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올해도 회원들이 추천한 도서 20권을 발표했다. 지난 7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넉달간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개하고 싶은 치과 관련 도서'를 추천받아 다추천 순으로 20권을 선정한 것.
추천도서는 치과임상 분야 14권과 인문교양 분야 6권.
먼저 임상분야 도서(가나다 순)를 살펴보면 ▲8인8색 근관치료이야기 2 (김의성 외 7인 / 덴탈위즈덤) ▲교합완전정복 (장원건 / 퀸테센스) ▲구강외과 수술의 개념과 원리 (김현섭 / 도서출판웰) ▲다시 만나는 실전 ORTHODONTICS + RESIN 쉽게 도전하기 Ver.2 (김일영 / 치과계) ▲악교합학적 수직고경 조절을 통한 보철수복 (Nazzareno Bassetti / 도서출판웰) ▲일러스트로 배우는 난발치 공략 테크닉 (야마우치 겐스케, 고야마 게이스케 / 대한나래출판사) ▲임상치과교정학 3판 (정규림 / 명문출판사) ▲임플란트 공리주의 (전인성 / 퀸테센스) ▲임플란트 실패와 문제점 해결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 대한나래출판사) ▲치과원장 백과사전 (송윤헌 / 악어미디어) ▲카톡엔도 (최성백 /대한나래출판사) ▲하악 총의치 흡착 테크닉 (Jiro Abe / 퀸테센스) ▲Key of Implant 2 (김도영 / 치과계) ▲Skill of Implant Surgery (현동근 / 치과계) 등.
인문교양 도서는 ▲마음가면 (Brene Brown / 길벗)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전홍진 / 글항아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Mitchell Albom / 세종서적) ▲배움의 발견 (Tara Westover / 열린책들) ▲사피엔스 (Yuval Noah Harari / 김영사) ▲팩트풀니스 (Hans Rosling 외 2인 / 김영사) 등이다.
출판사별로는 대한나래출판사, 치과계, 퀸테센스가 각각 3권씩을 추천도서 목록에 올렸고, 도서출판웰과 김영사가 각 2권씩, 그리고 악어미디어, 덴탈위즈덤, 명문출판사, 길벗, 글항아리, (주)살림출판사, 열린책들이 각 1권씩 덴트포토 회원들의 추천을 받았다.
덴트포토 도서어워드는 지난 2018년 회원들끼리 양질의 도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해 올해로 3회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