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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재·업체

신흥, Taurus G2i, SIS, i-pro note 관심 모아져

신제품`핸즈온으로 품질력 알려 … 9월 SID 심포지엄 소개

 

 

신흥은 SIDEX 2013 치과기자재전시회를 통해 제품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코스로 기대를 뛰어 넘는 실적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전시회에 첫 선을 보인 ‘Taurus G2i’부터 실속 있는 가격으로 고객을 찾은 부스 운영까지 고객의 니즈에 맞춘 구성을 한자리에서 확인시켰다.

 

처음으로 선보인 ‘Taurus G2i’는 국내 최초로 임플란트 모터가 내장된 프리미엄 체어로, 80Ncm의 강력한 토크에 각종 최신 기능을 갖춘 임플란트 모터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다. 때문에 별도로 모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고, 모터 거치를 위한 별도의 이동형 카트도 필요 없어 공간 활용이 용이해 사용과 관리가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동수관세척시스템이 정수기 필터로도 막을 수 없는 체어 내부 수관의 세균성 바이오필름까지 자동으로 완벽하게 제거해, 수술 시에도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 최저 체어 높이(385mm)로 어르신 환자들도 편안하게 오르고 내릴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임플란트 수술 환자를 위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체어로 눈길을 끌었다.

 

SIDEX 2013 속 신흥 부스는 다양한 핸즈온 코너를 운영하고 단순히 제품을 보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핸즈온 후에는 푸짐한 사은품도 증정했다.

 

핸즈온 코너 중 가장 큰 호응은 SIS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1,500명이 넘는 임플란트 시스템 유저가 방문해 제품의 확인하고 설명을 듣는 등 관심을 높였다.

 

 

또 새로운 S&E Surface 표면처리를 비롯, SIS(Shinhung Implant System)Luna(Internal Submerged Type), Sola(External Type), Stella(1 Stage Non-submerged Type) 등 전 라인업의 안정된 식립감과 서지컬 통합키트의 편리성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올해 초 런칭하며 개원가의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보험청구고객관리 통합시스템 ‘i-pro’가 이번 SIDEX 2013 전시회를 통해 처음 소개됐다.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와 환자상담 통합관리 어플 ‘Dr. pad’ 체험 포토 존 등이 운영된 디저털 솔루션 Zone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동의관리상담을 체어 사이드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한 모바일 전자차트 ‘i-pro note’는 최근 SK브로드밴드와의 MOU 체결을 통해 안정된 유무선 환경 인프라 속에 치과환경에 맞는 상품 구성도 제안할 예정이다.

 

이밖에 뿌려만 주면 감염걱정 끝나는 ‘FRESHLINE 세이프클린’, 지각과민 걱정 없는 치아미백제 ‘polanight’ 설문, 짜서 쓰는 강한 레진 ‘BEAUTIFIL injectable’ eXtra Flexibility Ni-Ti 파일 ‘K3XF’ 핸즈온과 SELECTION 인상재 믹싱 체험, Price Down, Happy Up ’해피존부스, 치과재료 및 치의학 도서 이벤트 등도 만나 볼 수 있었다.

 

 

한편 신흥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 ‘SID 2013’ 부스도 마련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SID 2013’을 홍보했다. ‘SID 2013’는 오는 91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 임플란트 10대 합병증을 주제로 Battle Discussion을 펼칠 예정이다.

 

신흥 측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SIDEX 전시회의 위상은 한국 치과산업 발전의 표상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SIDEX와 함께 신흥도 끊임없이 지속 발전하여 고객의 신뢰에 더 큰 믿음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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