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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예비 치의가 제작한 칫솔질 중요성 UCC가 대상 차지

구강보건 공모전 시상식 … UCC/애니메이션, 표어부문 26개팀 수상

 

 

올해로 46회째 구강보건 작품공모전을 개최한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김동기, 이하 구보협)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의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 지난 2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 46회 대한구강보건협회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축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대한구강보건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후원하며, 애경산업주식회사가 협찬한 공모전으로 치러졌다.

김세희 홍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협회 고문단을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홍순호 부회장,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손영석 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김동기 회장은 “40여 년간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포스터·표어 공모를 진행해 구강보건에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었고, 최근에는 애니매이션·UCC까지 공모분야를 늘려 다양한 방법으로 구강보건에 대한 관심과 실천방법을 발전시켜왔다.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강보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한다”고 밝혔다.

심사평에 나선 박용덕 심사위원장은 “UCC·애니메이션은 총 147작품, 표어는 916작품으로초등학생부터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이 응모했다. 특히 작품의 독창성과 참신성이 매우 높았기에 46회 구강보건 공모전이 성황리에 이뤄졌다고 자평 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은 지난해와 같이 응모작 심사에 형평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총 5인으로 구성했으며, 구성원은 각 분야별 협회 상임이사인 김세희 홍보이사, 이명구 사업이사, 조자원 정보통신이사, 신흥대 시각디자인과 이선미 교수와 심사위원장으로 박용덕 교수가 참여했다.

1차 심사는 지난 9월 30일에 진행했다. 심사결과 선정된 작품은 협회 정기 워크숍을 통해 재점검해 최종 심사를 완료했다.

 

 

시상은 단체상, UCC·애니메이션, 표어, 통합부문 대상으로 수여됐다.

단체상은 단국대학교가 차지하며 구강보건협회장상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됐다.

UCC·애니메이션 부문은 대상은 작품명 ‘칫솔질의 중요성’을 제작한 원광대학교 치의학과 본과 3학년 강민구외 4명이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상 및 상금 300만원을 거머졌다.

△금상은 작품명 ‘행복한 이’를 제작한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의예과 2학년 이은지외 4명에게 은상은 ‘튼튼한 구강관리 방법’을 제작한 동아대학교 산업디자인과 박성민 외 1명의 학생에게로 동상은 ‘수·불 사업 시행하gee’를 제작한 신구대학 치위생과 김다솜 학생 외 7명에게 돌아갔다.

표어 부문 금상은 ‘칫솔로 로그인, 치실로 로그아웃’을 제안한 김성심(의정부 부용초등학교) 교사가 선정되어 애경대표이사상과 상금 30만원을, 은상은 ‘소리 없이 오는 충치 잇솔질이 예방백신’의 표어를 제작한 김민정 씨에게, 동상은 ‘치아수명이 건강수명입니다’를 제안한 조경원 자유기고가에게 돌아갔다.

구보협의 46회 구강보건 작품 공모전은 부문별 13팀씩 선정됐다.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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