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중 원장(아림치과병원 사진)이 지난 10월 1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아구강안면통증 탁관절장애학회(AAOT) 학술대회에서 이 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김연중 신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AAOT를 이끌며, 내년 10월31일~11월1일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안형주) 주관으로 열릴 제20회 AAOT 학술대회를 주최하게 된다.
AAOT 는 AAOP(북미), EACD(유럽), AuACD(호주), ILACD(남미) 등 5개 대륙학회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구강안면통증 측두하악장애학회의 (ICOT)의 아시아 대표 학회로, 1988년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로 출발해 2018년 현재의 명칭인 AAOT로 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