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가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대여치 19대 임원 연수회 및 3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회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임원연수회는 이사회와 강연, 골프 및 산행 등으로 진행됐다.
정기이사회는 최영림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지부장들에게 위촉장 전달, 학술대회, 권역별 학술대회 대여치 부스마련 방안, 2014년 치협 여성대의원 선정에 대한 대여치의 역할, 대외사업 등에 대해 토론으로 이어졌다.
또 별도의 시간으로 마련된 세미나는 소영희 강사가 나서 자신에게 맞는 컬러와 표정에 대한 ‘이미지메이킹’을 전했다.
9일 오전에는 골프팀과 산행팀으로 나뉘어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원연수회는 17명의 대여치 이사와 경북, 대구, 대전, 전남 지부장과 충북지부 박진수 부회장, 대구지부 김현비 부회장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