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베리콤(대표 김윤기)이 국내 처음으로 일회용 불소바니쉬 ‘V-varnish’ 개발에 성공했다.
V-varnish는 기존 불소바니쉬에 비해 발림성은 물론 도포하기 쉽고 이물감도 적다. 또 브러시가 들어있는 1회용 포장으로 사용으로 편리하며 치아에 잔존해 있어 불소방출이 높아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얇아진 에나멜층, 수복 마진 부위에 사용하거나 치주수술 및 스케일링 후에도 시린증상 완화 효과, 교정환자에게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김원호 개발책임자는 “국민들의 관심사인 구강건강`치아우식 예방에 발맞춰 출시된 국산 바니쉬란 점이 주목할 만하다. 외산제품보다도 효능이 좋고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된 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V-varnish는 치아와 유사한 색상으로 심미성을 갖췄으며, 버블검향, 민트향, 메론향, 딸기향의 네 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V-varnish 구성은 0.4mL 50개입(3만9천원/개당780원)/ 200개입(14만원/개당700원)로 되어있으며, 문의는 1688-2881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