국내 치과학술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월 11일 정형외과 임플란트 전문 제조업체 올소테크와 골이식재 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덴티스는 자사 골이식재 ‘OVIS ALLO’에 적용되는 동종골 이식재 Bone Powder를 올소테크로부터 공급받는다. 이를 통해 원료 수급의 안정성과 제품 품질의 일관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소테크의 동종골 이식재는 저농도 계면활성제 기반 세포 제거 공정과 저선량 감마 멸균 기술을 적용해 염증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골기질의 미세구조를 보존해 구조적 안정성과 생체적합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원료는 덴티스의 동종골 이식재 ‘Ovis ALLO BONE’과 ‘Ovis ALLO BONE C’에 적용된다. Ovis ALLO BONE은 피질골(Cortical)과 해면골(Cancellous)을 5:5로 혼합한 동결건조 동종골 이식재이며, Ovis ALLO BONE C는 피질골 100%로 구성된 동결건조 탈회 동종골 제품이다. 덴티스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골이식재 제품군 전반의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덴티스는 골이식재 브랜드 ‘Ovis’를 중심으로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김성균)가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제15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The 15th Biennial Congress of the Asian Academy of Prosthodontics)’와 ‘제9차 한·중·일 국제치과보철학술대회(The 9th Biennial Joint Congress of KAP-CPS-JPS)’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Legacy & Vision in Prosthodontics’를 대주제로, 임플란트·고정성 및 가철성 보철·악관절 등 치과보철학 전반의 최신 지식과 임상 기술을 공유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학술 교류의 장이다. 아시아 17개 회원국이 참여하며, 해외 16개국 전문가 400여 명을 포함해 총 1,900명 규모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 열리는 이번 Asian Academy of Prosthodontics 학술대회는 한·중·일 3개국 보철학회가 함께하는 공동 국제학술대회와 동시에 진행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KAP), Chinese Prosthodontic Society, Japan Prosthodontic Society가 참여하
구강유산균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는 가운데, ‘캔디형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사이의 경계가 분명해졌다.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원료가 등장하면서다. 오라틱스는 자사가 독자 개발한 구강유산균 ‘OraCMU®(Weissella cibaria CMU)’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잇몸 건강(Gum Health)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제2026-2호)로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통 중인 구강유산균 원료 가운데 잇몸 건강 기능성을 직접 인정받은 사례는 OraCMU®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그간 시장에는 기능성 표시가 불가능한 일반식품(캔디류) 제품이 ‘구강유산균’이라는 이름으로 다수 판매돼 왔다. 이들 제품은 구강 내 상쾌감은 제공할 수 있지만, 잇몸 건강과 관련한 식약처 검증 효능을 표기할 수는 없다. 반면 OraCMU®는 건강기능식품 마크와 기능성 문구를 통해 소비자가 제품의 공신력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OraCMU®는 오라틱스가 1997년부터 연구해 온 토종 균주다. 충치가 없고 구강이 건강한 국내 어린이 460명으로부터 분리한 1,640개 균주 가운데 구강 내 정착력과 유해균 억제력이 가장 우수한
‘2026 DV conference’가 지난 8일 학여울역 인근 SETEC 제1·2전시장에서 열렸다. 20주년을 맞은 이번 행사는 학술 강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엮어 오랜 친구처럼 치과계와 함께 걸어온 시간을 되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 프로그램은 ▲Choice ▲Insight ▲Beautiful의 세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진료 선택의 기준부터 고난도 임상, 교정과 심미 완성까지 흐름을 잡아 체계적으로 배치한 점이 특징. 먼저 'Choice 세션'에선 임상 선택과 진단, 술식 판단을 중심으로 한 강연이 이어졌는데, 연자로는 김선영 교수(실패 없는 인레이 임상 패스웨이)와 정지현 교수(우식 제거와 VPT - 몰랐던 것, 달라진 것), 김문수 원장(라미네이트 워크플로우), 백장현 원장(전치부 심미 보철: 누구도 얘기하지 않은 실패담과 성장 스토리)이 나서 실제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 근관과 임플란트 분야의 심화 강의로 구성된 'Insight 세션에는 정일영 교수(근관 치료 후에도 계속 아픈 환자들), 허성주 명예교수(플리고, 부러진 임플란트의 초기 대응, 골든타임을 사수하라), 김도영 원장(발치 즉시 임플란트와 치조제 보존술의 임상 적용), 함병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