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오는 21일 오후 2시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한양대치위생과에서 박원순 시장에게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의뢰한 것을 계기로, 보좌관들이 치위생과 학생들의 발표 등의 현재를 파악한 뒤 요청에 응한 것으로 파악됐다.
토크쇼는 치위생과만 단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존에 한 대학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은 박원순 시장과 치위생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치위생과의 특성을 살려 전할 수 있는 이야기에 포커싱을 맞춘다.
참가에 대한 문의 등은 02-2290-257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