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류인철, 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11일 ‘제 19대 집행부 초도이사회’를 열고 학회 본연의 의무인 학술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류인철 회장은 초도이사회를 통해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임원진들에게 학술활동에 총력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이식학회는 학술위원회, 편집위원회, 교육연구위원회, 보험위원회 등의 적극적인 활성화를 통해 학술대회 및 학회지, 연수회 등의 학회 활동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
각 부서별 발표 후 오는 8월 23일~2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 9차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WCOI) 학술대회’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이식학회 직전회장인 박일해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