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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얼굴미용처럼 특성화된 교육 갖추고파”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박영욱 신임 회장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이하 악성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영욱(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지난 5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박영욱 신임 회장은 “2년의 학회장 임기가 시간은 아니다. 때문에 개혁은 힘들지만, 턱얼굴 미용연수회 우리학회가 실천할 있는 임상 교육프로그램을 자리 잡게 하는 것이 가장 목표라며 2년의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악성학회 신임 회장으로서 가지 목표를 세웠다. 번째는학술내용을 전문화 시키는 이라는 설명이다. 박영욱 신임 회장은지난해 대법원 판결 결과는 우리 치과의사의 오랜 기초 학문 등의 활동으로 이뤄낸 성과다. 잘못된 결과가 나왔더라면 최악의 순간도 맞을 뻔했다. 이제 악성학회의 학술 목표와 내용을 전문화 그리고 특성화 시키는 노력에 힘을 실을 이라고 밝혔다.

그가 세운 번째 목표는우수한 학회지 발간이다. 이미 56 종합학술대회 때도 밝힌 있는 것처럼 악성학회의 학술지가 영문 학술지로 발간된 시점이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논문 인용지수는 높은 편이며, 임상 수준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임 회장은악성학회만의 특성을 갖춘 학회지로 만들 것이다. 턱얼굴미용치료, 재건수술 등에 집중한 학회지 작업을 이어갈 이라며 회원들이 악성학회 활동을 통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있도록 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그리고 회원 저변 확대에도 뜻이 있음을 밝혔다. 박영욱 신임 회장은악성학회의 회원이 2천여 명으로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원은 구강외과이지만 다양한 진료가 행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는 타과 치과의사들과 함께 있는 저변을 확대하고 싶다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문화된 주제 연수회의 체계화를 꼽았다. “현재는 미세수술 등의 연수회가 메인이다. 이에 발전을 이뤄내 턱얼굴미용연수회가 확실히 자리 잡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학회에서 많은 비중은 두지 않다 보니 외부에 나가서 듣고 싶은 연수회를 듣는다. 이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특화된 연수회가 체계적으로 자리매김할 있도록 것이며, 나아가 진료아이템 개발 학술적인 도움을 주는 학회로 성장시키고 싶다 신임 회장으로 세운 모든 목표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