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inspec & OHC(대표 김민정, 김윤정)'의 집중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구강관리가 무엇인지 적극 홍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과 5일 올림픽공원 내 ‘딸기가 좋아’에서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구강관리를 위한 실천 사항을 점검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스스로 구강 관리가 힘든 어린이들에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칫솔질 교육과 함께 어린이 스스로가 구강건강의 주치의가 되어 보는 학습 체험을 실천했다.
김민정 대표는 “수개월 준비한 후 지난달 27일 첫 선을 보이며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구강관리에 대해 쉽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고 밝히고 “어린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일정의 비용을 지불해 진행하는 교육인 만큼 참가를 원하거나 문의하는 학부모 등이 있었고, 참가한 아이들은 30여분의 시간이지만 스스로 치약을 만드는 등의 활동이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하기에 한 발짝 다가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치약을 만들고 의사가운을 착용해 챠팅을 해보며 다양한 질문을 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1시와 3시에 진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