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가 내달 17~1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춘계 학술대회를 갖는다. 17일 오후 1시에 시작해 18일 정오에 경품추첨과 함께 막을 내리는 일정의 이번 학술대회에선 총 8개의 연제가 참가자들을 맞는다.
프로그램을 보면 대회 17일(토)엔 ▲'고주파 장비를 근관치료에 적용할 때 고려할 사항'(전북대 민경산 교수) ▲'보험 임플란트와 보험 RPD의 콜라보레이션'(강릉원주대 조리라 교수) ▲'균열치아의 진단과 치료'(부산대 손성애 교수) ▲'Revolutionary Implant Design Set to Shift the Paradigm in Atrophic Ridge Treatment'(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가,
18일(일)엔 ▲'악골괴사 예방과 치료를 위한 프로토콜'(경북대 권대근 교수) ▲'꼭 챙겨야 할 인건비 지원사업'(박소현 노무사) ▲'증례로 알아보는 약물 관련 골괴사(MRONJ)의 치과과정(경북대 권대근 교수) ▲'치과 현지조사 사례와 사무장병원의 진실'(건보 대구경북지역본부 김찬기 팀장)가 각 1시간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