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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의 출사표

"평범한 치의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세상 이룰 것"

플러스캠프 김민겸 후보의 개소식 인사말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간임에도 1번 플러스 캠프 개소식에 함께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역사적인 판결이 있었습니다. 박태근 외 3인의 당선을 무효로 한다는 2심 판결이 1심에 이어 다시 내려졌습니다. 이는 그동안 대한치과의사협회가 부정 선거의 당사자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점거되어왔다는 사실을 법원이 두 번이나 확인해 준 것입니다.
그동안 협회는 무엇을 했습니까?
협회장 급여와 업무 추진비는 셀프 인상하였고, 집행부의 불법 행위에 대한 변호사비를 협회비로 부당하게 지원하였으며, 결국 치협 회비까지 인상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협회비 횡령 의혹, 회원 개인정보를 선거에 불법으로 사용한 의혹, 급기야 협회의 문서를 위조한 의혹 등으로 압수수색과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불법 덤핑 치과로 인해 무너져 가는 수많은 평범한 치과의사들의 고통을 위해 협회가 무엇을 했는지 저는 하나도 떠올릴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불법을 바로 잡으려 했던 저를 회무 중단 세력이라 비난했습니다. 또한 대한 노인회 간부 부인의 치료비 불법 지원이 압수수색으로 밝혀지자 우리 때문에 임플란트 4개 급여화 확대 정책이 실패하였다고 책임을 전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임플란트 4개 확대 사업은 7~8천억이 드는 대형 사업입니다. 대한 노인회 간부 부인의 치과 치료로 해결될 수 있다면 어떤 협회장이 이제껏 하지 못했겠습니까? 더욱 우려스러운 일은 이 모든 불법에 동참했거나 묵인했던 협회 임원들이 다시 협회를 점거하려고 다른 선거 캠프에 몸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회무를 시작했을 때부터 불법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치과계 안팎의 모든 불법을 끝까지 바로잡고 비정상적인 치협을 정상적인 협회로 되돌리겠습니다.
그리고 그저 묵묵히 진료하는 평범한 치과의사가 아무 걱정 없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상 그 소박하지만 간절한 꿈을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인의 출사표'는 각 캠프 개소식에서의 발표문을 순서에 따라 3일씩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