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내달 22일 기념식을 가진다.
스마일재단은 오늘 ‘2013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구체적인 행사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번 기념식은 스마일시상식과 함께 개최되며, 지정좌석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 관련 공지 상단에 첨부된 ‘참석회신서.hwp’를 작성해 팩스(02-757-2838)로 발송하면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축하화환은 스마일재단 후원금으로 대신 접수받는다. 후원 기금은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재단측은 “어느덧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스마일재단이 지금까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열심히 뛸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설립 이래 끊임없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재단 김민경 사회복지사(02-757-2836)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